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3일 월미도에서 열린 『문화의 소리 실버악단 문화의 밤』 행사에 참여, 많은 시민에게 노인일자리 사업과 생산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이날 센터는 행사장에 별도의 홍보 부스를 구성, ‘현미랑콩이랑’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생산품인 쌀과자 제품과 ‘실버카페’의 생산품인 캔음료를 판매해 현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어르신들이 수작업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생산한 건강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홍보 부스를 찾은 한 시민은 “모처럼 주말을 맞아 실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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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올해 두 번째 「차이나는 골목축제」를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에 관한 관심 증대와 판로 확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다.지난 4월 올해 첫 행사에 이어 열린 이번 두 번째 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관한 관심을 끌고 중구 사회적경제기업과 차이나타운·동화마을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중구 관내 사회적기업과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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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중구협의회(협의회장 윤경원)는 지난 12일 자문위원, 사회단체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DMZ일대에서 '통일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분단국가로서 슬픈 과거가 반복되지 않을 수 있도록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통일촌을 견학하며 자문위원, 사회단체임원간의 건전한 의견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한편 윤경원 협의회장은 “통일의식 함양과 화합·소통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한 위크숍인 만큼 자문위원과 사회단체임원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드론 축제 행사가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서 펼쳐진다.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송도 컨벤시아와 센트럴파크 일원에서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처음 개최된 후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드론·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으로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 & 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열린다.전시, 드론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높은 기술적 성과와 드론 레저스포츠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3년 연속 천만 명이 넘는 방문객의 지역 체류시간 증대를 위해 야간관광 기반을 강화할 특단의 대책에 나서기로 하고 ‘고성군 야간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및 콘텐츠 개발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고성군은 지난해 ‘지역관광 발전 종합지수’ 1등급을 달성한 바 있으며, 매년 방문객이 천만 명이 넘고 있으나 체류형 관광 콘텐츠 부족으로 주(晝)간 중심 관광구조의 한계에 직면해 있는 상황을 타파하고, 짧은 체류시간과 남부권에 집중된 관광객을 관내 전역으로 유인함으로써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높일 목적으로 본 계획을
인천광역시는 지역 내 자살위기 발생 시 자살예방 전담인력의 전문적인 대응력을 기르기 위해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자살예방 전문가 양성 교육 인천 광역자살예방센터 교육실 ‘어시스트(ASIST)’를 실시했다고 밝혔다.ASIST는 실용적 자살 중재 능력 훈련(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의 줄임말로, 1983년 캐나다에서 개발된 이래로 30개국에서 150만 명 이상 교육을 받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된 체계화되고 전문적인 자살예방 교육이다.이번 교육은 자살위험자에 대한 이해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삼목항 회센터 일대에서 전국 7개소 어촌특화지원센터 협업으로 ‘어촌특화 상생어부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부장터는 어촌6차산업화 및 어촌특화상품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7개 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인천·강원·충남·경남·경북·전북·제주 센터가 참여한다.7개 어촌특화지원센터는 수산물 소비촉진 활동의 일환으로 각 지역 어촌특화상품과 산지 수산물을 할인가로 판매해 소비자와 어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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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우리 쌀을 이용한 수제맥주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직접 만들어 마시는 수제맥주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쌀로 직접 맥주를 만들어 봄으로써 쌀 소비 확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교육은 총 4회로 운영되며, 기본 수제맥주 제조법 등의 이론과 인천지역 쌀로 페일에일, 스타우트, 바이젠 등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만들어 시음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교육대상자는 농업인, 쌀 가공 및 외식사업체 운영자, 인천시민(강화, 옹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강화군에서는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을까?언택트 시대의 슬기로운 여행, 강화군과 함께 하세요!▶원도심 스토리워크 ▶강화 소창체험관 ▶VR실감형 미래체험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연미정 모바일 미션게임 ▶강화 관광택시 인생샷 건지고 싶은 사람은 여기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강화 원도심 여행 포스트 코로나 시대 원도심 관광 도보여행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인천의 대표시장 신포국제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에 선정돼 한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시장으로 거듭난다.인천광역시는 2023년도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사업 공모에 신포국제시장(인천시 중구 소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골목상권의 활력를 높이기 위해 2023년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K-관광마켓(전통시장) 10선’공모사업을 추진해 총 10개의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