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일배책 활용하기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우리는 일상생활 중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스키, 보드 등의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하죠.이렇게 자전거, 스키, 보드 등을 타다가 단독사고가 발생하여 상해를 입는 경우도 있지만, 쌍방사고로 누군가를 보상해야하거나 또는 보상을 받아야하는 배상책임사고도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오늘은 자전거 등의 ‘탈 것’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각종 배상책임사고를 일배책으로 어떻게 보상처리 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자전거사고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가?2018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
부산광역시 시의원이 식당에서 여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조사 중이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산시 사하구 소재 한 식당 여직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동하 부산시의원(사하갑)이 식당에서 자신에 대해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했다며, 성추행혐의로 김 시의원을 112에 신고했다. 김 시의원은 당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김 시의원은 부산광역시의회 동료 여성시의원에게도 술좌석에서 성희롱 발언을 해 시의회로부터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김 시의원과 고소인 그리고 참고인 등을 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8월 7일 공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에 따르면 2020년 6월 기준 국내 이동전화 가입회선이 약 6,963만 개, 스마트폰 회선은 약 5,182만 개에 달했다. 한국갤럽은 2012년 1월부터 휴대전화RDD 표본 프레임 기반 자체 조사 프로그램인 ‘한국갤럽 데일리 오피니언’을 운영하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도 꾸준히 물어왔다. 성인 기준 스마트폰 사용률은 2016년 하반기 90%를 넘어선 이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올해는 어떤지 살펴봤다.한국 성인 스마트폰 사용률 93%, 2017년부터 4년째
코로나사태로 전 국민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 상반기 연이어 발생한 이천과 용인 물류창고 대형 화재참사에 이어 설상가상 폭우로 인한 재난피해가 막대한 가운데 소방청장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조직 내부에서 빠르게 번지고 있다. 소방청장의 임기가 통상 1년 6개월 정도인데 임기가 길어지면서 지휘부 리더십 약화로 조직내부의 복지부동과 레임덕 현상이 심각한데다, 코로나사태와 대형화재 참사를 비롯해 수해 등 천재지변에 대한 대처가 타이밍을 놓치면서 조직의 안정화까지 불안해지고 있는 양상이다.거기다 코로나가 언제 종료될
〔강희갑 사진작가의 말〕도봉산 자운봉 일출, 힘차고 희망 가득 찬 붉은 기운이 2017년 6월 18일 수락산·불암산 아래 서울 도심에 새로운 아침을 선사한다.
배우 지창욱이 서울 도심에서의 ‘힙 폭발’ 화보를 공개했다.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또 한 번 연기력과 매력을 입증한 배우 지창욱이 국내 최초 증강현실 매거진 NewBIN AR(뉴빈 AR)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나의 도시유람기’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명동과 을지로 등 서울의 오래된 도심 골목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지창욱은 느와르 영화의 실사를 보는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20대를 지나 30대의 배우로서 달라진 점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했다. “20대 때는 조급한 부분이 있
부산경찰청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서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노린 보이스피싱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가족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자료’를 전송확산 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부산경찰은 지난 5월13일 해운대구 한 빌라에서 수사기관을 사칭 ‘명의가 도용되었다’고 속여 A씨(남)을 속인 뒤 출입문 안쪽에 놓아둔 현금 3,000만원을 절취하는 등 전국일대에서 17회에 걸쳐 현금3억 원 상당을 절취 또는 편취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B씨(남) 등 3명을 검거했다.또 지난 7월 22
〔강희갑 사진작가의 말〕서울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인 제2롯데타워 위로 2018년 11월 14일 태양이 떠오르며 잠들었던 도심을 깨운다.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은 지난 27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 소재 남동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최근 경기침체로 판매가 급감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실시했다.남동농협 주부대학 동창회(회장 이명자)와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함께 해 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힘을 보탰다.이날 행사에서 강원도 홍천지역 옥수수 2,200망, 인천 옹진 도서지역 단호박 400박스 등을 팔아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생산 농가에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윤우 조합장은 “도시소비자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농가에 적게나마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용인의 우리제일교회에서 14일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용인시는 이날 우리제일교회 신도와 교회 어린이집 교사 등 11명, 죽전고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이 교회 관련 확진자는 나흘동안 총 24명으로 늘어났다.교회 확진자는 용인 147∼153번, 155번, 157∼158번, 160번 환자로, 죽전고 확진자는 156번 환자로 각각 분류됐다.교회 확진자 가운데 149번, 151번 환자는 지난 9일 교회 예배에, 160번 환자는 지난 2일 예배에 각각 참석한
연일 쏟아진 굵은 장대비 영향으로 9일 오전 11시 30분경 부산시 남구 부산인력개발원 운동장 내 옹벽이 붕괴됐다. 옹벽붕괴는 우천 등 영향으로 지반이 약화된 관계로, 운동장 보도블럭 일부가 붕괴하면서 부산시 남부면허 기능시험장으로 흙, 나무 등 5~6톤가량의 토사들이 쏟아져 내렸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붕괴현장 주변에는 지역경찰 및 개발원직원 등이 통제 중이며, 개발원입구에서 교통경찰이 교통을 관리 중이다.부산시 재난안전대책 본부는 산사태 및 옹벽 붕괴 위험수준이 ‘심각단계’로 산림인근 지역이나 옹벽 주변 방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전국의 오프라인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축제’로 전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지난 5월 막을 내린 ‘제14회 부산가족축제’는 올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경북 봉화군의 대표축제인 ‘제22회 봉화은어축제’도 온라인으로 치러져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유튜브 채널, 공식홈페이지, 각종 SNS를 통해 310만명이 넘게 찾았다.오는 10월 열리는 서울 빛축제 '서울라이트‘ 역시 기존의 오프라인 축제에 온라인 방식을
부산기계공고 학생 2명을 포함해 13일 하루 동안 부산에서 4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부산기계공고 교내감염이 누적 3명으로 늘어나면서, 부산시 방역당국은 전교생과 교직원 등 약 1000명을 전수검사하기로 했다.부산시는 13일 하루동안 부산기계공고학생 2명, 부경보건고 성인반 확진자의 가족 1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부산시 북구 거주자 1명 등 총 4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에서는 전날 학생 1명이 189번 확진자로 확인된 뒤 같은 반 학생 등 밀접 접촉자 117명을 검사한 결과 2명이 확진자로
인천시는 본격적인 취업 시즌에 맞춰 청년 구직자의 취업목적과 체형에 어울리는 정장을 골라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 면접지원 서비스 사업의 친밀성을 높이고자‘면접청년을 위한 드림나래’로 명칭을 변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주민등록지가 인천인 구직청년(지원대상이 만18세~34세, 고교졸업예정자 포함, 군복무기간 산정 최대 만39세)으로, 연간 1인당 3회 (1회 대여비 5만원 이내, 장애인 구직청년의 경우 연간 5회)까지 대여 가능
국가대표 록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새로운 앨범, 새로운 콘서트로 돌아온다.디컴퍼니 측은 10일 “윤도현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를 발매하고 오는 9월부터는 ‘2020 Acoustic For-Rest’라는 타이틀로 솔로 콘서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윤도현이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선보이는 앨범은 지난 2018년 2월 발매한 ‘널 부르는 노래’ 이후 약 2년 6개월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빗소리’는 지난 2014년 ‘노래하는 윤도현’ 수록곡으로, 비가 올 때의 애틋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얻은 가수 김호중이 이번에는 조폭 출신이라는 루머에 휩싸였다.김호중은 전 매니저와의 갈등, 병역 기피 및 스폰서 논란,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에 이어 조폭 출신이라는 구설수에 시달리고 있다.전 여자친구 B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그를 엄마처럼 기대고 의지했던 터인지라 헤어진다는 것도 무서웠지만 맞는 것도 무서웠다. 조폭 출신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호중이 조폭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폭행 사실을 주변에 이야기하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앞서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
12일 오후 6시 30분 부산시 을숙도대로 761 하하물산 앞 도로와 같은 날 오후 8시 40분경 수영교 위 중간지점 3차로에서 위험한 운전이 이어졌다.그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포트홀’이 발생해 운전자들이 차선을 바꾸는 등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매년 반복되는 포트홀에 대해 근본적인 보수공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처럼 포트홀이 매년 부산시에 수천여건 이상 발생되지만 임시방편으로 포트홀 메꾸기에만 급급한 실정이다.포트홀 수리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가 응급보수를 하지만 그곳에 공간이 생겨 다시 포트
10일 오후 1시 20분경 부산시 남구 감만동 동서로 시외방향 시작지점에서 4.5톤 트럭이 과적단속표지판 표시 기둥을 들이 받았다.사고는 5톤 화물(60대, 남) 폐기물수거차량이 동서로로 진입하던 중 4.5톤 트럭(40대, 남)을 충격해 4.5톤 트럭이 밀리면서 과적단속표지판 표시기둥(4m) 시설물을 들이 받아 표지판이 떨어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부산시설공단에 통보조치하고 교통순찰차를 현장에 배치해 진입차량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하는 한편, 교통관리를 실시했다.경찰은 트럭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확인 중에 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사하구 소재 부경보건고 병설 부경중 성인반의 확진자가 5일 동안 다단계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돼 부산시 방역당국이 추가 전파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같은 기간 업소방문자를 250여 명으로 파악하고, 전수검사 시행과 함께 자발적인 검사를 권고했다.부산시는 12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전날 확진된 부경보건고 병설 부경중 성인반 학생인 부산 181번 확진자(사하구)가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사하구 다대동 다단계업소 ‘Knc 로하스’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부
○법제처장 / 이강섭 (李康爕, Lee Kang Seop), 1964년생 【 학 력 】 - 서울 양정고 - 연세대 경영학과 - 서울대 행정학 석사 - 미국 시라큐스대 법학 박사 【 경 력 】 - 법제처 차장(現) - 법제처 법령해석국장 - 법제처 경제법제국장 - 법제처 사회문화법제국장 - 행시 31회○외교부 제1차관 / 최종건 (崔鍾建, Choi Jong Kun), 1974년생 【 학 력 】 - 호주 올세인츠칼리지고 - 미국 로체스터대 정치학과 - 연세대 정치학 석사 -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정치학 박사 【 경 력 】 - 국가안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