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1년 3개월을 맞아 경제, 복지, 교육, 대북, 외교 정책과 공직자 인사 각각에 대해 정부가 잘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물었다(2점 척도, 문항 로테이션). 그 결과를 분야별 긍정률 기준으로 보면 대북 정책이 40%로 가장 높고, 그다음은 복지 37%, 외교 36%, 경제 27%, 교육 23%, 인사 19% 순으로 나타났다.평가 대상 6개 중 5개 분야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하고, 대북 정책만 긍·부정이 엇비슷하다. 이번 주 윤 대통령의 전반적 직무 긍정률은 35%다. 연령별로 보면 20~50대 열에 예닐곱은
정치
김쌍주 기자
2023.08.11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