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형 산악관광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프로그램은 지난해 9만 명이 참여하였고 20개의 명산 완등자도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매년 전국 산악관광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 인증 챌린지는 고도 1,000m를 기준으로 명산을 분류하여 1천 미터 이하의 등산 초보자를 위한 9개 명산과 1천 미터 이상의 등산 마니아를 위한 11개 명산으로 구성했으며
인천시 중구는 김영옥·한상조 배우와 장애인 인플루언서와 함께 열린관광지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홍보영상은 인천 중구의 열린관광지 4개소의 무장애 관광 시설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앞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 시설을 개선하고, 관광콘텐츠를 확충한 것에 따른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개항장 문화지구,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 총 4곳이다.이번 영상홍보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관광 약자에 대한
인천시 중구 율목동 보건복지팀은 지난 8일 율목동 경로당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9세에도 팔팔하게, 건강상담은 두 번째 주 목요일(9988 건강두목)’사업을 진행하였다.‘9988건강두목’은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매월 두 번째 주 목요일에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치매 검사 등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확인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인지 강화프로그램, 맞춤형 건강교육, 보건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또한 건강상담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복지서비스 및 올해 바뀌는 복지정책 안내 등 복지상담도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시민발효교실 장담그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장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배워보면서,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인희재』에서 진행되며, 3월 7일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5월 장가르기, 11월 장나누기 등 장을 만들기 위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농업·농촌, 식문화에 관심 많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모든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장을 정성스럽게 돌볼 수 있어야 한다.모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취약계층을 위한 캘리그라피 희망문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중구센터 직속 봉사단체인 캘리그라피 봉사단원들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희망문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월부터 작품을 순차적으로 제작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각 동 자원봉사상담가를 통해 원도심 7개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중구센터 캘리그라피 봉사단은 올 한해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문구 적어주기, 구민의 날, 사회복지박람회 등 행사 부스 운영, 초·중·고등학교 캘리그라피 방문수업 등 더 활발한 활동을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선물‧제수용 농산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농산물 유통량이 많은 공영도매시장(삼산·남촌)과 대형 온라인 판매점 등에서 명절 다소비 농산물 82건을 수거해 검사했다.검사 결과 들깻잎과 쪽파 각 1건에서 허용 기준을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돼 유통을 차단하고 도매시장 출하제한, 과태료 부과 등의 신속한 행정조치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련 행정기관에 긴급 통보했다.보건환경연구원 삼산‧남촌농산물검사소는
인천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6일 오후 신흥동 일대에서 ‘마을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주민자치회 위원과 통장자율회원 등 자생단체연합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90여 명은 4개 조로 나눠 신흥시장 주변, 주택 골목길, 이면도로 등 마을 곳곳을 다니며, 버려진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설맞이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대청소를 마친 후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를 즐겁
‘응급실 뺑뺑이·소아과 오픈런(문을 열자마자 달려가는 것)’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요즘 갑자기 아이가 아플 때 가야 할 병원이 마땅치 않아 애를 태우는 부모를 위해 진료시간을 확대했다.부산 남천동에 위치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에서 운영하는 가족보건의원에서는 2024년부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종일 실시하고 있다.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가족보건의원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소아청소년과 진료, 예방접종, 영유아검진(예약제), 감염성질환(감기, 설사 등),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 등 소아와 청소년 등을 진료한다.협회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동(洞) 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설맞이 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중구 관내 7개 동 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사나래봉사단 등 총 50 여 명이 함께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동그랑땡, 꼬치전, 동태전과 더불어 고기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특히 이번 나눔 활동에는 ‘야외놀이문화협의회(대표 민일녀)’에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동태포를 후원하며 더욱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중구센터는 명절을 맞이하고도 쓸쓸하게 지낼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을 위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기상청은 월요일인 5일 새벽부터 6일 아침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올 것을 예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영동은 모레 새벽까지 중국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5일 밤부터 6일 아침 사이에는 기온이 낮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이는 곳이 많겠다.특히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기온이 낮아지는 퇴근과 내
경기도립노인전문남양주병원(이하 ‘남양주병원’)이 지난 16일 보훈병원과 진료에 관한 보훈의료 위탁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병원은 협약 체결로 1월 16일부터 국가보훈부의 보훈의료 위탁병원에 지정되어 2024년 2월 1일부터 보훈의료 위탁 진료에 돌입한다. 보훈의료 위탁병원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애국지사와 상이군경, 고엽제 환자 등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이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병원을 말한다.보훈의료 대상자들은 위탁병원에서 진료 내용에 따라 진료비 본인 부담액의 30%~100%를 감면받을 수 있
인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선금)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이날 개항동 협의체는 새해 첫 특화사업으로 설 명절 음식 지원을 추진했다.위원들은 자체 회비로 소불고기, 동태전, 녹두전, 호박 식혜를 전날부터 직접 장을 보며 준비했다. 이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연초부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김선금 위원장은 “갑진년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개항동 주민의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개항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전반에 문제로 제기되었던 것들이 법으로 바뀌거나 복지제도에 있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2024년에는 바뀌었다.건축법령에 따른 직통계단을 설치한 경우, 산업안전보건법의 비상구 설치 거리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한다. 건설 현장에서 건설근로자 보호를 위하여 ‘남성 근로자 30명당 1개 이상, 여성 근로자 20명당 1개 이상’의 화장실 대변기를 확보해야 한다.(’23. 10. 31. 개정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시행)건설근로자법령에 따라 공사예정금액이 1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진행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목적으로 만든 필자를 포함한 우리 ‘여행동지회’는 2024 여행지를 베트남으로 정하고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3박 5일 투어에 나섰다. 양양국제공항을 오가는 베트남 ‘비엣젯항공’을 이용해 베트남의 나트랑과 달랏을 여행하는 일정이다.양양국제공항은 2019년 플라이강원이 모기지로 하여 국내·외 운항에 들어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지난해 5월부터 항공기 운항이 중단 중이다. 마침 베트남의 저비용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운항함을 기회로 강릉 태양관광을 이용해 다녀올 수 있었다.친목회원들과 함께한 3박 5일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는 권용중 저자의 책으로,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인공지능이 가져올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이 책에서는 중국이 추진 중인 ‘혁신’과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다루고 있다. 중국의 미래를 엿본 이 책에서는 중국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된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논의들을 다루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 심지어는 사랑과 생명까지도 뺏어갈 권능을 가지게 되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제6대 손영식 이사장의 취임 축하를 위해 전해진 화분 3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역 각계각층에서 받은 취임 축하 화분을 유의미하게 활용해 조직 내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이번 기부를 통해 판매된 화분 30여 점에 대한 수익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손영식 이사장은 "취임을 축하한 많은 이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인천광역시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인천에 대해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교육콘텐츠로 웹툰 「와라! 인천 마법의 세계로」(이하 ‘와라! 인천’)를 1월 18일부터 주 2회(화, 목) 홈페이지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 산업 등에 대해 보다 잘 알 수 있도록 인천연구원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접근성이 높은 웹툰 형태로 인천에 대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특히, 이 웹툰은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이야기를 담은 네이버 인기 웹툰 「와라! 편의점」을 연재한 인천출신 웹툰작가 지강민 작가가 제작에
정부가 건강보험료 지역가입자의 부담을 많이 줄여주었다.부과기준에서 자동차를 제외하고, 부동산 공제도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해서 약 300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박수영 의원은 “매우 잘한 결정이고 건보 재정을 생각할 때 이 정도밖에 못 나간 걸로 이해한다”며 “문재인 케어로 보장범위를 무차별적으로 늘리다가 재정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소위 문재인 케어를 바로 잡으면서 소득이 아닌 재산에 대해 부과하는걸 아예 폐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은퇴 후 소득은 없는데 집 한 채 있다고 건보료가 더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위원장 박상현, 이하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에서는 9일 회의에서 ‘의식하진정 임플란트’를 ‘수면 임플란트’라는 용어로 바꾸어 사용하기를 허용해 달라는 일각의 요구에 대해 불허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알려왔다.‘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일각에서는 의과의 ‘수면내시경’과 비교하며 같은 약물을 쓰는 의식하진정법을 통한 임플란트에 대하여 ‘수면 임플란트’ 라는 용어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치과와 의과는 엄연히 다른 영역으로 진료 특성을 고려하여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알려왔다.우선 ‘의식하진정법’
인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 제설봉사단이 본격적인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는 눈이 내릴 때 제설차가 진입할 수 없는 이면 도로와 언덕길 등에 대한 주민의 제설 작업을 자발적으로 유도하기 위함이다.최근 대설·한파가 빈번한 만큼, 개항동에서는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민들의 자율적 제설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통장자율회 제설봉사단들이 먼저 제설 작업에 동참했다.또한 계단이나 폭이 좁은 급경사지 70개소에 친환경 제설제를 비치해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강설 예보량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