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가 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기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 경찰서 본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 및 CCTV관제센터장, 관내 13개 읍·면 지역관서장과 도서지역 치안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인천, 행복한 강화'를 다짐했다.간담회 에서는 '2024년도 중점 추진업무 및 현안 업무'를 공유 하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소통'을 통한 내실 있는 치안 정책 활동을 펼쳐 궁극적으로는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강화경찰서는 인천경찰청에서 추진하
경찰은 지난 3월 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무등록 불법도로연수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무보험, 무자격자의 불법도로연수가 그 단속대상이다.경찰은 합법적 도로연수는 경찰청에 등록된 운전 전문 학원 또는 운전학원이나, 국가공인자격증을 소지한 운전학원 소속 연수강사, 합법적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 교습용 종합보험 가입이 되어야 합법도로연수의 요건이라고 전했다.만약 단속 및 적발 시에는 도로교통법 제116조(무등록 운전금지)에 해당되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 최근 해운대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베이스 점핑(BASE jumping)과 관련하여 유사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해운대구청 및 해운대소방서 주무부서 담당자가 참석하여 ‘BASE jumping’사건 관련 범죄예방 및 안전관리 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특히, 출입문·엘리베이터 보안강화 및 외부인 출입통제 강화 등의 대책을 해당 건물관리자에게 권고하였다.또한 앞으로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및 안
의대증원과 관련해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의 집단사직 및 휴학사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이 수련병원을 지정해 병원현장점검에 나섰다.부산지역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이 5일 해운대백병원, 부산의료원, 메리놀병원, 부산보훈병원, 부산성모병원 등 총 5개소를 현장 점검에 나섰다부산경찰은 5개 점검대상 각 병원마다 경찰기동대 1개 제대, 관할경찰서 지능팀 등 경력지원을 지원해 병원현장점검 방해 등 우발사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5일 11시 현재까지 접수된 고발사건은 없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4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갑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신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팀장, 교통외근 직원, 녹색어머니회, 강화군청·교육지원청, 자원봉사센터, 갑룡초 교장 등 총 60명이 협업으로 참석했다.등교시간대인 오전 7시50부터 학교 주변 힁단보도 및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갑룡초등학교 교통캠페인은 매달 첫 등교일에 시행해 오는데 개학 첫날에 유관기관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가 29일 신학기 학교 내외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적 경찰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적 경찰 활동‘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안팎 안전을 위해 다양한 경찰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각종 범죄와 위해(危害)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경찰활동이다.먼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하여 주요 초등학교 등교 시간대인 오전 8부터 9시까지는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을, 하교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아동안전지킴이를 배
속초경찰서(서장 박경서)는 2024년도 아동안전지킴이 50명을 공개모집 선발하여 지구대 및 파출소 배치를 완료하고 3월 4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는 건강상태가 양호한 자 중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고 직무능력을 겸비한 사람으로, 경찰서 선발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평가’ ‘체력검사 평가’ ‘면접 평가’ 등을 엄격히 실시하고, 심사평가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발됐다.배치 인원은 영랑지구대 16명, 청초지구대 16명, 양양지구대 6명, 강현파출소 2명, 서면파출소 2명, 현북파출소 4명, 현남파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집행위원장 현정화)는 28일 부산해운대경찰서를 방문,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간 내 부산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28일 현정화 집행위원장, 김택수 사무총장 등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조직위 관계자들이 해운대경찰서를 방문하여, 정성수 해운대경찰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해운대경찰서(서장 정성수)는 2020년 개최가 취소되었던 본 대회를 성공적으로 재유치하기 위해 세심하고 면밀한 경비 활동으로 대회기간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정부가 공표한 '엄정 대응' 방침에 돌입하면서 부산경찰도 의사 집단행동 관련 고발접수 시에 담당수사 부서를 정하고 대비하고 있다.정부가 전공의 복귀 기한으로 제시한 29일 전까지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대표자 등의 집에 직접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했다.정부와 경찰,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28일 전공의 자택에 방문해 명령을 직접 전달하였다.이에 부산경찰청은 의사 집단행동 관련 고발접수 시 의사 집단행동 주도세력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수사는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담당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진료
의대증원과 관련해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의 집단사직 및 휴학사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이 수련병원을 지정해 병원현장점검에 나섰다.부산지역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자체 합동으로 지난 26일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총 4개소를 현장점검하였다. 이어 28일에는 해운대백병원(해운대), 부산의료원(연제), 메리놀병원(중부), 부산보훈병원(사상), 부산성모병원(남부) 등 5개소에 각 병원별 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지자체 공무원 3~4명을 현장조사에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7일 풍물시장 오일장, 조양방직, 수협사거리등 관내 다중밀집지 및 범죄취약지에 ‘묻지마 흉기 난동’등 이상동기 범죄발생 예방등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인천청 기동순찰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인천기동순찰대'는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인천을 남북으로 나눠 2개 부서 총 175명 규모로 편성해 인천 전 지역의 범죄예방 순찰 및 무질서 행위 단속에 나섰다이에따라 강화경찰서는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다중밀집지 치안수요를 분석해 필요한 시간에 탄력적으로 기동순찰대 경력을 요청 배치하여 효율적으로 운용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 이하 위원회)는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과 오는 3월 22일까지 「2024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치안리빙랩 사업'은 위원회에서 2022년 전국 최초로 추진한 치안 시책 발굴 사업으로, 공동체 구성원들이 직접 치안 행정에 참여하여 지역치안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 공모 사업이다.이번 공모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부산만의 특색 있는 주민 맞춤형, 생활밀착형 치안 시책을 발굴하여 실험․연구 과정을 통해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에 거주하는 시민
부산사상경찰서(서장 엄정운)는 만취상태에서 운전 중 주차차량을 충격하고 잠든 피의자 A씨를 구속하고 운전한 차량을 압수했다고 28일 밝혔다.음주 전력 총 6회인 A씨는 올 1월 26일 경 0.1%이상의 만취상태에서 운전 중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차량을 전면으로 충돌한 후 잠이 든 상태로 발견하여 검거되었다.특히, A씨는 평소 화가 나면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습관이 있다는 진술에 따라 상습음주운전자의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구속 및 차량압수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였다고 전했다.경찰
속초경찰서(서장 박경서)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음주운전 및 고위험 운전을 단속하는 등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한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난폭운전 사고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어, 4월 말까지 10주간 고위험 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됐다.음주사고 다발 지역, 유흥가 및 골프장 진출입로 등 단속지점을 선정하여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음주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개학 철 주간 음주단속을 한다.또한, 중대 음주 사고가 발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는 26일 15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2024년도 아동안전킴이 발대식'을 개최 한 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발대식 행사는 아동안전지킴이 위촉장 수여, 활동 시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과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페소생술 등 근무에 필요한 실무교육이 진행됐다.천안서북경찰서에서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64명은 선발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천안시 서북구 8개지역관서 관할 39개 초등학교에 배치된다.이들은 오는 3월
의대증원과 관련해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의 집단사직 및 휴학사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들이 수련병원을 지정해 병원현장점검에 나섰다.부산지역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합동으로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총 4개소에 복지부 직원 2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직원 1명 등 각 3명씩 투입하여 병원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다.부산경찰은 4개 점검대상 각 병원마다 경찰기동대 10~15명, 지능팀 2~5명씩을 지원해 병원현장점검 방해 등 우발사태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경
경찰이 26일부터 음주운전과 난폭운전을 포함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경찰청은 26일부터 10주 동안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찰은 유흥가와 골프장 인근의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는 낮 시간대 단속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또 제한속도보다 80km 넘게 빨리 달리는 초과속운전과 난폭운전은 암행순찰차로 집중 단속한다.경찰은 특히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하는 경우 차량을 압수하고 동승자의 방조 행위도 처벌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갑)은 작지만 큰 정책 아이디어를 추진 중이다.지역에 다니다보면 텅 빈 파출소(치안센터)가 있다. 건물과 간판은 있는데 경찰관이 근무하지 않고 덩그러니 비어 있다.이에 박수영 의원이 우철문 부산경찰청장과 협의해서 이곳에 마을자율방범대가 상주하기로 했다. 매일저녁 10시나 11시까지는 경찰관 대신 마을자율방범대원들이 불을 켜놓고 지키는 것이다.박 의원은 “경찰이 지구대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생긴 파출소의 공백을 민간이 메꾸는 것”이라며 “목표는 동네 안전인데 그 방법이 반드시 경찰관일 필요는 없다”면서 “
청주상당경찰서(서장 김기영)는 2월19일(월)~20일(화) 이틀간 청주상당경찰서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선발을 위한 체력·면접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아동안전지킴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2인 1조로 순찰하며 아동 성폭력‧학교폭력‧실종 유괴 등 아동 범죄예방 및 청소년 비행 선도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이번 청주상당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에 총 96명이 지원하였고 체력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오는 2월 22일 최종 합격자 6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아동지킴이는 관내 초등학교
설 명절 연휴 중 임종을 앞 둔 가족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감안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해 무사히 임종을 마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경찰에 따르면 10일 오후 8시 30분경 기장군청 앞 노상에서 부친의 임종이 얼마 남지 않아 모친과 함께 급히 차량으로 이동하던 아들(30대)이 차량정체로 인해 임종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112로 신고를 하여 인근 순찰중인 교통순찰차가 에스코트하여 10분 만에 병원에 도착하여 중환자실에 계시던 부친의 임종을 지켰다.112신고를 접수한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교통순찰차가 에스코트해 10분 만에 병원에 도착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