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스포원 파크 꿈나래 어린이극장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는 시 전역에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상설공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봄], [가을] 시리즈로 진행된다.이번 는 ▲버라이어티 매직쇼 ‘매직서커스’ ▲대형 일루전 포토존 체험 ‘세계 마법 체험전’ ▲공연에서 보았던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고 배워볼 수 있는 ‘마술놀이’
부산시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부터 6시 40분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4」 공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인디 온 스포트라이트」 행사는 부산음악창작소 뮤지션 지원 사업 중 하나로, KT&G 상상마당과 협업을 통해 부산 인디 뮤지션들에게 멘토링과 공연 기회 및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 공연이다.올해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 공연에는 그동안 가수 ‘카더카든’, ‘하림’, ‘요조’ 가 멘토로 참여했으며, 올옷, 서울부인 등을 비롯한 지역 뮤지션 7팀이 멘티로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동구 원도심 대표 명소인 월미공원에 아름다운 야경연출로 월미권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4월부터 야간경관 조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월미공원 내 전통 정원, 해경 함정, 전망대, 둘레길을 보행자가 편안하게 산책하도록 공원 등을 비롯해 볼라드등, 수중등을 설치했다.또한, 이용객이 집중되는 공간에 설치된 포토존과 은하수 조명, 이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바닥 영상이 변화되는 인터렉티브 조명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며 매일 오후 9시까지 점등된다.아울러, 월미전망대에서는 인천 시내는 물론 서해
부산시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커피관련 협회,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커피도시부산포럼'이 10일 출범했다.국내외 커피시장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가운데 부산은 국내 커피생두 물동량의 약 93% 이상이 수입되는 물류거점이자 국내 최초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쉽 우승자 배출에 이어 부산 출신 "세계 커피 챔피언쉽(wcc) 우승자를 다수 배출하는 등 우수한 입지와 인적자원 등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커피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미래는 신성장 동력
인천중구문화원(원장 박봉주)이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주최/인천문화재단 주관하여 진행되는 ‘2023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운영 문화시설 공모에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사업을 올해 개편하여 전 생애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으로 통합·확대 생애주기 등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교육 운영 지원 사업이다.인천중구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인천 중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종도에서 오는 7월부터 연극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적 시도를 할 수 있는 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
부산 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는 지난 8일,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제39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오은택 남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남구체육회 임원진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산에 유치해! 남구가 응원해!” 카드 퍼포먼스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가 반드시 부산에 유치되도록 구민의 염원과 응원 결집을 보여주었다.이번 걷기 대회는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를 출발하여 백운포 체육공원까지 약 3,000여명의 많은 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 친구와 함께 봄기운 가득한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인천중구문화원(원장 박봉주)이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주최/인천문화재단 주관하여 진행되는 ‘2023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운영 문화시설 공모에 3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은 신진 문화예술교육사에게 예술현장에서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직무역량(프로그램 기획·운영) 제고 실무 경험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 내 문화시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인천중구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인천 중구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 유형문화재인 (구)인천우체국의 소유권을 올해 상반기 중 취득하고,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0일 건립돼 올해 건립 100년을 맞는 근대식 건물로 우정사업본부가 소유하고 있다.중구 제물량로(항동6가)에 소재하고 있으며, 토지면적은 1,850.7㎡, 건물연면적은 2,152㎡의 지상 2층,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우체국의 옛 청사로 사용됐다가 2019년까지 인천중동우체국 건물로 사용됐으며, 1982년 3월 2일 인천시 유형문화재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에서기획하여 진행되는 '4월 학산가족음악회-내 마음의 노래, 그대 가슴에'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학산소극장에서진행된다.이번 학산가족음악회는 2023년 첫 기획공연으로 친숙한 한국 가곡을 통해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과 거부감을 없애고 코로나19에서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다.이를 통해 미추홀구주민들에게 공연문화예술 향유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4월 학산가족음악회-내마음의 노래,그대 가슴에'는인음챔버오케스트라팀이 진행한다.
BIE 실사단은 2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해 4일부터 부산을 방문해 7일까지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지난 3일 서울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 등을 만나 엑스포 개최 의지 등을 확인 한 뒤 4일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준비 상황 점검을 시작했다.4일 실사단이 부산역에 도착했을 때 외친 말이 “어메이징. 스타가 된 기분”이라는 표현을 했다고 전해졌다. 그 정도로 부산시민의 유치열기에 감동했다는 것이고 부산에 대한 첫인상이 강렬했다. 이어서 을숙도생태공원 방문 때 만난 아이들과 함께 한 첫 행동이 ‘하이파이브’를 했다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은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극단 민’의 작품 을 무대에 올린다.오는 4월 6일 목요일부터 4월 8일 토요일까지 학산소극장에서 공연될 연극 은 ‘49일 동안 환생재판을 기다리는 망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이승에서의 삶을 다하고 저승길에 오른 망자들이 머무는 곳인 ‘중유(中有)’를 배경으로 중유의 임시 사장 ‘삼신 할범’과 슬픈 사연을 지닌 차사 ‘명식’,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중유에 입성한 망자들의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연극 은
도서출판 우리겨레가 3월 27일 고구려의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이를 형상화한 소설 '광개토호태왕'을 출간했다.도서출판 우리겨레는 이 소설이 단군조선과 고구려 역사에 대한 전반적 조명을 통해 광개토호태왕 시기를 이해하는 새로운 역사 해석을 시도하고 있으며 겨레가 분단된 지 78년째를 맞은 현 상황에도 겨레의 통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자평했다.소설 '광개토호태왕'은 안으로는 자신의 권력 욕망만을 추구하는 세력이 득세하고 밖으로는 외세의 침략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던 상황을 치밀한 전략과 전술로 극복하고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뤘
부산시는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인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한 ‘부산 댄스 페스티벌’을 4월 한 달 동안 서면 젊음의 거리와 놀이마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 댄스 페스티벌’은 부산시가 청년문화 육성을 위한 대표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해 시행한 ‘청년문화 시범지역 육성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면을 개최장소로 선정하고 최근 청년문화 대표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트릿 댄스’를 접목해 신규 기획되었다.행사는 ▲1:1 댄스배틀(개인별)과 ▲댄스챔피언십(팀별) 크게 두 가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월 20일부터 3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의 2023년 두 번째 공연이 소리꾼 ‘고영열’의 무대로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피아노 병창’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켜 국악의 다양성과 대중성을 증명한 소리꾼 고영열은 세련된 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대중들에게 판소리를 친숙하게 알려왔다. ‘팬텀싱어’, ‘풍류대장’, ‘불후의 명곡’ 등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정통 소리꾼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장르를 넘나들며 만능 재주꾼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판소리와 민
영화의전당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제3회 아세안 영화주간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를 개최한다.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문화 교류의 장을 열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자 마련된다.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시작하여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영화제는 작품성과 흥행력을 두루 갖춘, 아세안 9개국의 작품 12편을 엄선해 선보인다. 모든 상영작은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객과의 대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도서관)에서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전시, 작가와의 만남, 특강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미추홀도서관은 4월 8일부터 1층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인천시청 유기동물 자원봉사 동호회와 함께 사진전을 개최하며, 4월 15일 ‘십대 아이의 마음을 여는 진심’, 4월 16일 ‘독서가 마음처럼 안 될 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환경도서 독후 활동 ‘쩌저적! 꼬마 펭귄의 모험’과 4월 17
부산현대미술관은 3월 18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시 설명을 위한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며, 이들은 각각의 소통 방식과 관심사를 가지고 미술관을 방문하고 있다. 2023년 첫 도슨트 프로그램은 다양한 관람객 중, 어린이를 위한 도슨트로, 어린이의 의사소통 특성을 고려해 운영한다.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도슨트는 《포스트모던 어린이》 전시와 연계해 단순히 전시를 보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 등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인천역사문화총서 제95호~97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인천역사문화총서 시리즈는 2003년 발간된 제1호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시작으로, 매해 고문서 번역서, 문화유산, 자연환경, 생활과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발간해왔으며, 현재 97호 발간에 이르고 있다.제95호 '개항 이후 인천의 외국인들'은 1883년 개항 이후 제물포 일대를 활동하며 족적을 남긴 외국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타운센드상회를 운영했던 미국인 타운센드, 성누가병원을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 자문위원회 노인숙 부위원장인 운영하고 있는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문화마을 소재 해오름갤러리에서 문성원 작가의 사람들의 봄에 대한 기억의 이미지들을 도시 형태로 설계한 기억들의 이미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해오름갤러리(관장 노인숙)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부산시 사하구 감천동 문화마을 해오름갤러리에서 문성원 작가 기획 초대전 ‘당신의 기억을 만나보세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성원 작가는 기억의 공간은 3차원의 입체공간을 2차원의 평면 위에 기억을 주제로 자신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작품들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개항장을 찾는 방문 관광객에게 상시 공방 체험을 제공하고, 개항장 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에 걸쳐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골라가는 재미, 개항장 공방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개항장 공방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체험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경험하고 싶은 시민을 위해 기획됐다. 개항장 문화지구 내 각기 다른 4개 공방이 참여하며, 특히, 야간관광특화사업과 연계해 직장인들을 위한 저녁 직장인반을 운영한다.세부 일정으로는 화요일 ▲3월 28일/4월 4일,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