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법원의 판결이 지연되는 동안 입시비리 범법자들이나 2심까지 유죄판결을 받은 자, 선거법위반 등으로 임기가 다 끝난 자들이 총선에 출마하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려는 어이없는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법을 농락한 자들이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는 이런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인지 묻고 싶다.판결이 지연되는 동안 이런 범법자들이 총선에 출마하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려고 하는 상황은 정말 어이없고 불합리한 일이다.법을 농락한 자들이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는 이런 나라가 정상적인 나라인지 의문이 든다. 정의와 법은 사회의 기반이
사설
폴리스TV
2024.03.28 13:32
-
-
정부가 의대 증원을 확정하면서 의료계는 대화와 강경투쟁의 갈림길에 섰다.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는 상황에서 의료계는 더 이상의 파국을 막기 위해서라도 대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의견이 고개를 들고 있다.그러나 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이미 사직서 제출 의사를 밝힌 데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역시 신임 회장 선출을 앞둔 만큼 강경투쟁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 현장을 떠난 지 한 달이 넘은 상황에서, 정부와 의료계는 마치 한 치 양보 없는 ‘치킨 게임’을 하
사설
폴리스TV
2024.03.24 10:24
-
4.10 총선을 앞두고 적대적인 정치가 난무하고 있다. 이러한 정치는 관용성이 없으며 유연하지 않으며 누구도 달래줄 수 없다. 이 같은 정치적 분위기는 우리사회를 분열시키고 협력을 방해할 뿐이다.정치적 대립은 진보와 보수, 이념과 이익사이의 갈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협력하고 타협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정치적 토론은 중요하지만, 존중과 상호이해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공동체의 일원이며, 민주주의는 우리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방법이다.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정치적 대립
사설
폴리스TV
2024.03.21 16:50
-
-
-
-
-
4.10총선을 앞두고 정치인들의 막말은 국내 정치적 환경과 결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정치인들은 국가와 국민을 대표하여 정책을 제정하고, 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그러나 현실적인 제약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치인들의 막말과 행동은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정치인이 하는 선택과 행동은 정치인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선한 행동을 쌓아 가면 좋은 결과가 따르고, 악한 행동을 지으면 나쁜 결과가 따른다.우리 속담에 ‘공은 쌓은 대로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우리가
사설
폴리스TV
2024.03.16 09:26
-
-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투쟁에 나서고 있다.정부가 의대 증원 수요조사 결과발표에 이어 증원까지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단체행동 수위를 높이고, 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하겠다고도 공언했다.이필수 의협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21일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증원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그는 정부의 편파적 수요조사와 독단적 결과 발표에 의료계는 매우 강한 분노를 느끼며, 정부가 과학적·객관적 분석 없는
사설
폴리스TV
2024.03.14 19:31
-
-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은 뜨거운 토론과 격렬한 경쟁만이 가득하다. 그러나 이러한 페러다임 싸움은 결코 국민을 통합시키지 않고, 오히려 갈등을 부추기고 분열을 야기할 뿐이다.요즘 SNS를 보면 정치적 언쟁이 비화하면서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국민상호 간의 정치적 견해 차이는 당연한 현상이지만, 이로 인해 국민들이 분열돼 서로를 비난하거나 강압하는 분위기는 바람직하지 않다.양극화가 심각해 타협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치적 입장이 다르더라도 소통과 타협을 통해 국민들
사설
폴리스TV
2024.03.13 09:02
-
22대 총선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총선에서 주인공인 유권자가 소외되어서는 절대 안 될 일이다.지역민의 의견을 중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공약을 제시하는 당과 후보의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점검하는 유권자의 올바른 심판이 중요하다.이번 기회에 기득권을 넘어서 유권자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선거를 실현해야 한다. 후보는 후보대로, 당은 당대로 그야말로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유권자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정치적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정책방향을 결정하며 국가의 운명을 함께 만들어간다.
사설
폴리스TV
2024.03.12 14:48
-
-
시도의사협회장들은 건강보험제도가 의사들의 희생으로 유지된다고 했다고 한다.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치나 조건을 맞춘 정말 황당하다는 주장이다.건강보험은 매년 수천만 원씩 의료보험료를 내는 고액연봉자들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것이지, 그 희생으로 수억 원의 연봉을 받는 의사들이 어찌 희생을 운운한다는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건강보험은 매년 수천만 원씩 의료보험료를 내는 고액연봉자들의 희생으로 유지되고 있다. 현재 건강보험의 보수월액 상한액은 7810만원이다.월 보수(근로소득 기준)가 7810만 원 이상
사설
폴리스TV
2024.03.10 21: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