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영종 백운산 일원(운서동 하늘고등학교 등산로 입구)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전국적인 ‘맨발 걷기’ 열풍에 발맞춰,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이를 위해 총 3,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3월부터 4월까지 마사토 포장, 경계목 설치 등을 추진, 약 300m 길이의 흙길을 조성했다. 산책로 주변에는 맥문동을 심어 미관을 살리는 데도 힘썼다.특히 남녀노소 모두가 걷고 싶은 ‘명품 맨발 걷기 산책로’를 조성함으로써, ‘건강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는 지난 2024년 4월 2일에 스카이한방병원과 지역사회 발전과 다양한 활동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 장관훈 회장과 스카이한방병원 왕공덕 병원장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카이한방병원은 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의 협약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 확립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중구 구민들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장관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중구청 월디관 대강당에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 보안관 직무교육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 모니터봉사단 신규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인천 중구, 인천시, (사)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시연합회, 중구 안전보안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인천을 구현하고자 진행됐다.교육은 안전신문고 소개, 신고 요령 및 신고사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 소화기 사용법, 안전 정책 방향 및 안전보안관 운영 등을 다루며 관련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기획 수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업소 2곳을 적발했다.이번 기획 수사는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3주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룸카페를 포함해 숙박업소, 유흥업소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여성가족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결정 고시’에 따르면 밀폐되고 칸막이 등으로 구획된 공간에 텔레비전 등을 설치해 신체접촉 등이 이뤄질 우려가 있는 업소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청소년
인천광역시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공모한‘2024년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 입상작 12점을 선정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안전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 중요성 강조, 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위험에 경각심 고취하는 내용’을 주제로 해,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모했다. 총 312점의 접수 작품 중 12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대상의 영예는 ‘함께 써 나가는 어린이 안전 세상’을 그린 김민아 어린이와 ‘우리 동네 교통 안전 생활’을 그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인천 귀어학교 제1기 도시민 기술교육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 귀어학교는 귀어귀촌 촉진과 어촌소멸 대응을 위해 추진된 도시민 기술교육 과정으로, 수산업 전반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과 2주간의 어선어업 실습 교육 등 총 5주의 과정을 통해 귀어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이날 열린 수료식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청,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 수료생 소감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수료생 20명 중 남성 18명, 여성 2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 10명, 서울 7명, 경기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첫날 사전투표율은 15.6%로 역대 총선 같은 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투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는 4년 전 총선과 비교해 보면 3.47%p 높은 수치로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지역 일정을 위해 부산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강서구 명지1동 행정
자유통일당 황보승희 국회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혁신당을 향해 “입시비리 조국혁신당, 이번에는 입시편법을 위해 조국의 국적까지 버렸다”라며 일침을 가했다.황보 의원은 “이중 국적이던 조국혁신당 김준형 후보의 아들이 한 학기를 득보기 위해서 3학년 1학기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국제학교 고교 1학년으로 입학했다고 한다”며 “입시비리 대명사 ‘조국혁신당 답게’ 고작 한 학기 빨리 고교에 진학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조국의 국적을 내다 버린 것”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황보 의원은 “그래 놓고서는 선거를 의식했는지 뒤늦게 국적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지역에서 “사전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80대 남성과 투표용지를 찢는 등 행패를 부린 두 명을 체포했다.수영구 민락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일 오후 1시 13분께 80대 남성이 투표용지에 기표하지 않고 투표함에 넣었다. 이로 인해 소란이 발생했으며, 선관위 전화번호를 제공하여 조치를 취했다.부산진구 개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일 오후 3시께 50대 남성이 투표용지를 찢는 등 행패소란을 일으켰다.이러한 사건들은 선거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경찰은 이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됐다.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지역 일정을 위해 부산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 입장한 윤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치고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한 뒤 투표지를 접어 회송용 봉투에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었다.윤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며 투
부산 수영구 무소속 기호 7번 장예찬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였다.장예찬 후보는 “존경하는 수영구 주민 여러분! 무소속 기호 7번 장예찬 후보입니다. 사전 선거가 오늘과 내일 치러집니다”라며 “지난 시간 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면서 “치열했던 경선 과정과 국민의힘 공천 확정, 공천취소 그리고 무소속 출마 짧은 기간 힘든 상황 속에서도 수영구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라고 밝혔다.장 후보는 “제가 자란 우리 동네 수영구 골목골목을 뛰어다니다 보면 검은 봉투에 따뜻한 캔 커피를 담아주시는 분, 오토바이를
인터넷 경우신문이 창간되어 전.현직 경찰관들은 물론 독자들에게 소식을 실시간으로 광범위하게 전할 수 있게 되었다.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4일 오전 11시 중앙회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권호영 홍보위원장, 전국의 시도 및 특별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경우신문 창간기념식」을 갖고 경우회 및 경찰활동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이날 기념식은 창간 경과보고, 인터넷 신문 시연회, 김용인 중앙회장의 창간 기념사, 유공 직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 축하기념 시루떡
서울특별시재향경우회 (회장 안병정)는 5일 오전 11시 서울경찰청 14층 서울시재향경우회 회의실에서 (재)참수리사랑 박노아 운영위원장에게 그동안 모금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순직경찰관 자녀 지원을 위한 '100원의 기적'을 통해 후배 경찰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경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했다.경찰청이 시행하고 있는 '100원의 기적'이 "순직한 경찰관 자녀들의 희망의 선물'이라는 취지의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사회 각 분야의 관심을 받고 있다.'100원의 기적'은 경찰관뿐만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김상근)는 5일 오전 11시 '부산경우회관'에서 김상근 회장을 비롯한 수석부회장, 사무처장 및 지역회 퇴임회장 3명, 신임회장 3명, 연임회장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회 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퇴임하는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편,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그동안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번에 퇴임하는 지역회장 3명과 신임 지역회장 3명, 그리고 연임하는 지역회장 12명 등 18명이다.김상근 부산재향경우회장은 퇴임 지역회장들에게
경찰은 갈수록 급격하게 늘어나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보호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디지털성범죄란, 인터넷 기술과 기술의 발전으로 발생하는 성폭력, 성착취, 성매매 등의 범죄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주로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소설,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디지털성범죄의 특징은 온라인 환경에서 발생하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다수이다.그렇다면 디지털성범죄는 얼마나 발생하고 있을까?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접수된 성범죄 피해발생 현황을 보면 2018년
경우회 중앙회는 4일 오전 11시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김상근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 및 특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시·도·특별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퇴임하는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편,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그동안 경우회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번 4월에 퇴임하는 회장은 윤석원 인천시회장, 주상봉 경기남부도회장, 박제대 강원도회장, 유승원 충북도회장, 한기민 전남도회장, 한춘도 경남도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임직원, 차주, 대출모집인 등 관련자에 대한 제재와 수사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중앙회MG홀에서 수성새마을금고 현장검사에 대한 중간 결과 브리핑을 통해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허위 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부당혐의가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대출은 사업 용도로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취급돼야 하지만, 양 후보의 딸
오늘은 4·10 총선 사전투표일 첫 날이다. 이제는 선관위와 사전투표에 대한 불신을 거두어들이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임해야 한다.투표는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드러내는 가장 강력한 행위다. 우리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선거권이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말하지만 발안투표나 국민투표에도 투표권을 갖는다.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은 선거일 현재 만 18세가 되면 투표를 할 수 있는 권리(투표권)와 후보가 될 수 있는 권리(피선거권)을 갖게 되는
부산시 수영구 해안산책로에서 현금이 든 가방을 실수로 바닷가 옹벽 밑으로 떨어뜨린 외국인 여성(50대)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45분경 부산시 수영구 해안산책로를 걷던 외국인(50대, 여)이 현금이 들어있던 가방을 실수로 바닷가에 옹벽 밑으로 떨어뜨려 112신고로 도움을 요청하였다.출동한 경찰관이 순찰차에 있는 로프를 이용하여 직접 옹벽 밑으로 내려가 떠내려가기 직전인 가방을 수거하여 인계하였다.경찰은 이 같은 사례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속하게 대응했다.
황보승희 의원이 연일 민주당 인사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황보 의원은 “문재인정부 시절 집값 잡겠다고 일반 국민들은 대출도 다 막아놓더니 자기 진영의 사람은 딸 명의로 11억 불법대출”이라며 경기 안산갑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딸을 이용한 불법·편법대출과 관련해 직격탄을 날렸다.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인 황보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일반국민은 주택담보대출로 다른 집은 아예 살 수도 없거니와 대부분의 서민들은 그나마 유일한 자산이 주택이라 사업이나 가계 살림이 힘들 때 긴급변통을 주담대로 하는데 그것도 한도를 낮춰놔서 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