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 이하 위원회)는 14일 오후 3시 자치경찰위원회 중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경찰청과 합동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협의회는 교통사망사고 주요 요인 분석과 선제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합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의 원인을 함께 분석하고 주요 발생 요인(고령자, 보행자)에 대한 감소 방안을 다뤘다.부산에서 발생하는 교통사망사고의 비율이 고령자와 보행자에 집중되어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상반기 발생 비율을 줄이기 위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는 14일 오전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대한노인회 천안시지회 2024년도 정기총회 참석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최근 고령화 지수 상승과 더불어 천안서북경찰서 관내 교통사망사고 중 65세이상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실제 2023년 천안시 서북구 교통사고 사망자 15명중 65세이상 고령자는 8명(53.3%)으로, 그 중 보행자 사망자가 6명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핵심으로 고령자
“LOST112를 아시나요?”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경찰관서에 찾아가지 않아도 LOST112를 통해 잃어버린 물건을 검색해볼 수 있다.경찰청에서 보관중인 습득 휴대폰 정보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휴대폰 찾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LOST112)은 분실물을 찾는 데 유용한 사이트이다.이 포털을 통해 습득물 확인 및 분실물 신고를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분실물을 신고하거나 습득물을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온라인 분실신고가 가능하며, 자동차 번호판 분실신고는 내방 접수만 가능하다.휴대폰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13일 '밝은햇살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곳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시설로 2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어린이 자동차 승차시 안전수칙, 차량을 타고 내릴 때 주의사항,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홍보자료와 어린이들을 순찰차량에 태워 교통법규를 지키는 방법을 교육시키고, 교사들에게는 교통안전
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는 3월 13일 속초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차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21대 회장으로 박윤재 현 회장을 선출했다.이번 총회는 3년마다 치러지는 차기 임원선거가 있는 행사로 제1부 제48차 정기총회, 제2부 차기 제21대 임원선거, 제3부 정기총회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업무추진 실적 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으로 전년도 수입·지출 결산(안), 금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 등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의결됐다.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임태오)는 인구 고령화로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만안심' (다함께 만드는 교통약자 안심구역) TF팀을 구성해 면밀한 교통사고 분석을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통사고 예방 계획을 수립 단계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다만안심' TF팀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시청, 서북구청, 교통안전 유관기관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지속적인 합동점검 및 정책회의를 통해 장·단기적으로 지역 맞춤형 교통 개선책을 마련 추진할 예정이다. 천안시 서북구 관내 전체 교통사망사고는 2022년 26명에서 2023년은 15명으로 감
해운대재향경우회는 2024년 정기총회서 제19대 해운대재향경우회 신임 회장에 차원도 부회장을 회장으로, 문현주 부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해운대재향경우회는 9일 오전 11시 해운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원도 부회장을 회장으로, 문현주 부회장을 감사로 단일후보 추대했다.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을 선출하게 된 배경은 전임 김정조 회장의 3년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신임회장과 감사를 선출하게 됐다.제19대 차원도 해운대재향경우회 신임회장은 해운대경찰서에서 경찰생활을 마치고 퇴직해 해운대재향경우회에 가입해서 오랫동안
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8일 제16대 회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장 및 위원 4명, 참관인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을 가진 김기환 선거관리위원장 및 황종국, 이종대, 최순태, 서성교 등 위원 4명, 이철우, 이진구 등 참관인 2명은 지난 2월 임원 이사회를 통해 선임됐다.향후 3년 간 강남경우회를 이끌어 갈 제16대 회장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44차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될 예정이다.이승용 회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 제19조 및 경우회 정관 제12조 규정에 의한 각급회의
천안재향경우회 회원으로 구성된 15명의 '천안경우골프동호회'(회장 황인성) 회원들은 7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두릉유리로 846에 위치한 오창에딘버러컨트리클럽에서 2024년도 첫 월례 동호회 활동을 가졌다.천안경우골프회는 2014년 3월부터 시작되어 금년으로 10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신입회원 10여 명을 새로운 회원으로 영입해 선· 후배간 경우회원으로 소속감을 고취시키면서 경찰인으로 단합과 화합을 위한 결속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첫 월례회의는 오후에 영상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3팀12명이 참가하여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3월 7일 속초경찰서를 방문해 40여명의 직원들과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김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박윤재 속초재향경우회장 등 속초·양양지역 협력단체장들과 환담하며 강원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중심형 치안 정책 등을 소개했다.이어 김 청장은 경찰서 지휘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안완진 경감과 박건 경위에게 업무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지역 치안서비스 구현 방안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대응 및 안전망 구축 방안 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치매환자 배회가능 어르신들의 기존 인식표가 세탁이나 생활오염에 취약해 쉽게 훼손되거나 마모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식표 재질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실례로 금정구 서동 지역 내 상습실종 대상자인 치매 어르신 심씨(남, 1939년생)는 잦은 가출・배회로 지난한해 동안 총 50회 이상 112 신고・접수된 집중관찰 요보호자이다.’23년 10월경 서금지구대 소속 오지연 순경이 해당 대상자의 실종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하여 대상자의 외투에 부착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가 거의 확인 불가한 수준으로 크게 마모된 것을 발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가 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기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장, 경찰서 본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 및 CCTV관제센터장, 관내 13개 읍·면 지역관서장과 도서지역 치안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인천, 행복한 강화'를 다짐했다.간담회 에서는 '2024년도 중점 추진업무 및 현안 업무'를 공유 하고, '현장 의견 청취 및 소통'을 통한 내실 있는 치안 정책 활동을 펼쳐 궁극적으로는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강화경찰서는 인천경찰청에서 추진하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는 인천경찰청과 함께 학교 주변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아동안전지킴이 524명을 선발하고, 이달부터 올해말까지 초등학교 253개소에서 아동보호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 사업은 2009년 2월 아동 강력범죄 예방대책으로 시작돼, 지난 2021년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이후부터는 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이 함께 협력해 아동안전지킴이가 보다 전문화된 치안보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올해 인천지역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에는 총 992명이 지원해 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지난 2월 19일 출범한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가 최근 수배자 3명을 연이어 검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기동순찰대는 지난 5일 춘천지역을 도보 순찰하던 중 벌금 수배자를 검거하였고, 강릉에서는 범죄 연루 의심 차량을 발견해 범인을 검거했으며, 이 외에도 원주에서는 과태료를 체납 차량을 발견해 번호판 6개를 영치했다.강원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동순찰대는 도보 순찰 중 검문검색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해운대재향경우회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철환)는 5일 오후 6시 재송동 소재 식당3선 센텀점에서 해운대재향경우회 자문위원위원회 3월 중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는 13명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장으로 소외계층 취약계층의 대모라 불리는 국민의힘 해운대을 김미애 국회의원이 인사 차 방문하였으며 안중근 의사 손자인 권혁우 부산남부광복회 전 회장 부부가 참석해 자문위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다.김철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자문위원님들께서 많은 협조와 성원에 고맙다는 말씀부터 드리겠다"며 "그동안
서울경찰청 (청장 조지호)은 서울지역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3월 4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1218명으로 경찰서별 집체 교육 후 근무지로 배치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서울시내 초등학교 609개의 개학과 함께 학교폭력, 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순찰 및 어린이 안전활동을 전개하게 된다.구체적으로 학교 주변 폭력 예방 및 비행 선도를 비롯해 교통안전 사고예방. 학교주변 순찰 등 범죄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울강남재향경우회(회장 이승용)는 05일 오후 6시 서울강남경우회 사무실에서 2024년 3월 강남경우자문위원위 정기월례회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월례회는 최근 독감, 폐렴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건강 상태가 양호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임 남기원위원과 김종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이승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월이 너무 빠른 것 같다. 회장에 취임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되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오는 3월 28일은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지난 2. 28일 남해 제2지선 고속도로 가락IC 인근에서 발생한 8중 추돌 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4일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 경찰⋅한국도로공사⋅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각 기관별 예방대책을 논의한 결과, 경찰에서는 4월 30일 까지 특별단속 기간을 정해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과 아울러 유관기관 합동으로 과적·적재불량·불법개조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남해2지선 과속 관리를 위해 ՛24년 8월경
경찰은 지난 3월 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무등록 불법도로연수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무보험, 무자격자의 불법도로연수가 그 단속대상이다.경찰은 합법적 도로연수는 경찰청에 등록된 운전 전문 학원 또는 운전학원이나, 국가공인자격증을 소지한 운전학원 소속 연수강사, 합법적 보조 브레이크가 설치된 연수용 차량, 교습용 종합보험 가입이 되어야 합법도로연수의 요건이라고 전했다.만약 단속 및 적발 시에는 도로교통법 제116조(무등록 운전금지)에 해당되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2시 최근 해운대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베이스 점핑(BASE jumping)과 관련하여 유사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해운대구청 및 해운대소방서 주무부서 담당자가 참석하여 ‘BASE jumping’사건 관련 범죄예방 및 안전관리 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특히, 출입문·엘리베이터 보안강화 및 외부인 출입통제 강화 등의 대책을 해당 건물관리자에게 권고하였다.또한 앞으로 유사 사건 재발 방지 및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