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강·절도사건 대비 관련 기능 합동 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범인이 금은방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귀금속을 빼앗아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점검하며 훈련을 실시했다.지역경찰, 형사, 112치안종합상황실 등 관련 부서 모두가 참여하여 상황전파, 신속출동, 도주로 차단, 범인 검거까지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훈련 과정에서는 인천경찰청
부산경찰청(우철문 청장)은 전국 최초로 범죄피해자를 위한 권리 제도 및 정보제공을 위한 '위드 폴 케어' 블로그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부산경찰청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경찰단계의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업무가 여성청소년 기능으로 일원화됨으로써 보다 두터운 피해자 보호·지원을 통한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추진되었다.이 블로그는 범죄피해자 권리, 지원제도 절차는 물론 심리상태 진단, 자주 찾는 지원기관들을 바로가기로 설정하여 사용자들이 블로그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상대적으로 정보가 취약한
[영상=경찰청 공식 유튜브]수줍게 다가와 조심스럽게 파출소 안을 살피는 아이들."저도 경찰이 될 거예요!"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경비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4시간 선거경비 체제에 들어선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 운동 개시를 하루 앞 둔 이날부터 선거일인 다음 달 10일 개표 종료 시까지 인천경찰청과 관내 10개 경찰서에서 운영된다.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 거리 유세·토론회 등에 대한 안전활동 △ 투표함 호송 △ 투·개표소 경비활동 등을 총괄하며, 단계적 비상근무로 가용경력을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투표 당일인 4월 10일에는 오전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이 지난 21일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인천지역의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112신고 공동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인천경찰청, 인천시청, 인천소방본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울지방항공청, 철도특별사법경찰대, 17사단 등 7개 기관 20여명이 참석했다.주요내용은 재난·화재·드론·도로파손 사고 등 112신고에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공동대응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층 토의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협업 관계 체제 확립과 그간 기관간 서로가 알지못했던 애로사항도 알아가는
"사건은 느는데 인원은 안 늘려 준데다 경비동원근무까지 시키다보니 처리할 사건은 밀리고 수사기관에 대한 불만이 뒤따를 수밖에 없는 실정이에요"일선 경찰서 한 수사팀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전국적으로 수사경찰의 인력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다"며 "수사 부서에 근무하기 위한 요건인 '수사경과'가 없는 시보 순경이나 초임자도 수사부서에 일단 온다고만 하면 감사할 지경"이라고 토로했다.수사 인력난이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지난해 검·경 수사권 조정을 기점으로 수사부서 업무량이 크게 증가한 데 반해 인력은 그만큼 확보하지 못한 탓에 일선의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가 ’23. 8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우철문 청장은 부산경찰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하며, “부산경찰도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회의 및 행사 시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줄이는 등 지구를 살리기 위한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우철문 청장은 이해우 동아대학교
부산경찰청(청장 유철문)은 21일부터 22일까지 市아동보호종합센터(이하“센터”라 한다)와 합동으로 아동학대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대응인력 합동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합동교육은 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 15명, 구・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대응기관 이해 ▵현장 사례 연구 ▵아동학대 유관기관 사업 안내 ▵면담기법 및 가족에 대한 기초이해 등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아동학대 신고 사건에 대한 공동대응력 제고와 학대예방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23년부터 연 2회 실시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지난 2월 21일 발대식을 거쳐 근무를 시작한 기동순찰대가 한 달 동안 거둔 성과를 밝히며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기동순찰대는 잇단 이상동기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경찰 조직재편의 핵심 신설조직으로서, 큰 기대와 함께 실제 눈에 띌만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우려 섞인 시선도 일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근무 시작 첫날 오전 7시 30분경 출근시간 대에 폭설로 케이블 선이 늘어져 교통이 마비된 숭의로터리에서 자발적으로 교통 지원 근무를 시작한 기동순찰대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경찰이 현장치안강화를 목적으로 대규모 조직개편에 나서면서 ‘정보현장’이 어수선하다. 조직개편으로 일선 경찰서의 정보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부산경찰청의 광역정보팀이 일선 경찰서에서 일하면서 업무통제는 부산경찰청에서 받으면서 ‘몸과 머리’가 따로 움직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거기다 일선경찰서의 정보과와 부산경찰청의 광역정보팀 간 업무활동 영역을 놓고도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부산경찰청에 부산지역 15개 경찰서 중 집회수요가 특히 많은 부산진·동부·연제경찰서를 제외한 나머지 경찰서에서 정보과는 사라졌다.12개 경찰서의 정보과가 하던 역할은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에서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민안전지킴이 사업을 시작해 2년째 접어들었다. 이 프로그램은 퇴직경찰관들을 활용하여 지역의 경찰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이 프로그램은 2023년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전국 최초의 부산경찰청 신규 사업이다.선발된 32명의 시민안전 지킴이는 6개월 동안 부산경찰청 산하 경찰치안센터에 1명씩 배치되어 낮 시간대 신고접수, 민원응대, 합동순찰 등 경찰활동의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올해는 32명 중 19명의
부산경찰청(우철문 청장)은 불법풍속업소영업 근절을 위해 15일부터 테마별 집중 점검·단속활동을 전개, 풍속업소 128개소를 점검하여 28명을 검거하고 불법영업수익금 450만원을 압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부산시 등 지자체·교육청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신설된 기동순찰대 10개팀 74명을 포함하여 총 171명의 인원이 동원되었다.주요 단속사례로는 서구 소재 완월동 성매매집결지 등 3개소에서 불특정인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알선한 업주 3명 검거, 사상구 소재 사무실을 임차하여 무허가 PC방을 개설, 불법사행성게임물을 제공한 업주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3월 7일 속초경찰서를 방문해 40여명의 직원들과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김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박윤재 속초재향경우회장 등 속초·양양지역 협력단체장들과 환담하며 강원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중심형 치안 정책 등을 소개했다.이어 김 청장은 경찰서 지휘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안완진 경감과 박건 경위에게 업무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지역 치안서비스 구현 방안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대응 및 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19일 출범한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최근 수배자 3명을 연이어 검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춘천지역을 도보 순찰하던 중 벌금 수배자를 검거하였고, 강릉에서는 범죄 연루 의심 차량을 발견해 범인을 검거했으며, 이 외에도 원주에서는 과태료를 체납 차량을 발견해 번호판 6개를 영치했다.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동순찰대는 도보 순찰 중 검문검색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지난 2. 28일 남해 제2지선 고속도로 가락IC 인근에서 발생한 8중 추돌 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4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경찰⋅한국도로공사⋅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각 기관별 예방대책을 논의한 결과, 경찰에서는 4월 30일 까지 특별단속 기간을 정해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과 아울러 유관기관 합동으로 과적·적재불량·불법개조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남해2지선 과속 관리를 위해 ՛24년 8월경
부산경찰청(우철문 청장)은 개학기를 맞아 오는 3월 4일부터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범죄예방을 위하여 안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부산지역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위험도와 교통 환경을 고려하여 98개 학교를 우선 선정하여 등‧하교 시간 중심으로 ▴집중순찰 ▴교통안전 ▴학교폭력안전 활동을 전개한다.아울러, 안전 활동에는 지역경찰 144명과 순찰차 72대 외에도 범죄예방 대응을 위하여 신설된 기동순찰대 12팀 86명도 함께 투입될 예정이다.부산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역경찰‧기동순찰대를 중심으로 선제
부산경찰청에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선제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지난 2. 21일부터 부산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846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훼손된 시설물 관리상태 점검, 시인성 향상을 위한 노란색 횡단보도, 기·종점 노면표시 등을 설치 또는 보수하는 등 안전한 등굣길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또한,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지역경찰⋅모범운전자 등 경력을 전환 배치하여 등굣길 보행지도 등 교통안전활동에도 집중한다.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교통법규위반 행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4일 정월대보름 행사를 앞두고 '특별순찰활동'을 실시중이라고 23일 밝혔다.먼저, 부산경찰청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예방과 안전사고에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순찰활동을 실시 중이다.경찰은 다중밀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한 방향으로만 통행하기(우측통행) ▲비상상황을 대비해 비상구 등 탈출로 사전 확인하기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떠밀릴 경우 밀리는 방향으로 몸 맡기기 ▲가방이나 팔로 가슨 앞 숨 쉴 공간 확보하기 ▲압사사고 목격 시 112 또는 119신고하기 등 안전수칙을
강원경찰청(청장 김준영)은 2월 22일 1층 대강당에서 김준영 청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지난해 흉기난동 등 잇단 흉악범죄로 시민불안이 커지면서 사전에 적극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새롭게 경찰조직을 신설한 것이다.기동순찰대는 경정급 대장을 중심으로 총 12개팀 97명(1개팀 7~8명)으로 구성되며,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시스템), GeoPros(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등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을 담당하는 기동순찰대와 기존 강력범죄수사대의 역할과 임무를 강화한 형사기동대를 각각 신설하고 21일 1층 대강당에서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잇단 이상동기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경찰 조직재편의 가장 핵심적인 부서들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무공간 마련, 새로운 순찰차량 및 각종 장비 등을 준비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 인사를 통해 인력 충원을 마치고, 이번 발대식으로 본격적 업무에 투입된다.기동순찰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