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굣길 교문 근처 어린이공원 숲에서 학폭 피해아동 발견3월 18일 오후 2시 51분경 ○○초 교문 옆 삼거리에서 교통안전 지도 중 교문 앞에 조성된 ○○공원 철쭉숲 뒤에서 울고 있는 아동 조○○(초2·9세)을 발견하고 “이름을 모르는 같은 반 아이로부터 가슴을 여러 차례 학폭 당했다”며 훌쩍여 안심시킨 후 마침 주변에 있던 선유초 새싹지킴이 추○은에게 상황을 알려줌과 동시 지구대 보고(진◌장, 이◌옥) ▲ 하굣길 거친 장난 안전지도3월 26일 오후 2시 20분경 ○○초 하교시간에 아동(초3) 2명이 앞서 교문을 나오고, 뒤따라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인천경찰청과 함께 학교 주변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아동안전지킴이 524명을 선발하고, 이달부터 올해말까지 초등학교 253개소에서 아동보호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2009년 2월 아동 강력범죄 예방대책으로 시작돼, 지난 2021년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부터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이 함께 협력해 아동안전지킴이가 보다 전문화된 치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올해 인천지역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에는 총 992명이 지원해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서울경찰청 (청장 조지호)은 서울지역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3월 4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1218명으로 경찰서별 집체 교육 후 근무지로 배치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서울시내 초등학교 609개의 개학과 함께 학교폭력,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 및 어린이 안전활동을 전개하게 된다.구체적으로 학교 주변 폭력 예방 및 비행 선도를 비롯해 교통안전 사고예방. 학교주변 순찰 등 범죄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울강남경찰서(서장 김동수)는 4일 14시∼16시 경찰서 본관5층 강남마루소회의실에서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24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청소년관련 응급조치 강사초빙 안전교육과 순찰활동에 필요한 실무 영상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식과 활동시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과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응급조치 안전교육 (심폐소생술)등 전반에 필요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강남경찰서에서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총 16명으로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심
서울경찰청 (청장 김광호)은 2023년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29일 끝으로 한해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2023년도 서울경찰청 관할 아동안전지킴이는 총1241명으로 지난3월2일부터 12월29일까지 지역아동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통학로 공원 등을 순찰하며 등하교시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예방을 위한조치와 함께,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신고. 홍보등의 필요한 조치를 수행하는 역활을 담당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강남경찰서 소속 아동안전지킴이들이 2023년도 근무를 무사히 종료하고 송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2023년도 강남경찰서 소속 아동안전지킴이는 총 16명으로 이 중에는 퇴직경찰관 2명 등 공무원 퇴직교사 경력자도 포함되어 있으며 초등학교주변 안전 활동에 큰 도움이 된것으로 자체 평가했다.이날 송년회에 참석한 7명의 아동안전지킴이들은 "그동안 아동지킴이 활동에 고생들 많았다"며 서로 덕담을 나누기도 하고, "내년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아동지킴이 활동을 함께 하자"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송년회에서 한 지킴이 어르신(79세)은 "
▲ 하굣길 거칠게 장난치는 아동 선도10월 26일 오후 2시 20분경 선유초교 교문 앞에서 수십 명과 함께 하교 중이던 아동 2명(초3·남)이 서로의 얼굴을 향해 침을 뱉으며 내달리는 것을 발견하고 급히 제지했다. 장난임이 확인되었고 침이 신체에 닿지는 않았지만 이처럼 부적절한 장난은 하지 말도록 선도(김○규, 권○선, 전○호) ▲ 하굣길 쓰레기를 줍는 아동 칭찬10월 16일 원앙초교 교문 앞에서 하교 중에 자진해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선행 아동(3학년 3반 황○원 등 3명)을 발견하고 칭찬해 줌(양○일, 심○숙) ▲ 초·중학교 교
속초경찰서(서장 박경서) 아동안전지킴이 52명은 3개 지구대·4개 파출소에 배치되어 1일 3시간씩 초등학교 주변 등을 순찰하며 위험에 처한 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거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조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철거현장 폐건물에서 위험하게 노는 어린이 제지7월 12일 14:45경 속초 중앙초등학교 주변 순찰 중 하굣길이던 5학년 남학생 3명이 아파트 신축공사장의 철거대상 폐건물 안으로 몰래 들어가 위험하게 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울타리 밖으로 나오도록 타일러 귀가시킴으로써 안전사고 방지(영랑지구대 황광원·서봉조
서울중부경찰서(서장 최은정)는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자를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여성청소년과 강형철 과장은 청소년(중,고등학생) 자문단과 함께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마을마당’을 방문해 근무 중인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자를 격려하고 다과와 함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강 과장은 “올 여름 무더운 날씨에 묵묵히 어린이 범죄예방에 노력해준 아동안전지킴이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어린이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 초등학교 후문에 인접하여 수직으로 매달린 나뭇가지 제거, 안전사고 예방김○규, 전○호, 권○선 지킴이는 8월 24일 오후 2시 50분경 선암초교 후문 근처 통학로이며 아파트 주민들의 이동로에 수직으로 높게 매달린 느티나무 굵직한 죽은 가지를 발견하고 아래로 떨어질 경우 치명적일 수 있어, 주변에서 또 다른 나뭇가지를 구해 제거했다.당시 위험하게 매달린 가지는 살짝 건드렸는데도 길바닥에 수직 낙하했고 비를 맞은 상태라 상당한 무게가 있었다. 나뭇가지를 제거한 통로 양편은 신선암근린공원으로 나무가 울창하고, 지킴이들은 그간 고사한
서울경찰청(청장 김광호)은 계속되는 무더운 폭염으로 인해 지난 8월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으로 1,241명의 서울경찰청 소속 아동안전지킴이들이 휴식기에 들어갔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대부분 고령으로 구성된 아동안전지킴이의 안전을 염려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전했다.한편, 폭염이 다소 주춤해지는 16일부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 혼자서 공원에서 놀고 있는 아동을 발견하고 친구 사귀기 등 안전생활 지도양○일, 심○숙 지킴이는 5월 16일 관저2동 선암어린이공원에서 혼자 놀러 나온 구봉초등학교 1학년 아동과 면담, 집에 아무도 없어 홀로 나왔다는 말을 듣고 친구 사귀기와 안전생활지도 등 조언했다.▲ 어린이놀이터 위험한 놀이 제지, 안전지도이○기, 임○수 지킴이는 5월 24일 관저1동 원앙어린이공원에서 농구 놀이를 하는 아동이 있는데도 셋이서 공간을 비집고 자전거를 타고 있어 충돌사고 우려되어 공원 내 자전거 타기를 삼가하도록 지도했다.김○남, 박○식 지킴이
아동안전지킴이의 활약으로 35년 만에 가족을 만나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서울시 중구에서 아동안전지킴이로 근무중인 A씨와 동료는 26일 신당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종이에 적힌 주소를 들고 헤매고 있는 고령의 노인(88세, 남)을 발견했다.A씨 등이 노인과 대화를 나누어 보니 “35년 전에 헤어진 누나(95세, 여)를 만나러 왔지만 주소지를 찾을 수 없다”는 노인의 말을 듣고 꼭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결국 노인은 A씨 등이 인근 부동산과 주민들에게 주소지를 묻고 물어 위치를 알아낸 끝에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A씨
부산남구 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 사업단은 퇴직 경찰관들을 비롯한 40여명의 건강한 노인일자리 근무자들을 선발하여 관내 치안사각지대 청소년 선도,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이들 근무자들 중 못골파출소 마을안전지킴이 박찬수(69세) 등 4명은 19:00〜22:00(3시간)야간 방범순찰 활동중 어린 청소년들이 많이 운집하는 놀이터에서 대연초등 4학년 김00 등 다수 학생들 상대로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은 물론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놀이시설 안전점검 및 간선도로 교통사고 위험 방지시설
아동안전지킴이들은 하루 3시간 가량 주 5일 근무를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활동비로 매월 54만여 원을 지급 받고 있다. 전월 활동비는 익월 5일에서 7일 이전 보통 지급이 되어 왔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활동비 지급의 지연이 반복되면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서울에서 근무 중인 한 아동안전지킴이는 “최근 활동비 지급이 계속해서 늦어지면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난 3월 활동비는 4월 11일에 지급이 되었으며, 4월 활동비는 5월 14일인 현재까지도 지급이 되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그는 “활동비를 생활비로 사용하고 있
부산남구 시니어클럽(관장 김성훈)소속 감만파출소 마을안전지킴이 이호재(66세), 임채동(63세)은 대로변에서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만취노인 2명을 안전 귀가조치 시킨 공로로 관할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 했다.이들 마을안전 지킴이 근무자들은 지난 3.21(화) 19:30경 남구 감만1동 남광시장 앞 노상에서 2인1조 마을안전지킴이 근무중 울산 언양 거주 김00(78세.여)와 부산 영도 거주 박00(79세.여) 2명이 친구들과 봄나들이 후 술에 만취되어 차량통행이 많은 대로변에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발견하고마을안전 지킴이 근
속초경찰서(서장 손창권) 아동안전지킴이 50명은 3개 지구대·4개 파출소에 배치되어 1일 3시간씩 초등학교 주변 등을 순찰하며 위험에 처한 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거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임시조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전거 역주행 어린이 계도3월 9일 14:40경 속초 청호초등학교 주변 순찰 중 3학년 남학생 2명이 자전거를 타고 차도 가운데를 따라 역주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자전거도로가 없는 경우에는 차도 가장 오른쪽 차로로 통행해야 함을 친절히 알려줌 (청초지구대 김승기·오신호 지킴이)▲ 놀이터에 버려진 음료캔 등 쓰레기
▲ 교문 밖에서 홀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동을 발견하고 확인코자 했으나 소통이 어렵자 학교에 알아보는 등 적극적인 대처양 모 등 지킴이 2명은 4월 27일 오후 1시 50분경 관저1동 ○○초등학교 교문 밖 길가에 홀로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동(초1·여)을 발견하고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지를 물어봤지만 대답을 주저하는 등 소통이 어려워 학교에 도움을 요청한 바 교회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 하므로, 계속하여 약 20분간 지켜보던 중 ○○교회의 버스에 승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 순찰을 이어갔다.▲ 초·중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에서
▲ 어린이공원 위험한 놀이 안전지도로 추락사고 예방권 모 등 지킴이 2명은 3월 9일 오후 2시 35분경 관저2동 요동어린이공원 순찰 중 아동(초5)이 경고문과 미끄럼틀 외벽 오르기 차단 장애물을 무시하고 조합놀이대 원통 나선형 미그럼틀 약 2.5미터 높이의 외벽에 올라가 노는 것을 발견하고 추락위험 경고하며 안전지도했다.▲ 근린 및 어린이공원 위험 개소 발견, 관계기관에 보수 요청하여 안전사고 예방양 모 등 지킴이 2명은 3월 6일 오후 3시 28분경 관저2동 장갓골근린공원 순찰 중 이동로에서 덮개 없는 소제구를 발견하고 방치할
서울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초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함에 따라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2022년 아동안전지킴이의 활동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올해는 2022년 1196명보다 16명 증가한 1214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활동하게 된다.한편, 아동안전지킴이는 통학로, 공원 등을 순찰하며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와 함께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신고·홍보 등의 필요조치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