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83개항살롱에서 12월 초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항장의 맛’이라는 주제로 인천에서 나고 자라는 건강한 로컬 식재료를 이용해 개항장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만드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평일에 진행됐던 클래스와는 달리,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주말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프로그램을 진행 할 이정숙 강사는 지중해유럽셰프협회(PGCPC) 한식홍보대사로, 국무총리상, 인천시장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여성식문화포럼, 2022 영종국제도시세계음식축제에 참
인천광역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마을의 경관을 해치던 폐 직물공장을 매입해 전시관, 북카페, 체험관, 주차장 등으로 조성하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폐 직물공장(동광직물) 터를 활용해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동광직물은 1963년 강화읍 윤만식의 공장을 매입해 확장·증축했으며, 한때 종업원 2백여 명이 근무한 강화군의 직물산업을 대표했던 기업이었다. 폐업 후 관리가 되지 않아 마을의 경관을 해치는 흉물로 남아있었다. 이에 군은 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기존 동광직물의 한옥과 공장형태를 그대로 살려 소창직조기계
인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선수경)는 지난 25일 하나로교회(목사 이재강)에서 이웃돕기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하나로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성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라면, 쌀, 화장지 등의 생필품 6종(130만 원 상당)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의 정기후원까지 더해 기탁했다.하나로교회는 영종1동 복지사업을 위해 2020년부터 지속적인 현물기부와 함께 작년부터 아동 2가구에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는 아동 1가구를 더 추가해 총 3가구에 연 360만 원의
인천 일신종합시장이 세스코를 통해 청결한 전통시장으로 거듭난다.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신동에 있는 일신종합시장에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6개월간 해충방제 및 식품안전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세스코는 일신종합시장의 크고 작은 골목부터 60여개 점포 안쪽까지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또 분식·회포차·족발·떡집·축산·방앗간 등 40여개 먹거리 점포에는 위생 진단과 교육 등 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일신종합시장 황강하 상인회장은 “인천시민들이 가장 믿고 찾는 청결한 전통시장이 되기 위해 세스코 전문 컨설팅을
필리핀항공이 지난 11월 10일부터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클락 노선을 신규 취항하였다.필리핀항공 부산-클락 운항편은 주 4회(매주 월, 수, 목, 일) 운항된다. 저녁 7시 45분 부산을 출발해 밤 11시 5분 필리핀 클락에 도착, 귀국편은 현지 시각으로 오후 1시 50분 클락을 출발해 저녁 6시 45분 부산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운항 기재는 에어버스 항공기인 A321(199석)이다.필리핀항공은 이번 부산-클락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부산-클락 노선 예약 승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설,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김장철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된다.행사기간 중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 6만8천 원 이상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1월의 해양유물로 선정된 ‘인천항 선거(船渠) 준공기념 동판’을 소개했다. 선거(船渠, Dock)는 '선박의 건조, 수리 또는 짐을 부리기 위한 설비'를 일컷는다.이 동판은 1974년 5월 10일 인천항 선거의 준공을 기념해 건설부에서 제작했으며 선거에 선박이 입항하는 모습으로 디자인했다. 인천항 선거는 1966년 4월 26일 착공해 8년 만에 준공됐다.이 기념패에는 당시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갑문을 갖춘 인천항 선거의 준공이 갖는 우리나라 해운 역사의 큰 성과가 담겨 있다. 기증자는 인천항 선거 인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 전국 최고의 휴식형 관광 힐링 시설인 ‘화개정원’이 개장한다.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화개정원’이 내달 1일부터 내년 4월까지 임시 개원한다고 밝혔다. 임시개원 기간동안 입장료는 무료이며,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해 내년 5월 정식 운영한다.화개정원은 교동도 화개산 213,251㎡에 사업비 382억 원을 투입하는 강화군 최대 역점사업이다. 주요 시설로 ▲5색 테마 화개정원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모노레일(민자) 등이 들어서며, 온 가족이 정원같은 공원에서 편하게 휴식을 즐길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석모도 칠면초 해안길」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올해 2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 조성 사업은 11월까지 간이해역이용협의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3년 초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강화군 삼산면 석포리 일대는 가을이면 갯벌이 붉은색으로 물들어 보일 정도로 ‘칠면초’가 군락을 이루어 자생하고 있어 시민에게 아름다운장관을 제공하고 있다.인천시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칠면초 군락지, 녹지공간, 포토존 등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을 조성해 해양생태계 보존과 관광객
흥사단 독도수호본부(상임대표 이용민, 운영위원장 나명숙)는 10월 2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흥사단 대강당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칙령) 반포 제122주년 기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는 고종 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가 국제적으로 우리의 영토임을 선포한 독도칙령이다.이용민 흥사단 독도수호본부 상임대표는 “일본은 식민지 지배에 대한 과거의 반성조차 없고, 독도에 대한 영토 야욕을 더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10월 25일을 ‘독도의 날’이 아닌 ‘독도칙령의 날’로 제정해 독도가 명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동인천 낭만시장’이 오는 10월 29일(토)부터 10월 30일(일)까지 양일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펼쳐진다.‘동인천 낭만시장’은 70~80년대 번성했던 동인천의 모습을 재현하고 그때의 낭만을 추억하는 뉴트로 컨셉의 시장축제로 송현시장, 중앙시장, 배다리공예상가, 미림극장 등 지역 상권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왔다.올해는 동인천의 부흥과 미래 비전을 담은 홀로그램 쇼인 ‘낭만 미디어아트’와 동구 소재의 30년 이상 이어온 오래된 가게들을 재현한 ‘낭만
해양수산부는 정부 주도 해양쓰레기 수거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의 해양쓰레기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20년 9월 제주 지역 3개 해변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2년 만에 전국 8개 광역지자체로 확대됐으며 10월 13일 현재 전국 61개 해변에서 80개 기관이 반려해변을 지정·관리하고 있다.반려해변 사업으로 중구 을왕리 해변과 연을 맺은 서울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한 시간의 정화활동에 수거한 적지 않은 쓰레기 양과 여전히 해변에 방치돼 있는 다양한 쓰레기에 놀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반려해변' 제도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통 농경체험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지난 5월 모내기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벼를 수확하는「2022년 월미공원 벼 베기 농경체험행사」를 20일 월미공원 전통농경체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벼 베기 행사에는 중구 관내 유치원생 및 월미공원 이용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직접 벼를 베고 수확, 탈곡하는 체험을 통해 도심 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잊혀져가는 우리고유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참여 행사가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운영하는 24시간 편의점이 미추홀구에 문을 열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로 민간으로부터 일자리 창출 운영비를 지원받아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운영하는 「GS25시니어드림스토어」 3호점인 ‘GS용마루은서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점식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허치홍 GS리테일 상무, 편의점에서 일자리를 찾은 선·후배 어르신 및 청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GS리테일의 운영비 지원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편의점 사업은 단순 반복적인 공익활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 인천대공원에 새로운 볼거리가 시민들을 맞는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인천대공원에 자전거 타는 키다리 아저씨 모자이크 컬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높이 7m, 화단길이 10m에 달하는 키다리아저씨 꽃 조형물은 어린이 동물원 앞 광장에 설치돼 공원을 찾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놓칠 수 없는 포토존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인천대공원 남문 쪽으로 들어가면 키다리아저씨가 손을 흔들며 반겨주는 형상으로 제작된 이 조형물에는 만 송이의 가을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가 대한항공과 함께 한국 지역 스카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허츠 해외 렌터카 이용 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3배 적립해주는 트리플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차량 예약 및 픽업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미국, 캐나다, 유럽 일부 지역 및 호주, 뉴질랜드에서 허츠 렌터카를 5일 이상 이용할 경우 기본 500마일 마일리지 적립에 추가 보너스로 1000마일이 적립된다.대한항공 홈페이지 로그인 후 허츠 렌터카 예약 페이지에서 해당 프로모션 쿠폰 번호(PC)를 입력한 뒤 예약을 진행하면 되며, 스
나라의 기초에는 움직이고 흔들리지 않게 하는 건전한 정치상. 사회상의 변혁(變革)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나라의 흥망성쇠(興亡盛衰)는 민족의식 성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필자는 한국인의 역사의식을 간단하게 시대별로 고찰해 보면서 현대인이 ‘버려야 할 의식’과 ‘지녀야 할 의식’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조선조(朝鮮朝) 시대는 양반의식이 팽배했던 시대였습니다. 그래서 조선 때의 전통적인 외교정책은 큰 나라인 중국을 섬기는 사대근성(事大根性)이 자리하고, 관리(官吏)는 높이고 백성을 천하게 아는 관존민비(官尊民卑)사상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자살고위험군의 조기발견을 위해 간호사를 생명사랑활동가로 양성해 지역사회 자살예방 사회안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생명사랑활동가는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 신호를 포착하면 전문기관에 연계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중간다리 역할을 한다.인천시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생명사랑택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 확대해 생명사랑병원, 생명사랑약국, 생명사랑학원, 종교계 생명사랑활동가 등을 위촉 및 운영하고 있다.이번에는 의료 일선에서 환자의 건강을 살피고 있는 간호사가 중심이 돼 자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 희망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소비트렌드 변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온라인쇼핑몰 창업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구축부터 운영, 판매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교육 세부내용은 △ 스마트스토어 이해와 개설 △ 스마트스토어 운영 관리 노하우 △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 전략 과정으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일 4시간씩 3일간에 걸쳐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또한 이번 교육은 직접 네이버 스마트
필리핀항공이 클락 노선의 운항을 본격 재개한다.필리핀항공은 11월 10일부터 인천-클락 노선 매일 운항 및 부산-클락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필리핀항공 인천-클락 운항편은 해당 노선의 유일한 오전 출발편으로 주 7회 운항한다. 매일 오전 7시 30분 인천을 출발해 오전 10시 50분 필리핀 클락에 도착, 귀국편은 현지 시각으로 오전 1시 5분 클락을 출발해 오전 6시 인천에 도착한다.필리핀항공이 이번에 신규 취항하는 부산-클락 역시 주 7회 운항된다. 매일 저녁 7시 45분 부산을 출발해 밤 11시 5분 필리핀 클락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