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초등학교 개학일에 맞춰 2일부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는 연말까지 지구대와 파출소별로 배치되어 활동한다.지난달 대전 여섯 곳 경찰서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지원자 591명 가운데 233명이다.최종 합격자의 직업별 분포를 보면 경찰 퇴직 30명(12.9%) 군인 퇴직 35명(15%) 교직원 퇴직 32명(13.7%) 기타 136명(58.4%)이다.이들은 2인1조로 편성되어 초등학교 주변과 통학로·공원·놀이터 등을 순찰 점검하며 유괴 등 아동대상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스쿨
경남경찰청에서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경남지역 아동안전지킴이는 989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29일까지 경남지역 각 시군구 학교에 배치해 1일 3시간씩 근무하게 된다.경남경찰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초등학교의 등교 시기에 맞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한편, 아동안전지킴이는 통학로, 공원 등을 순찰하며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와 함께 아동범죄 예방을
서울경찰청(청장 김광호)은 2022년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29일을 끝으로 한해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2022년 서울경찰청 관할 아동안전지킴이는 총 1198명으로 2021년에 비해 127명 증가했으며, 지난 3월 2일부터 이날(12월 29일)까지 지역 아동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아동안전지킴이는 통학로, 공원 등을 순찰하며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와 함께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신고·홍보 등의 필요조치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아동안전지킴이가 근무 중에 불법주정차단속 CCTV 지주 전광판에 표시된 홍보 문구가 적절하지 않은 것을 감지하고 건의를 통해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서부서 구봉지구대에서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 중인 김 모 지킴이 등 2명은 지난 1일 12시 55분경 구봉초등학교 담장 옆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불법주정차단속 CCTV 지주 전광판에 ‘정치후원금 모금’에 관한 홍보 문구가 나오고 있는것을 확인했다.이상함을 감지한 김 모 지킴이 등은 관할 구청에 전화해 해당 홍보 문구가 운전자의 집중을 저해할 뿐 아니라 교통안전과 무관한 매우 부적절한
▲ 어린이공원과 놀이터에서 위험한 놀이 안전지도로 사고예방김 모 지킴이 등 2명은 6월 9일 오후 2시 5분경 관저2동 느리울초등학교 옆 시롱어린이공원에서 초등학생 셋이 조합놀이대 원통 나선형 미끄럼틀 약 2.5미터 높이 외벽에 올라가 노는 것을 발견하고 추락위험 경고하며 안전지도했다. 이곳에서 9월 13일 오후 1시 50분경에도 초등학생 여섯명이 조합놀이대 외벽에 위험하게 올라가 장난치고 있어 안전지도했다.9월 6일 오후 1시경 구봉마을5단지 관리소 앞 어린이놀이터에서 목이 졸려 캑캑거리는 아동과 웃고 있는 아동 등 넷을 발견하고
사람들은 흔히 ‘이 시대는 악한 시대다. 말세다’라는 말을 종종 사용한다.지금 새싹처럼 돋아나는 어린이들의 눈동자는 초롱초롱 빛나고 있지만, 정작 어린이가 맘껏 심호흡하면서 뛰어놀 수 있는 일상 생활공간에는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을 가진 악마가 도사리고 있어 한시라도 방심할 수 없는 세태가 펼쳐지고 있는 지경이다.어린이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올무는 천사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 악마이며 이들은 선량한 어린이들을 미혹하고 넘어지게 한다.이러한 사회적 현상과 변화무쌍한 시대에 ‘아동안전지킴이’야 말로 ‘아동이 안전하고 편안한 나라’ 만들
▲ 통학로 주변 어린이공원과 놀이터 위험한 놀이 안전지도 사고예방김 모 등 지킴이 2명은 3월 10일 오후 3시 2분경 관저2동 구봉마을7단지 706동 옆 어린이놀이터 순찰 중 아동 2명(초5·여)이 조합놀이대 원통형 미끄럼틀 약 2.5미터 높이 외벽에 올라가 노는 것을 발견, 추락위험 경고하며 안전지도 했다.3월 23일 관저1동 원앙마을2단지 211동 옆 어린이놀이터에서 아동 2명(초5)이, 3월 28일 원앙마을4단지 409동 옆 어린이놀이터에서 아동 3명(초3·4)이 위와 같이 놀고 있는 것을 발견, 3월 29일 대자연마을 금성
서울중부경찰서(서장 강순보) 여청과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동안 5층 강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 17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의 위급상황 발생 시 아동과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사례, 심정지 및 심폐소생술 이론,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 인지 방법, 기도폐쇄 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 기본적인 응급처치 등의 교육을 병행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서장 이원일)은 2022년도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을 선발하고 2일부터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에 맞춰 지킴이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강남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킴이 발대식을 생략하고 각 관할 파출소에서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대체했다.아동안전지킴이들은 활동 시 상시 마스크 착용은 물론 보호아동과의 거리두기, 손소독제 수시 사용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에 임하고 있다.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홍상훈 과장은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파출소장이 지정한 근무장소
서울경찰청(청장 최관호)은 2일 초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함에 따라 2022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2022년 아동안전지킴이의 활동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올해는 2021년보다 127명 증가한 1198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활동하게 된다.한편, 아동안전지킴이는 통학로, 공원 등을 순찰하며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와 함께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신고·홍보 등의 필요조치를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아동의 흡연·욕설행태 선도, 놀이터 위험한 놀이 안전지도김 모와 권 모 지킴이는 10월 20일 오후 2시경 관저2동 구봉마을5단지 504동 앞 노상에서 담배를 피우며 지나가는 고등학교 3학년생 2명을 멈춰 세우고 흡연의 해악과 고등학생의 흡연행태를 지적하며 선도. 같은 달 25일 오후 2시 20분경 느리울초등학교 옆 시롱어린이공원에서 놀고 있는 6학년생 둘 중 한 명이 욕설을 반복하여, 고운 말을 쓰도록 선도. 28일 오후 2시 25분경 시롱어린이공원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이 조합놀이대 원통 나선형 미끄럼틀 약 2.5미터 높이 외
전주 완산 효자지구대(대장 김경자) 소속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중인 임동일 지킴이는 지난 26일 오후 2시경 같은 조원과 함께 순찰을 하던 도중 효자동상수도사업소 인근 도로에서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임 지킴이는 노인의 목에 걸린 주소와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보호자인 아들 강모(70)씨에게 연락하는 한편 인근 병원까지 약 4백미터 가량을 부축해 안전하게 조치했다.임동일 지킴이는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초등학교교장 출신으로 아동들에 대한 관심이 커 지난 14일에는 관내 아동보호센터
▲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파손된 오수맨홀 덮개 발견, 안전사고 예방8월 25일 오후 2시 40분경 김 모와 정 모 지킴이는 선암초등학교 하굣길 주변 순찰 중 정문과 연결된 우측 약 50미터 지점 보도 중앙에 설치된 직경 약 65센티미터 규모의 시멘트 재질 오수맨홀 덮개가 수일 전에 눈여겨보던 상태보다 구멍이 확대되어 어린아이 발이 빠질 정도임은 물론 구멍 주변을 밟자 힘없이 부스러짐을 확인하고 즉시 가까이에 있는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보수를 신고하였고, 이에 따라 당일 덮개 교체가 이뤄져 실족 등 안전사고 예방▲ 하굣길 위험
전주완산경찰서 효자지구대 소속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 중인 고길수(80) 지킴이가 지역아동들을 위해 놀이용품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섰다.고길수 지킴이는 31일 관할 지역내 아동돌봄기관인 효자동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명숙)을 방문해 사비 50만원 상당을 들여 마련한 장난감과 퍼즐,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아동복지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기부에 나선 고 지킴이는 아동안전지킴이 5년차로 전주완산경우회 소속이기도 하다. 고 지킴이는 평소 모범적인 활동으로 지구대 자체회장으로 추대되는 등 지킴이간 친목과 화합, 지구대와의 소통 창구역할을 수행
서울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중지되었던 아동안전지킴이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서울지역 아동안전지킴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초등학교의 등교가 정지되면서 지난 7월 22일부터 무기한 활동을 정지한 바 있다.서울경찰청은 오는 8월 30일부터 초등학교의 등교시기에 맞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재개할 방침이다.한편, 아동안전지킴이는 통학로, 공원 등을 순찰하며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와 함께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신고·홍보 등의 필요조치를 수행한다.서울에는 32개 경찰서 1071명
▲ 촘촘히 누비며 찾는 순찰에 열심, 아동과 마을안전 지켜7월 6일 김 모와 정 모 지킴이는 관저2동 햇살아래공원 순찰 중 공원 한쪽의 목제 벤치가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앉을 자리가 쉽게 부러지는 것을 발견, 이를 모르고 동작을 거칠게 하여 앉거나 올라가 뛰놀 경우 파손 부위에 빠져 다칠 수 있어 공원관리소에 보수 요청같은 날 김 모 지킴이는 신선암근린공원의 페인트칠한 산책로가 비에 젖는 경우 미끄러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주변 여론을 수집하고 ‘페인트칠이 빗물을 고이게 하여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다’는 점을 들며, 미끄럼
속초경찰서(서장 김승혁) 청초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하청사·오신호 등 2명은 8월 9일 ‘아동안전 시민상’을 수상하고 경찰서장 감사장과 포상금 30만원을 받았다.수상자들은 지난 4월 6일 속초시 설악초등학교 주변 순찰 중 이웃에 사는 정신장애 알코올중독자가 교내 운동장으로 무단출입하는 것을 발견하고 적극 제지하여 돌려보냄으로써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한 것을 비롯해 여러 건의 공적을 인정받았다.상을 받은 하청사 지킴이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각종사고와 위험으로부터 지역 아동들을 안전하게 지켜나갈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여름방학 기간 중에도 초등학교 주변 아동 성추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임실군에는 현재 11개 초등학교 26명의 아동안전지킴이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 중 돌봄교실 및 동아리 활동 등으로 학교를 찾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감시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특히, 교사나 부모 등의 보호가 느슨한 방학 기간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상대적으로 더욱 취약하고 자칫 환경에 민감한 아동의 경우 유혹에 쉽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현재 임실군 관내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있는 아동안전지킴이를 추가 모집해 지킴이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지난 학기초에 선발된 22명의 아동안전지킴이와 더불어 이번에 추가 되는 인원은 기본임무, 행동수칙, 상활별 대처요령 등 기본적인 직무교육을 거쳐 치안보조 인력으로서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등 학교 주변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은 퇴직 경찰관, 퇴직교사 등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 아동의 움직임이 많고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
서울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오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서울 지역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무기한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경찰은 추후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초등학교 등교 시점에 맞춰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서울 지역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2일 초등학교의 개학시기에 맞춰 2021학년도 공식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통학로,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하며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임시조치와 더불어 비행청소년 선도,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