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늘(6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부정한 선물 수수 예방을 위하여 지난해 8월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관련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 쓴 '설 명절 선물 수수 준수사항 Q&A' 홍보물도 배부한다.행정부시장과 감사위원장이 함께 참여하여 공직 내 고위 간부부터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한편, 부산시는 작년 12월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한 부산시의 투자유치 전략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부산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에코델타시티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입주기업 4개사와 3조 6천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입주기업 4개사는 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인 ▲(주)부산에코델타 그린데이터센터 PFV ▲Empyrion DC 컨소시엄 ▲BEP&미래에셋 컨소시엄 ▲㈜엘리스그룹이다.데이터센터는 정보(IT)서비스 제공·이용에 필수적인 기반 시설.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 조성 특별법 제정,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부산 발전을 위한 당면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여당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간담회는 ▲시당위원장과 시장 인사말 ▲주요 현안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시 주요 비전 사업과 지역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하여 시정 주요
부산시는 전세피해임차인을 위한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대행 서비스 지원」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1월 30일 부산지방법무사회와 체결한 ‘전세사기 피해예방 및 법률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한다.「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대행 서비스 지원」 사업은 특별법상의 전세사기피해자가 경·공매를 통해 피해주택을 낙찰받았을 경우, 소유권 이전등기 절차 대행 법무사를 매칭하고 대행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전세사기피해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상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을 받은 임
부산시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가임력 보존 의료비 지원에 이어 올해 난임부부 지원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확대는 출산 의지가 분명한 난임부부의 출산 권리를 더욱 폭넓게 보장해 부산의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2월부터 난임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은 체외수정 또는 인공수정 시술이 필요한 부산시 거주 난임부부에게 1회 최대 110만 원의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체외수정(신선·동결배아), 인공수정 시술 종류 등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해 지급한다.전체 체외수정 시술 지원 횟수를 현
부산시는 부산시의회와 함께 오는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29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된 이후 가덕도신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전문가 토론회다.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박중묵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항공, 물류, 도시·교통 분야의 지역전문가와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 추진위원 등 시민단체, 학계, 상공계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는 주제 발제와 패널 토의
부산시는 한-인도네시아 당국간 항공회담을 통해 부산발 인도네시아 운수권이 확보됐다고 밝혔다.양국 간 항공회담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개최됐으며, 회의를 통해 인도네시아 6개 지방공항과 한국 6개 지방공항 간 자유화가 결정됐다.지반공항간 자유화와 더불어 새롭게 확보한 운수권은 김해공항 등 한국 지방공항 6곳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간 주 7회 ▲발리간 주 7회다.지방공항 6곳과(부산, 대구, 청주, 제주, 무안, 양양)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발리) 운수권은 추후 국토부가 항공교통심의회를 개최해 배분할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오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5분 부산영어방송을 통해 '2024 희망 릴레이 인터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집 방송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부산 대표 리더들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힘찬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부산영어방송의 인터뷰 전문 프로그램인 ‘부산 월드와이드(Busan Worldwide)’를 통해 진행된다.먼저, 5일 첫날 방송에는 박 시장이 출연해 가덕도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의 중요성과 파격적인 규제혁신, 세제감면으로 국제적인 경제·산업·교육·
부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서천군 수산물특화시장의 화재로 큰 손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시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로 인한 시설 복구와 시장 상인들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충청남도, 서천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 1억 원 ▲2022년 3월 경북·강원 산불
박형준 부산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오늘(2일) 오전 11시 부전마켓타운*을 찾아 시장 상인,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현장을 챙겼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심리 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박 시장은 부전마켓타운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과일, 전 등을 사면서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으며, 특히 시가 마련한 현장 중심의 물가안정 대책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시는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등 성수
부산시는 지난 1일 부산지역에서 홍역 환자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환자는 40대 부산 거주자로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환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은 현재 조사 중이며 추가 확진환자 발생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시는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홍역환자 발생에 더욱 촘촘하게 대응하고 있다.최근 국내 홍역환자 발생 사례는 2023년 8명, 2024년 1명(부산 미포함)이 있다. 이들은 모두 해외 유입으로 인한 감염으로 조사됐다.부산의 경우, 2019년 6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한 이래로 처음이다.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부산시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부산 연고 프로야구구단인 롯데자인언츠와 '마! 마차라, 부산튜브배 야구퀴즈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롯데자이언츠의 선수들이 경품을 걸고 야구 관련 문제를 내면, 야구를 사랑하는 '롯데찐팬'이 이를 맞히는 신개념 야구퀴즈쇼다.롯데자이언츠의 박준혁 신임 단장부터 캡틴 전준우, 루키 선수 등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직접 보내온 퀴즈영상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야구실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경품으로는 롯데자이언츠의 상품(굿즈)은 물론 올해 출정식 초대장까지 다
부산시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 개선사업 'HOPE with HUG프로젝트'의 60번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성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3자 협약을 체결해 2016년부터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 개선사업인 ‘HOPE with HUG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이번에 리모델링한 곳은 '나숨협동조합'(동구 망양로870번길 17)으로, 사회취약계층의 정서적 치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무연고 장례사업 등을 운영하는 마을기업이다.이곳은 1995년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오늘(2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부울경정책협의회 제3차 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제3차 조정회의는 지난해 초광역권발전계획(’23~’27) 수립에 따른 올해년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 심의 등 부울경 초광역 협력 증진과 성과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6월, 8월 제1~2차 조정회의에 이은 이번 회의에는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회의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 보고 ▲2024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안) 심의 ▲부울경정책협의회 안건 협
부산을 명실상부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돋움시킬 제도적 기반이 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박형준 부산시장이 어제(1월 31일)와 오늘(1일) 이틀간 서울에서 여·야 핵심 인사, 관계부처 장관 등을 직접 만났다.이는 지난 25일 부산 여·야 국회의원 전원의 이름(전봉민 대표발의)으로 법안이 발의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채 이뤄진 광폭 행보다.특히, 국회와 정부가 상임위 검토, 부처협의에 착수해 법안에 논의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 관계부처 장관 등을 대상으로 한 박 시장의 맨투맨
부산시는 청년의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머물자리론' 지원 대상자를 오늘(1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머물자리론’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대출금리 연 2%를, 1년에 최대 200만 원까지 2년간(연장 시 최대 4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1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올해 시는 더욱 많은 청년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연령 범위를 확대하고 소득 기준을 완화하는
부산시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설 성수식품 취급업소 13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9곳의 업소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설 성수식품 취급업소인 제사음식 주문·판매업소, 한과·떡류 제조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등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1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됐다.특히,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와 소비기한 경과제품 제조·판매 목적 보관행위, 식육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등에 초점을 두고 수사했다.또한, 52곳의 수산물
부산시는 오늘(31일) 오후 3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를 열고,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시,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다.대한민국의 주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치·경제·교육·문화 등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500여 명이 참석하며, 부산에서는 박 시장과 부산상의 회장, 그리고 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는 '부산 이즈 비기닝(Busan is Beginning)'이다. 이는 부산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발
부산시는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사업지원 기간 연장대상자를 확대하고자 관련 조례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차보증금(전세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대출금리 연 2.0%, 1년에 최대 400만 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연장 시 최대 10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이 사업의 현 조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동백전 경품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동백전 이용시민 2천24명을 추첨해 2만 원 또는 4만 원 상당의 정책지원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응모방법은 종류에 따라 2만 원권과 4만 원권 2종류로 나뉘며, 각각 응모조건을 달성할 경우, 자동으로 응모된다.먼저, 2만 원권의 응모조건은 2월 한 달간 동백전 결제액(결제수단 무관)이 10만 원 이상이다. 이 중 2천24명의 절반인 1천12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의 동백전을 지급한다.4만 원권의 응모조건은 2월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