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공지능(AI)이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혁신하는 눈부신 시대에 살고 있다. 의료에서 교육, 엔터테인먼트에서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은 우리의 작업 방식, 학습 방식, 심지어 우리가 소통하는 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프롬프트'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있다.프롬프트는 인공지능(AI)시스템에 제공되는 입력이나 지시를 의미한다. 이것은 인공지능(AI)이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즉, 우리가 인공지능(AI)에게 원하는 작업이나 답변을 얻기 위해 어떻게 질문하고 요청하는지에 대한 것이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올해 3월부터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기초학습지원사업 프로그램인 ‘배이스(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베이스 교실’은 다문화가족의 취학 전후 자녀(7~10세)의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어, 수학, 영어 수업을 지원,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하고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돕게 된다.지난해에는 총 135명의 학생이 참여, 총 7개 그룹으로 나눠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글·수학 등의 기초역량 강화와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특히 방학에는 한국의 역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은 개항장 일대에서 「제1기 균형·창조·소통 핵심가치」 과정을 수강 중인 시 및 군·구 8급 공직자 3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천시 소속의 8급 공무원이면 필수로 들어야 하는 과정으로서, 인천시의 3대 가치인 ‘균형·창조·소통’을 이해하고 기획능력 향상을 위한 보고서 작성 요령을 배워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올해는 주요 시정현장을 탐방해 보는 현장학습을 추가로 편성해 지난해보다 교육 기간이 하루 늘어난 4일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이날 현장체험 교육은 크게 개항누리길, 월미공
해마다 빨라지는 개화 시기와 변덕스러운 기온으로 머뭇대다간 놓치기 십상인 꽃놀이, 게다가 개화부터 만개까지 고작 일주일이니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봄이 되면 지천으로 꽃이지만 만족스러운 나들이를 위해서는 내게 맞는 스폿을 미리 찾아보는 지혜를 발휘할 때다.인천에는 세대별로 갈리는 취향을 만족시키는 각각의 꽃놀이 명소가 즐비하다.실제로 한국관광 데이터랩이 내비게이션 데이터(2023년 3월~4월)를 활용해 분석한 세대별 여행·레저 목적지에는 월미도(20대 10위·30대 18윌)와 인천대공원(30대 10위·40대 20위)이 세대별 상위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4월부터 인천수목원 약용식물 시민강좌「생활 속 약초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생활 속 약초 건강교실은 약용식물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약용식물의 효능․성분 등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수목원 현장학습, 약재실습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교육을 이수하면 신청자에 한해 약용식물자원관리사 자격증 취득의 기회도 제공된다.강좌는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약용식물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기타 자세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9일부터 2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홍보관에서 전시 ‘딸기 팜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딸기를 주제로 인천 딸기산업, 한국 딸기의 성과, 오감만족 딸기 등에 대해 알아보고 인천의 딸기 체험농장, 다양한 딸기품종 등을 관람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전시는 3월 29일(금)부터 4월 12일(금)까지 2주간 운영하며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딸기 모종 심기, 딸기 비누 만들기 등 전
인천시 중구는 '압구정화로구이 영종도하늘도시점(대표 천선비)'과 '전속모델인 가수 두리'가 영종지역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는 압구정화로구이 본사 대표 김수성, 영종도하늘도시점 대표 천선비, 가수 두리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 2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종·용유지역 경제적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선비 대표는 “영종지역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갑진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압구정화로구이 전속모델 두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2024학년도 1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한국조지메이슨대캠퍼스 시민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과 생활권자들을 위해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 교육 플랫폼이다.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2년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재 해외대학과 함께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세계시민캠퍼스를 운영해 인천시민의 국제 역량 증진을 돕고 있다.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인천시가 우리 수산물 판매 촉진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올해 상반기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부평구 부평깡시장·계양구 계산시장 등 4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 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내 설치된 상품권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67,000원 이상 2만 원, 34,000원 이상 67,000원 미만 1만 원)에 따
호텔 라마다 속초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프로모션 패키지는 ‘속초 피노디아 뮤지엄 패키지’, ‘스위트 컵과일 패키지’, ‘트리플 해피니스 패키지’ 3개로 구성돼 있다.먼저 ‘속초 피노디아 뮤지엄 패키지’는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패키지로, 체험형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 ‘피노디아’의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속초 피노디아는 미켈란젤로 뮤지엄과 다빈치 뮤지엄으로 구성돼 있으며,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교육적으로도 유익해 아이들이 있는 고객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또한 싱그러운 과일이
인공지능(AI)은 우리 삶의 모든 측면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이 급변하는 시대에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AI활용 능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몇 가지 예시를 보면 AI는 많은 직업을 자동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시에 새로운 AI 관련 직업도 많이 창출될 것이다.AI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일자리 상실 위험에 처할 수 있다.그리고 AI는 업무자동화, 데이터분석
인천광역시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재인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국제적인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전과 교육,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관리하는 곳으로, 2023년 12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48개국 19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서는 국제가치규명, 기반시설 구축, 지오협력체계 등 101가지 인증요건을 달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는 2023년 2편의 국제학술 논문을 확보했고, 생태관광센터, 지질공원센터를 건립
인천광역시는 겨울을 지내고 다시 찾아오는 저어새 등 여름철새를 위해 오는 3월 1일 남동유수지 내 조성된 저어새 섬에서 둥지를 정비한다고 밝혔다.저어새는 전 세계 약 6천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Ⅰ급)이자 천연기념물이다. 대만, 홍콩 등에서 겨울을 나고 매년 3월 우리나라로 돌아와 3월부터 8월까지 번식하고 11월에 다시 떠난다.‘남동유수지 저어새 섬’은 도심지 내 유일한 서·번식지로, 시는 매해 저어새를 비롯한 여름철새를 위해 저어새 섬 둥지를 정비하고 있다. 지난해 2월 26일에는 시, 국립생태원, 저어새 비정부기구(
인공지능(AI)의 역사와 발전은 수십 년에 걸쳐 이루어진 다양한 과학적, 기술적 진보의 산물이다. 이 분야는 초기의 이론적 개념부터 현재의 고도로 발전된 알고리즘과 응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발전해 왔다.인공지능 연구의 시작은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0년, 앨런 튜링은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튜링 테스트’를 제안했다. 이는 기계가 인간 수준의 지능을 가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첫 시도였다.이어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는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 회의는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친환경 소독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이하 차염)을 활용하는 소독설비를 인천시에서 최초로 부평정수장에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친환경 소독설비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마실 물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기존의 염소소독 방식은 염소 누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근무자나 지역주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차염 소독설비를 활용하면 누출의 위험이 없어 수돗물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게 된다.또한 염소 소독 방식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가 줄어들어 맛과 냄새가 개선된 고품질의 인천하늘수를 생산할 것으로 기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복한 쉼터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관장 홍지영)이 갑진년(甲辰年) 새해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시민행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 정월대보름 맞이 시민행복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매년 정월대보름에 정례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23일(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회관 2층 커뮤니티센터 '봄'에서 진행한다.오후 1시 식전행사로 청소년수련관 '천지울림'의 풍물패공연을 시작으로 1시 30분에는 본행사에 들어가 '개회식'과 퓨전국악 판소리 등 축하공연이 1시부터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형 산악관광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를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프로그램은 지난해 9만 명이 참여하였고 20개의 명산 완등자도 1천 명을 넘어서는 등 매년 전국 산악관광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올해 인증 챌린지는 고도 1,000m를 기준으로 명산을 분류하여 1천 미터 이하의 등산 초보자를 위한 9개 명산과 1천 미터 이상의 등산 마니아를 위한 11개 명산으로 구성했으며
인천시 중구는 김영옥·한상조 배우와 장애인 인플루언서와 함께 열린관광지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홍보영상은 인천 중구의 열린관광지 4개소의 무장애 관광 시설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앞서 중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 시설을 개선하고, 관광콘텐츠를 확충한 것에 따른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개항장 문화지구, ▲연안부두해양광장, ▲월미문화의거리, ▲하나개해수욕장 총 4곳이다.이번 영상홍보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가족 등 관광 약자에 대한
인천시 중구 율목동 보건복지팀은 지난 8일 율목동 경로당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9세에도 팔팔하게, 건강상담은 두 번째 주 목요일(9988 건강두목)’사업을 진행하였다.‘9988건강두목’은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매월 두 번째 주 목요일에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치매 검사 등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확인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인지 강화프로그램, 맞춤형 건강교육, 보건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또한 건강상담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복지서비스 및 올해 바뀌는 복지정책 안내 등 복지상담도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5일부터 시민발효교실 장담그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장을 만드는 모든 과정을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배워보면서,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체험교육관『인희재』에서 진행되며, 3월 7일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5월 장가르기, 11월 장나누기 등 장을 만들기 위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농업·농촌, 식문화에 관심 많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모든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고 장을 정성스럽게 돌볼 수 있어야 한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