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관내 해수욕장 전면개장을 앞두고 27일 ‘해수욕장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경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에 여름경찰서를, 송정, 송도, 다대포, 일광, 임랑해수욕장에 여름파출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해수욕장 방문객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경찰서(파출소) 전종요원을 증원 배치(총 91명)하였으며(총 91명), 이에 더해 형사, 여청수사, 교통,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로 동원,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피
경찰청
김쌍주 기자
2023.06.27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