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숫자로 입증되는 방미성과”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했다.정 의원 “세계 '2'번째 국빈 방미, '1'번째 하버드 초청연설, '12'년 만의 국빈 방문”이라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국빈 방미”라면서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 최초 하버드대 초청 연설, 이명박 대통령 이후 12년만의 국빈 방미”라고 밝혔다.이어 “'워싱턴 선언문'의 '3'핵 선언”이라며 “'핵 협의그룹(NCG)'설립과 '핵문서' 채택, '핵잠수함' 한반도 전개 강화와 가시성 증대”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 의원
“윤석열 대통령의 미의회에서의 연설을 보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윤석열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을 두고 쓴 어느 교민의 글이 화제다.윤 대통령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영어 연설에서 한미 동맹 70년 역사를 강조하며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인류의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근로자의 날로서, 「근로기준법」에 의한 유급휴일이라고 고용노동부는 밝혔다.참고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1963년에는 근로자이 날이 3월 10일이었으나 1994년 법을 개정하여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변했다.「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에 해당되면 사어방 규모, 업종 등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받기 때문에 휴무더라도 사업주는 1일분의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다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경우에는 「국가공무원복무규정」, 「지방공무워녹무규정」 및
부산시는 오늘(1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세계박람회기구 실사를 완벽하게 치러낸 시민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남은 유치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정례조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늘 정례조례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시 간부, 직원 등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에 있었던 국제박람회 기구 현지실사와 관련한 시민·직원 유공자에게 박형준 시장이 직접 시상을 하며 노고를 격려하였다.시상은 ▲실사단 환영 유공 시민 표창 7명, ▲현지실사 수행 유공 4명, ▲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쇼 유공 6명, ▲엑스포 유치활
부산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에 불이 나 차량 6대가 모두 타거나 부분 탔다.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경 부산진구 범천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 마이브 M1에서 불이 나 차량을 전부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근 차량 5대도 일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주차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해당 차량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는 것을 본 아파트 입주민이 신고했다.경찰 따르면 전기차량 차주는 지난 28일 오후 6시에 마지막 운행을 했다. 불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5월 1일 133주년 노동절을 맞아 “땀의 가치가 대접받는 노동 존중 사회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인간다운 삶을 위해 싸운 노동자들의 고귀한 투쟁을 기념하는 노동절”이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저마다의 무게를 견디며 대한민국을 떠받치고 있는 모든 노동자에게 존경을 표한다”면서 “팔이 짓눌리고 손가락이 잘려가면서도 각성제를 삼켜가며 미싱을 돌린 노동자들, 이역만리 타지에서 흘린 땀으로 쇳물을 녹여 제조업 강국을 만들어낸 노동자들이 없었다면 세계 10위 경제대국은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강인철 회장직무대행)는 지난 28일 올레길 15-B코스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관광협회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곽지해수욕장을 비롯해 애월 한담 해안산책로 등 고내 포구까지 그 동안 도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담배꽁초, 폐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병 등을 수거했다.한편, 관광협회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올레길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불우한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총지배인 이상웅)이 호텔등급심사 결과 ‘4성 호텔’이 됐다.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가 진행한 호텔등급 평가에서 기준을 충족해 4성호텔로 지정됐다고 4월11일 밝혔다.2015년 개업한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은 글로벌 체인 브랜드 호텔이다.베스트웨스턴 인터내셔널은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100개국에서 45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다양하고 넓은 객실을 보유한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은 가족, 연인 등 제주를 찾은 모든 고객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1일 시교육청에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외부변호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시교육청의 최근 교육활동 침해건수는 2021학년도 97건, 2022학년도 84건으로, 교육활동 침해사안은 법적으로 얽히는 부분이 많기에 법률자문을 통해 학교현장을 지원해줄 외부변호인단의 역할이 중요해졌다.이이에 부산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외부변호인단' 19명을 위촉해 교육활동침해 발생 시 해당 교원에게 맞춤형 법률상담을 지원하여 교육활동 침해사안에 대해 합리적으로 대처하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
5월 1일은 133주년 노동절을 맞은 부산지역은 곳곳에서 벌어지는 민주노총 부산본부 산하 노조들의 집회 및 행진으로 교통 혼잡을 빚고 있다.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부산시청에서 집결한 뒤 공공운수노조, 전공노가 부산시청->양정R->하마정R->거제해맞이역까지 약 2km 구간의 1개 차로를 따라 행진을 했다.같은 시간 서비스노조와 기타 노조는 송상현광장에 집결한 뒤 송상현광장->하마정R->거제해맞이역까지 약 1.5km 구간 1개 차로를 따라 행진을 했다.또 금속노조와 택배노조는 사직역에 집결한 뒤 사직역->거제해
민의힘 최고위원 조수진 의원은 1일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정상외교 헐뜯기 혈안 이재명‧더불어민주당, 그런다고 비리 혐의, 쩐당대회 더블리스크 희석되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면서 “이번 방미에선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맞서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이 도출됐다”라고 밝혔다.조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10년 만에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을 했다”며 “넷플릭스 등 미국 기업들로부터 8조 원(59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 첨단 기술
강원도를 비롯한 각 시군 보건소에서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자 오는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하절기 비상방역은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를 위해 평일 9시~20시, 토·일요일을 비롯한 공휴일에는 9시~1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지난 3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인식 강화 등으로 감소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인해 점진적으
▲ 교문 밖에서 홀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동을 발견하고 확인코자 했으나 소통이 어렵자 학교에 알아보는 등 적극적인 대처양 모 등 지킴이 2명은 4월 27일 오후 1시 50분경 관저1동 ○○초등학교 교문 밖 길가에 홀로 서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동(초1·여)을 발견하고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지를 물어봤지만 대답을 주저하는 등 소통이 어려워 학교에 도움을 요청한 바 교회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 하므로, 계속하여 약 20분간 지켜보던 중 ○○교회의 버스에 승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 순찰을 이어갔다.▲ 초·중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에서
부산시는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가 부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 주요 정당인과 기업대표를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는 아시아 지역 내 정당 간 정치적 이념과 배경을 초월해 교류·협력하고자 지난 2000년 출범한 국제기구다. 세계평화와 공동번영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지역 52개국 360여 개의 정당을 대표하는 협의체로 발전했다.이번에 부산에 열릴 주요 행사는 제39차 상임위원회 본회의와 기업협의회 창립총회 등이 있으며, ‘기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공기업인 ‘부산시설공단’과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5월 1일자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통합법인의 명칭은 ‘부산시설공단’이다.시는 지난해 8월 민선 8기 공약추진기획단이 발표한 ‘민선 8기 시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따라 공공기관 유사·중복 기능에 따른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을 추진해 왔다.지난 3월 말 부산복지개발원과 여성가족개발원의 시정 연구기능을 부산연구원으로 일원화하고, 부산복지개발원을 부산사회서비원으로 전환한 바 있으며, 기관의 통합은 이번이 처음이다.1992년 설립한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늘(1일)부터 11월까지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엑스포 해양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국민들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부제를 쉽게 경험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엑스포를 통한 기후변화 저지(Stop Climate Change with EXPO)’란 콘셉트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 캠페인의 첫 출발로 지난 4월 초 광화문과 부산역에서 ‘그린클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탄소발생 억제와 그린에너지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린 바
부산시는 적극행정을 활성화시켜 일 잘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부산시 적극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2023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 및 소통 강화 등 5대 전략, 23개 실천과제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별 ‘적극행정 리더’를 지정하여 유기적 참여체계 구축을 통한 사례
정부가 한미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을 비난하는 중국 언론 보도에 대해 "여타국이 우려를 가질 사항이 아니다"며 30일 맞받아쳤다.한미정상회담 결과와 워싱턴 선언 내용 등을 폄훼하는 중국 관영매체들의 보도 내용을 연일 반박하면서 도를 넘어선 중국 측의 외교적 결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외교부 당국자는 워싱턴 선언 내용을 거론하며 '북중러의 경고를 무시하면 보복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이날 보도한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의 기사 내용에 대해 "핵·미사일 위협을 통해 한반도 및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