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대표이사 박형준 부산시장)는 이번 주 일요일(5일) 오후 15시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날의 낭만, 엑스포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엑스포 재즈콘서트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기부후원기업 관계자와 위원 그리고 부산시민 5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예술의 도시 부산의 이미지 강화 및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엑스포 범시민유
부산시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5주간 동백전 플러스 포인트제(P포인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플러스 포인트 제도(P포인트제)'란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지역화폐 동백전의 특별한 가맹점인 동백플러스 가맹점 이용활성화를 위한 제도다.동백플러스 가맹점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부산시(온라인마케팅+추가캐시백 2%)와 소상공인이 자체 할인 3~10%에 시민혜택을 더하는 가맹점이다.일주일(월~일) 동안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큐알(QR)로 1만 원 이상(할인전 원결제금액 기준) 결제 시 다음 주에 5천 원을 플러스 포인트로 환
부산시는 30일부터 오는 11월 13일까지 '2023년 하반기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2022년 2학기에 처음 선보였던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지역 상생 발전사업이다.시는 주택도시보증공사(60억 원), 한국예탁결제원(19억 8천만 원), 한국주택금융공사(18억 원)의 기부금 총 97억 8천만 원을 활용해 20년간 지역의 우수 인재에게 생활장학금과 취업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의 정보기술(IT) 및 상경 분야 3학년(전문대
부산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후 해양환경정화선(부산 503호)을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방식의 친환경 선박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이는 현 해양환경정화관리선('99년 건조)의 내구연한(25년) 도래와 친환경 선박 보급을 통한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다.시는 지난 1월부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친환경선박설계기술사업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선박의 ▲작업방식 ▲역할 등을 정립하는 개념설계를 제작했다.이는 산업부의 친환경 중소형선박기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렇게 제작한 개념설계
부산시는 30일 오후 3시 시청 20층 회의실에서 「제1차 부산시·서울시 도시계획 정책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경제·사회적 환경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 도시별 주요 도시정책을 공유하고 국토·도시공간에 대한 공동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부산시·서울시 도시계획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의 관심 주제를 공유하고, 각 도시가 구상하고 있는 도시정책과 상생을 위한 공간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시는 현지시각으로 28일 저녁 6시 앙골라 루안다주(州) 벨라스 컨퍼런스 센터(Belas Conference Center)에서 부산시립예술단이 한국 전통공연(국악·무용)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시가 대규모로 아프리카에서 부산시립예술단 공연을 기획해서 개최하는 것은 최초다.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박형준 시장이 앙골라를 찾았을 때 앙골라 주앙 로렌쑤(João Maunel Gonçalves Lourenço) 앙골라 대통령 등 현지 고위급 인사와 한국과의 지속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후속 조치로 특별 기획됐으며, 지난 5월 앙
부산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경제부시장 집무실에서 지역 중형조선사 위기극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일부 조선사의 인력부족, 경비상승으로 인한 자금 유동성 위기 등 업계의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음에 따라 조선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업계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HJ중공업, 대선조선, 강남 등 지역 중형조선사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조선해양기자재 업계 대표가 참석했다.최근 조선업계는 2021년부터 수주 실적이 반등해 세계(글로벌)
박형준 부산시장은 27일 오후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부산의 현안을 피력했다.제2국무회의로 불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방이 정부의 국정운영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했으며, 오늘 제5회 회의가 열렸다.지난 4회 회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제안으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 기간에 부산에서 개최되어 정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성공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오늘 회의에서는 4회를 거치는 동안 논의됐던 안건들이 결실을 보아 정부의 진정한 지방시대
부산시는 오늘(27일) 오후 2시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7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이 제1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총회는 ‘지방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방안’, ‘지방시대 특구’ 등 지방시대 핵심 정책들에 대한 논의와 시도 건의 및 홍보사항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중앙부처(산업부, 교육부)에서도 참석해 지방시대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박형준 시장은 이어진 임원단 선출에서 참석한 시도지사들의 논의를 거쳐 협의회장에 호선됐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자치법에
부산시는 환경부의 2023년 법정 환경교육도시 신규 지정 공모에서 부산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지역 중심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 기반, 협력, 교육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지자체를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시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환경부의 시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돼, 시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환경교육 받을 수 있는 권리 실현을 목표로 시범기간인 3년(2020~2023)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조례 정비를 통한 제도적 기반, 부산환경체험교육관 조성 등 환경교
박형준 부산시장은 26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네덜란드대사를 만나, 부산-네덜란드 간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는 지난 8월 대한민국으로 부임했다.이날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는 박형준 시장과의 만남에 앞서 2023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코마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네덜란드 국가관을 방문하고, 네덜란드 조선해양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 시장은 먼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대사에게 한국 부임을
부산시는 그간 행정구역별로 구․군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던 우수와 오수를 동일한 하수관로로 배제하는 방식인 합류식 하수관로·맨홀 준설업무를 시가 통합관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통합관리는 그간 구·군에서 산발적으로 시행해오던 준설업무에 대한 체계성을 확립하고, 매년 시행하는 관행적 업무에서 하수관로·맨홀 준설의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 업무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된다.통합관리를 위해 우선, 시는 침수이력이 있는 대도심 저지대와 하천으로 유입되는 하수관로를 '우선 준설대상지'로 선정하고, 준설이력을 시에서 관리해 준설업무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25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쩐 뚜언 아잉(Tran Tuan Anh) 베트남 공산당 중앙 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부산시와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박형준 시장은 위원장과 함께 온 베트남 정부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베트남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많은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부산도 신발기업을 비롯 다양한 기업이 진출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베트남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중앙 및 지방 정부 간 활발한 경제 교류를 위해 함께 힘써
부산시 건설본부(이하 본부)는 올해 3월부터 추진했던 부산 오페라하우스 파사드 구현을 위해 세 가지 공법에 대한 건축 정보 모델(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실시설계와 현장 실물모형 제작 및 공법검증을 추진한 결과 최종 트위스트 공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본부는 공법 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BIM 실시설계와 현장 실물모형 제작’ 추진 ▲구조실험 ▲성능시험 ▲원설계자 현장 방문 및 ▲공법검증·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했다.실물모형을 실제 제작한 결과 모두 시공 가능함을 보여줬고, 현장을 직
부산시는 26일 오전 8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제3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각계 전문가들과 ‘부산 제조업 스마트화 확산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현재 세계(글로벌) 제조환경은 기존 제조업과 디지털기술의 융합으로 ‘제조 지능화, 디지털화, 저탄소화’로 나아가고 있다.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를 토대로 한 제조업 스마트화의 핵심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며 이 기술의 선점은 패러다임 전환기에 시장을 주도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부산이 전통 제조업과 서비스산
부산시는 25일 오후 1시 아스티호텔 부산에서 제9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해 최종수상팀을 선정하고 수상했다고 밝혔다.‘제9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업문화 확산과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창업가를 발굴하는 부산 대표 창업입문용 행사다.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대학교·부산가톨릭대학교·동서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올해로 9회째 맞이하는 경진대회는 ‘스타트 업(Start UP)! 아이디어 업(UP)!’을 표어(슬로건)로 지난 8월 참가자 접수를 시작해 이번 본선대회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부산시는 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난 20년간 축적한 낙동강하구 생태계모니터링 연구자료를 '빅데이터화'한다고 밝혔다.‘부산형 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수집‧정제‧저장하여 사용자가 검색‧분석‧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서, 시 빅데이터통계과에서 2025년 3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낙동강하구 생태계모니터링 자료는 그동안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에서 진행된 을숙도대교 건설, 을숙도 생태계복원사업, 낙동강둔치 정비사업 등의 영향들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시는 지난 2003년 을
부산시는 오는 27일 중구 유라리광장 일원(영도대교 옆)에서 ‘통일을 품다 통일을 풀다’를 표어(슬로건)로 「2023 부산평화통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통일부와 공동 개최한 전년과 달리 올해 「2023 부산평화통일박람회」는 시 단독으로 개최하며, 북한이탈주민과 이북5도민을 주인공으로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고 청년과 함께 통일을 풀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평화통일 공감대를 높이고 통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된 「2022 부산평화통일박람회」에서는 통일 관련 단체, 콘텐츠, 성과 등을 총망라하는 구성으로 큰
부산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 국가정보원 지부 공동 주최, 한국정보보호학회,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최근 북한과 중국 등의 사이버 적대행위로부터‘안전한 사이버공간 부산’을 실현하고, 최신 사이버 공격기법과 국내외 사이버보안 신기술·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장으로 진행됐다.콘퍼런스는 ‘안전한 사이버공간, 부산 이즈 레디(Busan is Read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위원장 고진)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정책 실현과 지역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고진 위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상호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지방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지원 ▲지역 디지털플랫폼정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혁신 정책 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이다.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