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인천에서 즐겨볼까?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해 관광객을 손짓한다.한가위 정취를 담은 전통춤 공연을 비롯해 민속전통놀이와 전통공예 만들기 체험,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색깔 있는 전시까지 오감만족 이벤트가 가득하다.특히 11일과 12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되는 공예체험 행사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와 이수자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또 인천광역시립박물관과 송암미술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에서는 특별 전시와 함께 인근 핫 플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쉐라톤 호텔&리조트가 브랜드의 첫번째 필리핀 내 리조트,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Sheraton Cebu Mactan Resort)를 오픈한다고 밝혔다.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자랑하는 막탄 섬 중심에 위치한 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는 해변 앞에 위치했으며 261개 객실로 구성됐다. 이 리조트는 앞으로 현지인과 여행객들에게 리조트를 넘어 새로운 모임 장소로서 보다 향상된 숙박 경험과 모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쉐라톤 세부 막탄 리조트는 세부 필리핀에 위치한 라푸-라푸 시티(Lapu-L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33)”오래전에 내가 평소 알고 지내던 어느 동료한테서 이런 질문을 받은 때가 있었습니다.“세상에서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이 죄의 대가를 받지 않고 아주 떵떵거리면서 부를 누리고 오래도록 잘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직하고 진실되며 바르게 살려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오히려 못 살고 때로는 불치의 병에 걸려 고생을 하거나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 경우가 있는 등 시련과 역경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9월의 해양유물로 선정된 ‘염전 무자위(수차)’를 소개했다.무자위는 천일제염을 하던 염전에서 바닷물을 끌어들이는데 사용했던 물건으로, 지역에 따라 ‘무자새’ · ‘자새’ · ‘물자새’ · ‘수리차’ · ‘수차’ 등으로 불린다.무자위는 수차(水車)의 우리말로 물을 자아올린다는 의미로 담고 있다.가운데 축에 나선형으로 발판을 붙인 무자위의 형태는 물레방아 바퀴를 닮았으며 한쪽에 수구(水口)를 달아 퍼 올린 물이 흘러나가도록 만들어졌다.물레방아가 위에서 떨어지는 물의 무게로 위에서 아래로 돌며 방아를 찧는다면,
인천 송도역전시장상인회(회장 임동환)는 인천 연수구청(구청장 이재호) 도시재생 예비지원사업의 하나로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송도역전시장 골목마실잔치’를 9월 2일과 3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선정돼 인천 연수구청이 주최하며, 지역 주민과 협력해 송도역전시장상인회가 주관해 원도심인 송도역전시장의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행사는 9월 2일(금) 공연·프리마켓(체험 행사)과 야외 영화 상영, 9월 3일(토) 야외 영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미국에서 차량 렌털 시 15%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얼리버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차량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픽업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넉넉하다. 미국 내 참여 영업소에서 7일 이상 이용 시 차량 사이즈에 상관없이 모두 적용된다.이와 별도로 미국·캐나다에서 만 5일 이상 풀사이즈(Full-Size) 이상 등급 차량을 만 5일 이상 렌트 시 20달러의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예약 기간은 여름 성수기를 포함하는 9월 30일까지며, 차량 이용 기간은 10월 31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e음 제도 평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 한 대 시민 토론회를 오는22일(월)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사단법인 인천언론인클럽(대표 박희제)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인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인천시 시정혁신 준비단이 후원한다.참가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없이 현장참여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중계도 이뤄진다.당초 인천e음 제도가 역내소비 증진과 골목상권 보호를 주 목적으로 시작됐음에도, 높은 비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에서 시민이 원하는 책을 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가까운 동네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남동구 소재 7개 서점을 통해 시범 운영하던 것을 올해는 인천 전역 29개 서점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는‘비대면 도서대출 회원가입’서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부모가 신뢰하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1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신규 모집 어린이집의 정원구간별로 구분하면 20인 이하 3개소, 21~99인 이하 6개소, 100인 이상 1개소이다.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 기능할 수 있도록 지정한 보육시설이다.정부가 2011년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 인천시에는 총 140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 해 4~5월 연수구 송도에서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의해 구조된 알에서 태어난 검은머리물떼새 5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검은머리물떼새는 천연기념물 제326호이자 환경부에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조류로서 서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하는 새이다.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는 지난 4월 29일 연수구 송도동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검은머리물떼새의 알 2개를 시작으로 해당 지역에서 총 7개의 알을 구조했으며 검은머리물떼새 7마리를 모두 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시민 곁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이 음악과 강연이 어우러진 문화의 장으로 재탄생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까지 ‘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캠프마켓 콘서트 등 다양한 시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캠프마켓의 반환과 개방에 따른 공원 조성 방향과 지역 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캠프마켓 개방공간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며, 다시 찾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고, 캠프마켓의 역사성과 장소적 특성을 활용한 공연 콘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확산 조기차단을 위한 기관별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일 인천시청 구내식당 소담홀에서 10개 군·구 위생부서와 감염부서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모의훈련은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이 급식을 섭취한 후 50여명이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키며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현장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이번 훈련은 시 위생정책과, 역학조사관, 보건환경연구원, 남동구 식품위생
교회 성장의 비결은 담임목사의 이니셔티브, 장로들의 서포트, 온 성도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핵심적인 요인임을 우리는 교회 역사의 교훈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궤적의 깊이와 길이를 돌아보는 시기가 되었다.나는 평생을 경찰 공무원으로 내 정열을 다 불태웠다.지금도 나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인천부평경우회에서 고문으로 재임하면서 부평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로 봉사하고 있다. 지난 공무원의 삶을 반추 해보니 오랜 공직생활을 하면서 사회적 권세는 누렸을지 모르지만 하나님 나라 건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의 여름을 담은 영상 ‘인천으로 돌아온 세 남자’(Three guys returns in Incheon)를 유튜브에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해안도로로 유명한 자월도 ▲섬 트레킹의 성지인 굴업도 ▲신비한 모래섬 ‘풀등’을 품은 대이작도 등 인천의 다양한 섬을 배경으로 인천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세 남자의 청춘과 젊음을 아름답게 그려냈다.여행 유튜버이자 영상제작자 ‘안대훈’은 MZ세대에게 익숙한 ‘틱톡 챌린지’를 연상하게 하는 빠른 호흡의 음악과 편집을 통해 영상을 보는 재미를 한층 살렸다.지난해에는 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옳은 멈춤, 우회전 일시 멈춤' 캠페인을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 본격 전개한다.시는 보행자 보호 의무 강화를 골자로 한 도로교통법의 7월 12일 시행에 맞춰 우회전 일시 멈춤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한 도시 인천을 브랜딩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 홍보 영상은 우회전 차로에서 갈등을 겪는 트럭과 승용차 운전자의 상황을 극적인 반전 스토리와 긴장감을 주는 음악과 편집으로 우회전 일시 멈춤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살려준다.영상에 출연한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
인천광역시는 7월 16일(토) ‘우리가족 박물관 가는 날’ 가족교육프로그램 첫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의 제목은 ‘인천? 성냥!’이다. 인천과 성냥의 관계성을 탐구하고 가족이 함께 성냥갑을 조립하고 연탄 캔들 만들기를 체험한다.이번 교육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모집기간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며, 인천광역시 온라인 통합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유동현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과거 인천에서 번영했던 성냥산업에 다시금 주목하며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인천지역 양계농장을 대상으로 닭진드기에 의한 질병 발생의 위험도 평가를 수행했다고 밝혔다.닭진드기는 전 세계적으로 양계농장에 경제적 피해를 주는 외부기생충으로 닭을 흡혈해 빈혈을 유발하고, 계란의 생산성 감소 및 품질 저하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각종 전염병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양계농장에서는 닭진드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인천지역 양계농장의 닭진드기를 채집해 농장별 오염수준을 평가하고, 이들이 매개하는 5종 전염병(병원성대장균, 추백리, 가금티푸스, 닭 마이코플라즈마병 및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산수국 개화기에 맞춰 7월 중순까지 ‘월미공원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월미공원 둘레길에 걷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산수국길을 조성하고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을 진행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초여름을 대표하는 산수국은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까지 개화하며, 토양의 성질에 따라 붉은색, 파란색의 꽃을 피운다.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월미공원 둘레길 2.3km에 흙길을 만들고 총 8천여 본의 산수국을 식재해 산수국 산책길을 조성했으며, 숲속갤러리
양육 애로 등으로 힘든 영유아 양육 가정이라면 전문 상담사의 육아 컨설팅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 인천광역시가 하반기 맞춤형 육아 컨설팅 사업인 ‘찾아가는 아이사랑 플래너’에 참여할 35가정을 모집한다.‘찾아가는 아이사랑 플래너’는 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4가지 상담 분야(양육, 놀이, 영양, 운동) 중 양육자가 컨설팅 희망 분야를 선택하면 2인 1조로 구성된 육아 플래너(전문 상담사)가 가정을 방문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육아 컨설팅을 가정 당 평균 5~8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육아 플래너는 관련 분야의
부산시는 오는 18일과 19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문화예술 플리마켓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문화예술 플리마켓은 신진·청년작가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창작자들의 작품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11월 한 달간 개최된 1회 행사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해 많은 시민이 일상 속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원데이 클래스, 캐리커쳐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