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강화군 대표행사인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기간동안 경찰 및 군청공무원,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를 포함 800여명이 협업 체계를 유지해 사고없는 안전교통관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강화경찰은 군내 모든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교통관리에 힘써 지역주민들과 천혜의 지붕없는 역사 박물관 강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로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교통관리를 추진했다고 자평했다.강화 고려산 진달래꽃구경 행사는 지난 4월 6일 부터 4월 14일까지 고려산 진달래가 만개한 기간에 매년
경기북부(도)재향경우회는 17일 오전 10시 경기북부경찰청 대강당에서 ‘제8차 정기총회 및 제4대 황의민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황의민 회장을 비롯해 임원과 회원,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과 부장·과장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1부 총회는 개회에 이어 국민의례, 결산보고, 사업추진 실적 보고를 마치고 부의안건으로 2023년도 예산·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년도 세입·세출(안), 임원 선출(안) 심의에 당하여 원안대로 만장일치 의결했다.제4대 회장 선출에서 황의
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 회장단은 4월 19일 속초 청대산 입구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청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였다.청대산은 속초8경 중 제3경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고, 정상에서는 속초 시내, 청초호, 설악산 전경까지 조망할 수 있어 ‘2024 강원 20대 명산 및 명품숲길 50선’에 선정된 곳이다.캠페인에는 박윤재 경우회장을 비롯해 제20대 전)회장단과 제21대 현)회장단이 함께 참
오늘날 현대인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품성(品性)과 지덕(知德)을 닦고 몸과 마음을 절제(節制)하는 극기(克己)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특히 노년 세대들은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 굳게 서가는 대한민국의 안정 기반(基盤)을 바로 세우기 위해 분투 노력하고 있다.사람은 태어나 세월여류(歲月如流) 속에 나이를 먹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늙어가고 사회적으로는 어른이라 불리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과는 관계없이 노인 행세를 마다하지 않는다.요즘 우리 사회 젊은 세대들의 사고방식(思考方式)과 생활양식(生活樣式)은 어떠한가. 자기중심적이고 어른을
노년은 삶의 마지막 단계이지만, 결코 끝이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다. 노년에도 자신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며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이를 위해 몇 가지 지혜를 공유한다면, 첫째 노년에도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도움을 받는 것보다 스스로 해결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죽을 때까지 일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일은 몸과 정신을 활발하게 유지시키며,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그리고 늙어서도 배우자와 자녀와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하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는 16일 출근 시간대 경찰서 각과장 및 가용경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서북경찰서 관내 가장 교통량이 많은 천안시청 4거리 4개 지점을 선정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총력대응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천안시 서북구 관내 교통사망사고는, 2023년 1월1일 부터 3월31일까지 3건, 2024년는 6건 발생으로 전년도 대비 2배이상 증가했다.봄 행락철을 맞아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6월까지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천안서북경찰서 각과 전직원이 참석한 가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오늘(16일)부터 4월 24일까지 9일간 상수도 급수전환 및 화명정수장 노후시설 정비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본부는 화명정수장 정수시설 진단 시, 입상활성탄 여과지 원·정수밸브의 노후화로 인한 내부누수 발생 등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정적인 정수공정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 정비공사를 추진한다.우선, 화명정수장의 노후시설 정비로 수돗물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덕산·명장정수장에서 증량 생산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오늘(16일)부터 17일까지 급수전환을 시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17일 오후 5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과 린 로빈슨(Lynne Robinson) 벨뷰 시장을 만나, 상호 관심사와 향후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면담에는 두 시장 외에 시애틀 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경제사절단의 주요 인사들이 일부 참석했다.브루스 해럴(Bruce Harrell) 시애틀 시장은 아프리카-아시안 미국인으로 시애틀 최초의 아시아계 시장이다.먼저, 박 시장은 “세계적인 기업들을 보유한 시애틀시의 대표단과 뜻깊은 만남을 가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올해 1/4분기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아동학대)를 분석한 결과 작년 동기간 대비 사건처리율 및 피해자 보호율 모두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경찰은 매 분기 사회적약자 범죄 사건 발생 시 현장 조치에서부터 사건접수 후 신변안전 조치에 이르기까지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경찰 활동의 全 과정을 분석하고 대응 방침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분석 결과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는 동기간 대비 9.0% 증가했는데, 성폭력 범죄를 제외한 모든 범죄가 증가하였고, 특히 가정폭력은
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지난 18일 24년 상반기 원로자문위원회 역사문화탐방 및 현장견학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단합대회에는 서울강남경우회 이승용 회장을 비롯해 원로자문위원회 정강무 신임위원장과 임원진 등 25명이 참석했다.'원로자문위원회'는 강남지역회에 80세이상으로 구성되어 어려운 시기에 치안현장에서 봉직하다 임기를 마친 지역 경우회 원로 경찰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열정을 계속해서 쏟을 수 있는 자문기구로 강남경우회는 지난 21년도에 이 회장 취임과 함께 발족한 기구다.이승용 경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부산시는 시내 백일해 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백일해는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호흡기 증상과 함께 2~3주 이상 지속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감염 시 항생제 투여를 할 수 있으며, 격리 기간은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이다. 항생제 투여를 하지 않으면 3주간 격리해야 한다.또한, 접종이력이 있는 경우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파 차단을 위해 추가 접종도 권장되고 있다.코로나19 유행
부산 혜광고 출신 3명이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학교 앞에 경축 현수막이 걸렸다.이들 당선인은 국민의힘 서범수 당선인, 조국혁신당 조국 당선인, 그리고 국민의힘 곽규택 당선인이다.혜광고 출신 지역구 당선인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과 부산광역시 서·동구에서 처음 배지를 단 국민의힘 곽규택 당선인이 있다.검사 출신 변호사인 곽 당선인은 세 번째 도전 끝에 결국 본선에 진출해 금배지를 거머쥐었다.여기에 야권의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도 있다. 조 대표는 이번 총선을 통해 이 학교
국민의힘 부산 남구 박수영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흔히 우리 부산에 대해 자조하거나 폄훼하는 자들이 부산에 대해 자주 쓰는 말이 ‘노인과 바다’다. 젊은이들은 떠나가고 남은 건 노인과 바다뿐이라는 뜻이리라”며 “아마도 같은 맥락에서 야당의원들이 잇달아 부산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는데, ‘부산은 재미없는 도시다’(이재명), ‘부산사람들 한심하다’(모 의원), ‘부산은 초라한 도시다’(이해찬), ‘부산은 뭘 해도 안 되는 도시다’(김영춘), ‘부산을 또 가야겠네 하 참...’(김태년) 등이 대표적인 발언”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민주당이 국회장악을 위해 법사위원장 탕환을 위한 행동에 나선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김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벌써부터 22대 국회 장악을 위해 법사위원장 탈환을 위한 행동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고민정 최고위원은 어제 한 라디오에 출연해 ‘(21대 국회에서) 법사위를 내놨더니 모든 법안이 막혔고, 협치는 실종되고 갈등은 극대화됐다’라며 ‘한 번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두 번 다시 똑같은 일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면서 “같은 날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기자들
정치권에서 말싸움을 잘하는 것만으로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지도자로서 필요한 더 깊은 진취적인 특성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정치권에서 논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을 대표하며, 사회적 책임을 지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정치권에서 말싸움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정치인들은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표현하고, 다른 의견과 대립하며, 국정을 논의한다.그러나 말싸움만으로 지도자가 될 수는 없다. 지도자로서 필요한 더 깊은 특성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지도자는 비전을 가지고 국가나 단체를 이끌어야 한다.말싸움은 단기적인 이슈를 해
내년 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아 경찰 제복의 품격과 영예성을 높이기 위한 경찰복제 종합 개선을 추진한다. 경찰 제복이 바뀌는 것은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경찰청은 '경찰복제 종합개선' 사업에 착수해 이달 중 정책용역 연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청은 사업 진행을 위해 '경찰복제 종합개선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12일 첫 회의를 했다.추진단은 경찰청 차장(김수환 치안정감)을 단장으로 해 3개 분과(연구관리분과·현장소통분과·기획지원분과)와 2개 위원회(자문위원회·평가위원회)로 구성됐다.추진단은 정책용역 연구를
경찰이 치매 노인, 주취자 등 구호대상자들의 신원확인을 5분 내외로 할 수 있는 '휴대용 신원확인 시스템'을 오는 19일부터 전국 지구대·파출소에서 시행하고 있다.모바일 신원 확인 시스템이란? 현장에서 구호 대상자의 신속한 신원 확인을 위해 112 업무용 휴대전화를 활용하여 지문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원확인 시스템은 전국 지구대·파출소에 비치된 112 업무용 스마트폰에 지문을 통한 신원 확인이 가능한 앱을 탑재한 것이다.스마트폰과 연결된 소형 지문스캐너에 구호대상자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해외사례를 통해 주택단지 지역 주차난 해법을 제시했다.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파트에 사는 분들은 모른다. 주차장 없는 단독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마을의 주차전쟁이 얼마나 심각한지”라며 “종종 이웃들 간 다툼도 일어나고 늦게 귀가하면 아예 주차할 곳이 없어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하거나 유료주차장에 댄 뒤 지친 몸을 이끌고 한참을 걸어 귀가해야 한다”라고 주택이 밀집한 지역 주차난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야간 도로변 주차를 허용하자. 퇴근길 정체가 풀리는 시간부터 출근 러시아워가 시작되기 전
부산의 가덕도신공항은 오랜 세월 동안 꿈꾸어온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가덕도신공항의 성공을 위해서는 거점항공사가 반드시 필요하다.이를 위해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논의되고 있다.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인해 에어부산은 인천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해 있다. 이로 인해 부산 지역은 지역 항공사 소멸을 우려하며 분리매각을 요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에어부산의 분리매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사회의 강력한 여론 결집이 필요하며, 가덕도신공항의 성공과 지역 항공 산업의 번영을 위해 에어부산을 부산의 품으로 다시
부산으로 하나 되는 아시아 축제,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오후 7시(한국시간 기준), 예스 24를 통해 Big 콘서트 1차 티켓을 국내외 동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부산관광공사와 부산시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위해 대만 케이케이틱스와 일본 티켓피아와 협력해 해외에서 동시에 온라인 발매가 가능하도록 했다.한국을 넘어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최되는 BOF는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해 온 만큼, 이번에도 티켓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전 세계 팬덤의 광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