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김상근)는 5일 오전 11시 '부산경우회관'에서 김상근 회장을 비롯한 수석부회장, 사무처장 및 지역회 퇴임회장 3명, 신임회장 3명, 연임회장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회 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퇴임하는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편,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그동안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번에 퇴임하는 지역회장 3명과 신임 지역회장 3명, 그리고 연임하는 지역회장 12명 등 18명이다.김상근 부산재향경우회장은 퇴임 지역회장들에게
경찰은 갈수록 급격하게 늘어나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보호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디지털성범죄란, 인터넷 기술과 기술의 발전으로 발생하는 성폭력, 성착취, 성매매 등의 범죄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주로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소설,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디지털성범죄의 특징은 온라인 환경에서 발생하며,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다수이다.그렇다면 디지털성범죄는 얼마나 발생하고 있을까?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접수된 성범죄 피해발생 현황을 보면 2018년
경우회 중앙회는 4일 오전 11시 '김재현 & 문인주홀'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김상근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 및 특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시·도·특별회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퇴임하는 회장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편, 조직발전을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그동안 경우회 조직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이번 4월에 퇴임하는 회장은 윤석원 인천시회장, 주상봉 경기남부도회장, 박제대 강원도회장, 유승원 충북도회장, 한기민 전남도회장, 한춘도 경남도
부산시 수영구 해안산책로에서 현금이 든 가방을 실수로 바닷가 옹벽 밑으로 떨어뜨린 외국인 여성(50대)이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45분경 부산시 수영구 해안산책로를 걷던 외국인(50대, 여)이 현금이 들어있던 가방을 실수로 바닷가에 옹벽 밑으로 떨어뜨려 112신고로 도움을 요청하였다.출동한 경찰관이 순찰차에 있는 로프를 이용하여 직접 옹벽 밑으로 내려가 떠내려가기 직전인 가방을 수거하여 인계하였다.경찰은 이 같은 사례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속하게 대응했다.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단체들이 모여 자치경찰제의 근본 취지인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4월 3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시 자치경찰 시민참여 협의체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및 2024년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 논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신규위원으로 (사)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 김민재 회장, 인천광역시자율방범위원회 김동규 회장, TBN경인교통방송 이준희 방송지원국장이 위촉돼 협의체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시 경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4일 오후 4시 부산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을 초청해 청렴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특강에는 부산경찰청장을 비롯해 경무관, 총경급 지휘부와 부산경찰청 경정이상 중간관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주요 내용으로는 청렴 실천 다짐대회, 권익위 부위원장 청렴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날 강연자로 나선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은 ‘부패 카르텔 혁파 방안- 공직자의 반부패 의무와 법치주의 확립’을 주제로 강연했다.주요 강연내용으로는 반부패 의식 속 투명·공정한 업무처리를 강조하며 금품수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사전투표 전날 청장 주재로 선거경비・안전활동 종합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안전하고 공명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모든 경찰이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본격적으로 투표가 이뤄지는 사전투표부터 본투표, 개표시까지 충북경찰은 총 1,244개소에 延 6,300여명의 경력을 배치해 총력 대응한다.사전투표소 154개소와 본투표소 495개소에 대해서는 매시간 112연계 순찰을 실시 함과 동시에 각 경찰서 초동대응팀과 4개 권역으로 광역 배치되는 경찰관기동대는 투표소 난입 등 우발상황에 즉시 대비하고,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총경 김기영)는 1일 청주남부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거액의 현금을 인출 하려던 피해자의 수상한 행동을 제지하고 112에 신고한 A, B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피해자 C씨(여, 65세)는 아들이 납치되었으니 2,700만원을 준비하라는 연락을 받고 청주남부새마을금고 본점에 방문했다. 금고 직원은 피해자가 불안해 하면서 거액의 돈을 인출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하게 생각하고 피해자와 대화를 하면서 112로 신고해 현장 경찰관의 출동으로 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김기영 경찰서장은
청주상당경찰서(서장 김기영)는 학교폭력·소년범죄 근절·예방을 위해 4월 1일(월) 미원중학교를 방문해 전교생(26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도박 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학생들 사이 자주 발생하는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유형(도박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학교폭력 및 범죄 피해를 당했을 시 대처 및 예방법에 대해 교육했다.미원중학교 학생은 ‘학교폭력 대처 방법을 알기 쉽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혹여나 제가 학교폭력을 목격했거나 피해를 당 했을 때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고, 도박은 절대 하지 않겠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지난 3월13일~4월1일까지 3주간 범죄 취약 빈집(공·폐가) 1,466개소 중심 ‘특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여 부산지역 범죄 취약 빈집 827개소를 순찰·진단하고, 398개소는 지자체 등과 협업하여 정비·개선하였다고 밝혔다.부산은 고령화 및 인구 유출로 인해 8대 특광역시 중 빈집 통계 수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관리가 되지 않는 빈집이 주택가 틈새로 생겨나면서 거동수상자 출입, 청소년 비행, 쓰레기 투기, 화재 등에 취약해 지역 주민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이를 계기로 추진된 이번
충청북도경찰청은 29일 오후 2시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실에서 충청북도교육청과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충북경찰청 최종상 생활안전부장과 충북교육청 최동하 교육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경찰은 SPO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청소년도박 등 소년범죄 재범 방지 및 피해 학생 보호에 주력하고,교육청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는 등 학교폭력 공동 대응을 위해 긴밀히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중고거래 사기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경찰이 새롭게 등장한 사기수법의 중고거래사이트를 조심하라고 당부했다.최근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인터넷 중고시장에서 발생한 사기 사건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들 사기범은 피해자들을 유인하여 안전결제 앱을 이용해 인터넷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훔치는 피싱 프로그램을 보내고, 해킹 앱을 통해 돈을 송금 받은 후 추가로 거짓말을 동원하여 더 많은 돈을 챙기고 있다.피해자들은 금융피해 신고 앱인 더치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내고, 이들이 파악한 범죄정보는 수사관 수준이다. 중고거래사기
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홍석기)는 4월 1일 봉명고등학교를 방문,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주흥덕경찰서 교통과, 여성청소년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흥덕지회, 봉명고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운행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 배포한 홍보지에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운행 자격조건, 무면허 운전 ‧ 안전모 미착용 ‧ 승차정원 위반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이 포함되어 있다.청주흥덕경찰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우려가 높은 만큼 캠페인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2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충주서에서 전날 오후 10시경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모씨(40)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CCTV를 확인하였으나 칠금사거리 이후 행적 파악에 어려움을 있어 이에 경찰은 오후 5시30분경 이씨의 생김새와 복장 등을 담은 ‘실종경보’를 지역 주민들에게 발송했다.불과 10분만에 ‘실종 알림 내용과 비슷한 차림을 한 여성이 00병원 주차장 내 있다’는 시민의 112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가족들과 00병원에 진료차 방문하였는데, 주차장에 있는 실종자를 발견, 이를 눈여겨 본 후 실종경보문자를 보고
인천정우회(회장 이상길)가 2일 오후 6시 남동구 구월동 성산빌딩 2층 밥풀곳 식당에서 회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차 정기모임’을 가졌다.‘인천정우회’는 인천지역 경찰관서 정보업무부서 근무 경력의 경찰관 퇴직자들이 노후를 평온하고 안정적으로 영위하기 위해 모인 임의 친목 단체로 정례모임과 SNS를 통해 건강·생활정보 등을 공유하고 각종 취미 활동도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이날 모임은 격월 홀수월 첫 번째 주 화요일로 정례 모임으로 정했으나 지난 2024년도 1차 모임을
경찰청은 이상동기범죄와 강력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전국 시·도 경찰청 직속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공식 출범했다.이 조직들은 이상동기범죄와 강력범죄 예방 활동을 위한 전국 시·도 경찰청 직속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가 공식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정형적이지 않은 치안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강력범죄를 효과적으로 막는 역할을 한다.현장 치안력 강화를 위하여 신설되었으며, 탄력적, 집중적 활용되고 즉각적으로 이상범죄 대응이 가능한 신설조직이다.기동순찰대 (MPU - Mobile Patrol Unit)는 전국 28개 대 2천668명으로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인성 강화를 위해 노란색 횡단보도와 횡단보도 전 보도공간을 노란색으로 설치하는 등 10개소의 스쿨존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했다.강화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됨에 따라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중 갑룡·강화·선원 등 3개 초등학교를 우선 선정해 횡단보도 10개소를 노란색으로 변경 설치 했다.또한 갑룡초등학교 후문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대기하는 보도공간을 노란색으로 설치하고 “양옆
김용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이 2일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 소속 부산중부·부산서부경찰서·부산해경재향경우회를 방문하여 조직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지역회 회장들을 격려하는 한편, 허심탄회한 간담회 시간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김용인 중앙회장은 오전 부산중부경찰서에 들러 부산중부경찰서 치안업무에 수고하는 방원범 경찰서장을 비롯한 부산중부경찰서 지휘부를 격려하는 한편, 부산중부재향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이후 부산서부경찰서로 이동해 김성철 부산서부경찰서장을 접견하고 현직 후배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한 데
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는 4월 2일 시내 엑스포공원에서 봄철 졸음운전 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아 나들이 운전자들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실시하였다.캠페인에는 박윤재 경우회장과 경우회 소모임인 근우회(회장 김용기)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봄철 졸음운전 주의’ 문구의 배너현수막과 ‘안전운전’ 문구의 피켓을 들고 공원을 돌며 졸음운전 사고 예방활동을 펼쳤다.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4월 1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강화읍에 있는 갑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에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교통외근, 여성청소년계, 강화군청 및 교육지원청, 자원봉사센터, 갑룡초 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발대식을 즈음하여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함께하여 모두 6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며 어린이를 위한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갑룡초등학교 교통캠페인’은 강화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