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복천박물관은 11월 1~4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강의와 전시 해설을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한 후, 유물 만들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교육은 금동관(11.5), 투구(11.12), 갑옷(11.19), 등잔모양토기(11.26) 등 매주 다른 유물을 주제로, 11월 1~4주 토요일(5, 12, 19, 26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음악축제인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가 27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제16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친환경 프로그램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로 축제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쓰레기와 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푸드존 다회용기 사용 ▲친환경 이동식 전기발전기 도입 ▲벼룩시장 등 친환경 팝업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대표작 가 4년 만에 전막 재공연으로 돌아온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정기공연 가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는 그리스 비극의 대표작 를 무용극으로 창작한 작품으로, 신의 손으로 자아낸 운명과 그에 대한 격렬한 저항, 그 가운데 빛나는 인간의 존엄을 그린다. 신화 속 인물의 심리와 스토리를 캐릭터 중심의 춤으로 구성한 이 작품은 저항할 수 없는 거대한 힘에 굴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년 인천시립박물관 갤러리 전시 전과 연계해 10월 30일(일) 오후 4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특별한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인천을 대표하는 향토사학자이자 언론인, 『인천석금(仁川昔今)』의 저자로 잘 알려진 고일 선생의 손자 고춘의 가족이 고일 미공개 아카이브 전 개최에 발맞춰 준비한 음악회로 고일 선생이 활약한 인천의 과거와 그 후손 및 오늘의 인천을 살아가는 시민들을 음악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은 콘체르트아트하우스 감독
부산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에서 「2022년 부산가치봄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가치봄영화’란 영화의 장면을 음성으로 설명하는 화면해설과 대사,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글자막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시·청각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영화다.올해 9회째 맞이하는 「부산가치봄영화제」는 배리어프리영상포럼과 (재)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했으며, 우리 사회에 편견 없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향유하는 영화관람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매년 축제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이달 27일(목)부터 ‘고서숙 컬렉션-황병식 회고전’을 오픈런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개항장(송학동) 역사산책공간 활성화를 위해 인천 개항장의 역사·문화 자원인 구)제물포구락부(시 유형문화재 제17호)와 인천시민애집(시 등록문화재 제1호)에서 열린다.역사산책공간은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愛)집(송학동 옛 시장관사), 이음1977, 자유공원 등과 인근지역을 포함한 송학동 일대를 말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개항장 문화지구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다.이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밀도 있는 실내악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가 11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챔버뮤직 시리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보여줬던 대규모 편성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는 또 다른 소규모 앙상블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더욱 다양하게 소통하고자 마련된 실내악 공연 시리즈이다.그 두 번째 무대인 에서는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편성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세대 재외동포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한국이민사박물관 특별전 와 함께 한민족 공식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전 세계를 무대로 문화와 예술계에서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활발히 활동하는 재외동포 6명이 강연과 대화를 진행한다.하와이대학 명예교수이자 소설가인 개리 박(Gary Pak, 미국 하와이)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8회 인천디아스포라
성큼 찾아온 쌀쌀한 가을 날씨, 신나면서도 감성적인 재즈로 준비한 10월 문화가 있는 날 ‘학산가족음악회’가 오는 26일 저녁 7시에 학산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리듬 스타일의 재즈를 선물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재즈 블루스곡과 더불어 팝가수 로베타 플랙의 히트송,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 Love Me Tender 등 우리에게 익숙한 팝송과 OST 등을 재즈로 편곡하여 다양한 연령층과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특히 공연팀 김형준 재즈 퀸텟은 인천을 중심으로 서울과 전국에 걸쳐 오랫동안 활동해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하는 웹툰 축제의 장, 부산웹툰페스티벌의 그 여섯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남만화가연대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일간 서면에서 「제6회 부산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부산웹툰페스티벌은 ‘제3회 부산웹툰페스티벌’ 이후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웹툰 원작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연계 부가 가치를 창출하며 新 한류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 웹툰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전시를 비롯한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행사는 K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루비레코드가 주관하는 ‘2022 인천시티팝’ 본선 무대가 오는 10월 23일(일)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2022 인천시티팝’ 각 부문에는 인천 거주자를 포함 전국에서 170여 팀의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올해는 싱어송라이터 부문에 실력 있는 지원자들이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 9월 26일 진행된 예선 심사에서 4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음악성, 대중성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작사/작곡(2팀), 가창(4팀), 싱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2 인천 세계문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년 인천 송도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세계문자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세상의 미래 문자 디자인을 주제로 이미지, 3D, 동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공모한다.전국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선정된 우수작은 대체 불가능 토큰(NFT)으로 변환돼 NFT 마켓플레이스에 단독 프로모션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NFT(Non-Fungible Token)은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뜻으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사)인천음악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2022 인천 악기연주챌린지’가 오는 10월 22일(토) 저녁 6시 인천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악기로 전달할 수 있는 음악적 감동을 만들고자 ‘악기’와 ‘가족’, ‘화합’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여름 130여 팀이 참가 접수해, 1, 2차 심사를 거쳐 총 10개 팀이 이번 본선에 오르게 됐다.기타, 베이스, 피아노 등 각 악기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공연부터 새로운 연주자들을 발굴하는 경연,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조선 시대 단풍놀이 명소인 한국민속촌이 가을 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을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조선 시대 가을 절경과 재밌는 동화 속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 수도권에서 이색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한국민속촌은 국내 대표 가을 관광지인 만큼 천혜의 가을 풍경을 자랑한다. 한국민속촌 단풍 명당 ‘조선 7경’(△양반가 후원길 △단풍나무 △홍예교 △금련사 △서원 △지곡천 △염색천거리)에서는 어디서든 선선한 바람과 함께 낙엽을 사박사박 밟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가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995년에 시작해 인천의 대표 야외상설무대로 자리 잡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가 2022년에 예정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 는 복장과 형식, 관람료에 구애받지 않는 즐거운 공연이자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다.2021년까지 642회의 무대를 선보인 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올해 총 25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외공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51일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도 국제교류전 「조선시대 부산의 화가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 대상의 활동 기간인 조선 후기 부산에서는 20명 안팎의 화가들이 활동하며 동래부(東萊府)나 지역 엘리트들의 주문을 받아 그림을 그리거나 일본을 대상으로 한 교역용 성격의 그림들을 제작하였다.부산박물관은 조선시대 부산 화가들의 회화 활동을 조명하고 그들이 제작한 회화 작품을 소개하고자 2022년 국제교류전 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 개최를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주부가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인천주부가요제’가 오는 10월 16일(일) 오후 2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이번 제2회 인천주부가요제는 ‘가슴속에만 담아두었던 주부들의 특별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주부라는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한 사람의 예술가로서 소통하고 인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8월 치러진 예선에는 인천 거주 주부 총 522명이 참가했으며, 실력있는 주부들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차, 2차 예선심사를 거쳐 최종 15명이 본선 무대 진출을 확정했다.16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에서 10.8일부터 11.10일까지 박진이 개인전 「치유공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박진이 개인전’ 「치유공감」에서는 늘 지나던 길가의 생명을 주제로 그린 동양화 작품 20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이 오는 10월 8일(토) 낮 12시부터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음악도시 인천시가 주최하고 문화기획사 ㈜몬스터레코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억의 포크음악과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포크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2022 인천포크페스티벌에서 들려줄 포크음악의 감미롭고 따뜻한 감성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MZ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처음 열린 ‘인천 포크페스티
부산시는 오는 10월 7일 정오에 전국 최초로 ‘아빠의 자장가’ 앨범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출산·양육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빠에게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육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에 개최한 다(多)가치 꿈꾸는 「아빠의 자장가」공모전에서 수상한 10명의 아빠들이 참여했다.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세상 하나뿐인 아빠 자장가’를 주제로 다채로운 아빠들의 사연과 아이에 대한 소망을 익숙한 자장가 멜로디에 담았다.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박근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