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1년 9개월을 맞아 경제, 복지, 교육, 대북, 외교, 부동산 정책과 공직자 인사 각각에 대해 정부가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물었다(2점 척도, 문항 로테이션).그 결과를 분야별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복지 정책이 37%로 가장 높고, 그다음은 대북 35%, 외교 33%, 부동산 25%, 교육 23%, 경제 22%, 인사 19% 순으로 나타났다.평가 대상 7개 분야 모두 부정 평가가 우세하다. 이번 주 윤 대통령의 전반적 직무 긍정률은 29%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 열 명 중 일고여덟이 부정적이고,
정치
김쌍주 기자
2024.02.02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