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무소속 기호 7번 장예찬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였다.장예찬 후보는 “존경하는 수영구 주민 여러분! 무소속 기호 7번 장예찬 후보입니다. 사전 선거가 오늘과 내일 치러집니다”라며 “지난 시간 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면서 “치열했던 경선 과정과 국민의힘 공천 확정, 공천취소 그리고 무소속 출마 짧은 기간 힘든 상황 속에서도 수영구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라고 밝혔다.장 후보는 “제가 자란 우리 동네 수영구 골목골목을 뛰어다니다 보면 검은 봉투에 따뜻한 캔 커피를 담아주시는 분, 오토바이를
인터넷 경우신문이 창간되어 전.현직 경찰관들은 물론 독자들에게 소식을 실시간으로 광범위하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4일 오전 11시 중앙회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권호영 홍보위원장, 전국의 시도 및 특별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기념식」을 갖고 경우회 및 경찰활동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이날 기념식은 창간 경과보고, 인터넷 신문 시연회,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 기념사, 유공 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축하기념 시루떡
서울특별시재향경우회 (회장 안병정)는 5일 오전 11시 서울경찰청 14층 서울시재향경우회 회의실에서 (재)참수리사랑 박노아 운영위원장에게 그동안 모금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순직경찰관 자녀 지원을 위한 '100원의 기적'을 통해 후배 경찰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경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했다.경찰청이 시행하고 있는 '100원의 기적'이 "순직한 경찰관 자녀들의 희망의 선물'이라는 취지의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사회 각 분야의 관심을 받고 있다.'100원의 기적'은 경찰관뿐만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김상근)는 5일 오전 11시 '부산경우회관'에서 김상근 회장을 비롯한 수석부회장, 사무처장 및 지역회 퇴임회장 3명, 신임회장 3명, 연임회장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회 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퇴임하는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편,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그동안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번에 퇴임하는 지역회장 3명과 신임 지역회장 3명, 그리고 연임하는 지역회장 12명 등 18명이다.김상근 부산재향경우회장은 퇴임 지역회장들에게
경찰은 갈수록 급격하게 늘어나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보호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디지털성범죄란, 인터넷 기술과 기술의 발전으로 발생하는 성폭력, 성착취, 성매매 등의 범죄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주로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소설,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디지털성범죄의 특징은 온라인 환경에서 발생하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다수이다.그렇다면 디지털성범죄는 얼마나 발생하고 있을까?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접수된 성범죄 피해발생 현황을 보면 2018년
경우회 중앙회는 4일 오전 11시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김상근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 및 특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시·도·특별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퇴임하는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편,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그동안 경우회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번 4월에 퇴임하는 회장은 윤석원 인천시회장, 주상봉 경기남부도회장, 박제대 강원도회장, 유승원 충북도회장, 한기민 전남도회장, 한춘도 경남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임직원, 차주, 대출모집인 등 관련자에 대한 제재와 수사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중앙회MG홀에서 수성새마을금고 현장검사에 대한 중간 결과 브리핑을 통해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허위 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부당혐의가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대출은 사업 용도로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취급돼야 하지만, 양 후보의 딸
오늘은 4·10 총선 사전투표일 첫 날이다. 이제는 선관위와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을 거두어들이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해야 한다.투표는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드러내는 가장 강력한 행위다. 우리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선거권이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말하지만 발안투표나 국민투표에도 투표권을 갖는다.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은 선거일 현재 만 18세가 되면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투표권)와 후보가 될 수 있는 권리(피선거권)을 갖게 되는
부산시 수영구 해안산책로에서 현금이 든 가방을 실수로 바닷가 옹벽 밑으로 떨어뜨린 외국인 여성(50대)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45분경 부산시 수영구 해안산책로를 걷던 외국인(50대, 여)이 현금이 들어있던 가방을 실수로 바닷가에 옹벽 밑으로 떨어뜨려 112신고로 도움을 요청하였다.출동한 경찰관이 순찰차에 있는 로프를 이용하여 직접 옹벽 밑으로 내려가 떠내려가기 직전인 가방을 수거하여 인계하였다.경찰은 이 같은 사례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속하게 대응했다.
황보승희 의원이 연일 민주당 인사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황보 의원은 “문재인정부 시절 집값 잡겠다고 일반 국민들은 대출도 다 막아놓더니 자기 진영의 사람은 딸 명의로 11억 불법대출”이라며 경기 안산갑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딸을 이용한 불법·편법대출과 관련해 직격탄을 날렸다.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인 황보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일반국민은 주택담보대출로 다른 집은 아예 살 수도 없거니와 대부분의 서민들은 그나마 유일한 자산이 주택이라 사업이나 가계 살림이 힘들 때 긴급변통을 주담대로 하는데 그것도 한도를 낮춰놔서 내 재
부산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가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다.이 토론회는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상호존중과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행사는 4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산벡스코 컨벤션 써밋홀 205호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부산시교육청은 이 토론회를 통해 ‘존사애제’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자는 명분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교육공동체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
지난 3일 대만 화롄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부상자 수가 1000명을 넘겼다.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총사망자 수는 10명으로 늘었다. 대만 당국은 실종·고립된 주민을 수색하고 있지만 일부 험난한 지형과 유실된 도로 등의 영향으로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4일(현지시간) 오후 4시25분 기준 전국의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화롄현에서 연락이 끊겼던 65세 남성 실종자가 이날 오후 사망자로 분류됐다. 다른 사망자도 모두 진앙에서 가까운 화롄현에서 발견됐다. 유명 관광지인
부산시는 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초청 반부패·청렴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모든 공직자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 1회·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참석 대상은 부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구·군,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참석 희망자) 등이다.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
부산시는 오는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23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와 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는 과학축전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다.이번 과학축전은 '부산에 과학이 산다'를 주제로 부산의 인물·산업·문화 속 다양하고 특색 있는 과학적 소재를 알아보고 최신 과학기술 성과를 즐기는 부산 최대 과학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지역 과학관과 학교 과학동아리 등 70여 개 기관이 참가하며, 총 100여 개의 다채로운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부산시는 오는 15일부터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시민 ▲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가운데 '23-'24절기 백신 기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JN.1)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그리고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지속기간 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로부터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올해 ‘코로나19 추가접종 추진계획’에 따른 것이다.이번 접종 백신은 현재 국내와 전 세계에서 유행 중인 변이에 맞춘 XBB.1.5 화이자·모더나·노바백스 백신이
인천광역시는 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월미바다열차 경영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대책안에 대한 마무리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월미바다열차 개통 이후 운영 적자(연간 60억 원)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10월 ‘월미바다열차 경영개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여러 차례 다양한 경영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이번 제6차 자문위원회에서 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전문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단기·중기·장기 추진계획을 세워 구체적 경영개선 실현 방안을 마련하고 자문위원과 공유했다.또한, 운영개선, 콘텐츠, 관광․마
인천시가 더욱 강력해진 고액 체납자 추적·징수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시와 군·구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된 ‘오메가 플러스’(Ω+, 22명) 전담반(TF)를 구성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더욱 강도 높은 현장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들 전담반은 이달 서울, 경기 등 인천 외 지역에 현장 출동해 바퀴잠금·견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합동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등의 체납액 징수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오메가 플러스’(Ω+, 22명) 전담반(TF)은 시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오메가 추적 징수반’을 군·구 공무원들까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자치경찰제의 근본 취지인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3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시 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및 2024년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 논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신규위원으로 (사)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 김민재 회장, 인천광역시자율방범위원회 김동규 회장, TBN경인교통방송 이준희 방송지원국장이 위촉돼 협의체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시 경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시청 앞 애뜰광장을 사계절 꽃으로 피는 시민의 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봄꽃 2만 5천본을 심었다고 밝혔다.애뜰광장에 조성한 사계절 정원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메시지를 제시하고 자연과 문화공간,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살기 좋은 인천을 상징화했다.이번 봄꽃 식재에서는 새봄을 맞아 ‘꽃들에게 희망을, 花(화)radise 인천〜’이라는 주제로 41종 2만 5천 본의 봄꽃을 심어 화사한 봄꽃을 보며 행복한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4일 오후 4시 부산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을 초청해 청렴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특강에는 부산경찰청장을 비롯해 경무관, 총경급 지휘부와 부산경찰청 경정이상 중간관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주요 내용으로는 청렴 실천 다짐대회, 권익위 부위원장 청렴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강연자로 나선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부패 카르텔 혁파 방안- 공직자의 반부패 의무와 법치주의 확립’을 주제로 강연했다.주요 강연내용으로는 반부패 의식 속 투명·공정한 업무처리를 강조하며 금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