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황보승희 의원은 7일 논평을 통해 “서울은 천박, 한유총은 친일파, 이화여대는 성상납, 이게 민주당의 역사관”이라고 일침을 가했다.황보 의원은 “미군정 이대생 성상납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당의 역사학자 김준혁 후보가 2022년 출간한 저서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에서 서울을 천박한 도시, 한유총은 친일파의 후예로 규정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며 “이러한 김준혁 후보의 역사관과 상식도 문제지만,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런 사람을 두둔하고, 사퇴시키지 않는 것은 더 큰 문제이다”면서 “김 후보뿐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가 장예찬 무소속 후보에게 선대위원장직을 맡아달라고 제안했다.그러나 장 후보는 여론조사를 거쳐 단일화하자며 사실상 제안을 거절했다.정연욱 후보 선거캠프는 이에 대해 “공천을 받은 뒤 탈락해 무소속 출마를 결행한 심정 충분히 이해한다.”며 “하지만 이제는 장 후보가 열망해온 보수의 승리를 위해 내려놓아야 때”라고 밝혔다.정 후보 캠프는 “선거대책위원장 자리를 비워두고 있다”며 “수영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결단해야 할 때다.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그러나 장예찬 후보는 곧장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연욱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7일 치러지는 '2024년 제1회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수험생들과 감독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사장을 찾았다.이번 검정고시는 8개 고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초졸 응시생 200명, 중졸 응시생 392명, 고졸 응시생 1,456명, 초중고졸 응시생(부산교도소) 15명, 중·고졸 응시생(부산소년원) 49명으로 총 2,112명이 시험에 참여했다.이 검정고시는 만학도와 졸업장 취득을 위한 학교 밖 청소년과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자발적 학교 중도 포기자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수험생들이 모여 치루는 자리이
무소속 장예찬 후보는 7일 부산 수영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열정적으로 지지자들과 소통하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싸우겠다는 결심을 밝혔다.이재명 대표와 맞서 싸워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수영구에서 반드시 압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예찬 후보는 수영구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공약을 내놓았으며, 이를 실천하고 약속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윤석열 대통령 1호 참모로서 힘 있는 후보가 부산 발전과 수영구민의 행복을 위해 미처 보지 못했던 예산 폭탄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정말 당 지도
6일 오후 10시 30분경 부산시 해운대구의 장산고가교 근처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교통사고를 일으켰다.이 사고로 경차를 운전하던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탑승한 40대 남성도 부상을 입었다.사고를 낸 30대 운전자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로 확인되었다.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1호 참모 무소속 부산 수영구 선거구 장예찬 국회의원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산대병원 병동 신축비용 7000억 원 전액과 지원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자체 닥터헬기 도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무소속 부산 수영구 선거구 장예찬 국회의원후보는 6일, 부산대학교 병원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발맞춰 부산대병원 병동신축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부산대병원을 방문해 정성운 부산대병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병동신축에 필요한 7
총선 투표 2일째인 부산에서는 사전투표 현장서 도장논란과 투표 대기시간 항의 등 2건의 사건이 발생했다.6일 오전 10시경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동 사전투표에서 60대 남성이 자신의 사전투표용지에 도장이 프린트되어 나온 것을 발견하고, 경찰관 확인 결과, 투표용지 하단에 사전투표 관리관 직인이 찍혀 나온 것으로 확인돼 이는 정상적인 사전투표용지로 확인됐다.6일 오전 11시 30분경 부산시 연제구 연산6동 사전투표소에서는 다른 60대 남성이 투표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것에 항의하여 경찰관이 현장 출동하여 관계자들과 상담 후 이상 없음을
김해상록골프장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에서 설립된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현직 공무원의 체육 건강증진 및 후생복지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그동안 이 골프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가고 있으며, 높은 예약 경쟁률을 보여 골프장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골프장은 야외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자연원형을 보존한 코스설계가 가장 아름답고 좋겠지만 골프장 운영사의 입장에서는 코스마다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반영한다.어려운 코스를 정복한다는 도전적인 의미로 워터해저드와 벙커를 곳곳에 조
끝없는 망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가 과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에 대해 “암수 구분이 안 되는 토끼의 모습”이라는 말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계묘년이던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스픽스에 출연해 당시 당시 아랍에미리트 순방에 나선 윤 대통령 내외를 거론하며 토끼에 빗대 조롱했다.김 후보는 방송에서 “토끼가 영악하고 껑충껑충 잘 뛰기는 하는데 문제점은 뭐냐면 토끼가 암놈과 수놈 구분이 안 된다”며 “교미할 때는 알 수 있지만 겉으로 봐서는 암놈과 수놈 구분이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첫날 사전투표율은 15.6%로 역대 총선 같은 시간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투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는 4년 전 총선과 비교해 보면 3.47%p 높은 수치로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지역 일정을 위해 부산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강서구 명지1동 행정
자유통일당 황보승희 국회의원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조국혁신당을 향해 “입시비리 조국혁신당, 이번에는 입시편법을 위해 조국의 국적까지 버렸다”라며 일침을 가했다.황보 의원은 “이중 국적이던 조국혁신당 김준형 후보의 아들이 한 학기를 득보기 위해서 3학년 1학기에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국제학교 고교 1학년으로 입학했다고 한다”며 “입시비리 대명사 ‘조국혁신당 답게’ 고작 한 학기 빨리 고교에 진학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조국의 국적을 내다 버린 것”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황보 의원은 “그래 놓고서는 선거를 의식했는지 뒤늦게 국적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지역에서 “사전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80대 남성과 투표용지를 찢는 등 행패를 부린 두 명을 체포했다.수영구 민락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일 오후 1시 13분께 80대 남성이 투표용지에 기표하지 않고 투표함에 넣었다. 이로 인해 소란이 발생했으며, 선관위 전화번호를 제공하여 조치를 취했다.부산진구 개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5일 오후 3시께 50대 남성이 투표용지를 찢는 등 행패소란을 일으켰다.이러한 사건들은 선거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경찰은 이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가 전국 3천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됐다.윤석열 대통령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지역 일정을 위해 부산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 입장한 윤 대통령은 관계자로부터 관외 사전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치고 기표소로 이동해 투표한 뒤 투표지를 접어 회송용 봉투에 밀봉하고 투표함에 넣었다.윤 대통령은 투표를 마치고 나오며 투
부산 수영구 무소속 기호 7번 장예찬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하였다.장예찬 후보는 “존경하는 수영구 주민 여러분! 무소속 기호 7번 장예찬 후보입니다. 사전 선거가 오늘과 내일 치러집니다”라며 “지난 시간 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면서 “치열했던 경선 과정과 국민의힘 공천 확정, 공천취소 그리고 무소속 출마 짧은 기간 힘든 상황 속에서도 수영구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라고 밝혔다.장 후보는 “제가 자란 우리 동네 수영구 골목골목을 뛰어다니다 보면 검은 봉투에 따뜻한 캔 커피를 담아주시는 분, 오토바이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대구 수성새마을금고 임직원, 차주, 대출모집인 등 관련자에 대한 제재와 수사기관 통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서울 강남구 중앙회MG홀에서 수성새마을금고 현장검사에 대한 중간 결과 브리핑을 통해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허위 증빙 제출, 부실 여신심사 등 위법·부당혐의가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대출은 사업 용도로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취급돼야 하지만, 양 후보의 딸
황보승희 의원이 연일 민주당 인사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황보 의원은 “문재인정부 시절 집값 잡겠다고 일반 국민들은 대출도 다 막아놓더니 자기 진영의 사람은 딸 명의로 11억 불법대출”이라며 경기 안산갑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딸을 이용한 불법·편법대출과 관련해 직격탄을 날렸다.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인 황보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일반국민은 주택담보대출로 다른 집은 아예 살 수도 없거니와 대부분의 서민들은 그나마 유일한 자산이 주택이라 사업이나 가계 살림이 힘들 때 긴급변통을 주담대로 하는데 그것도 한도를 낮춰놔서 내 재
부산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가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다.이 토론회는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상호존중과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행사는 4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산벡스코 컨벤션 써밋홀 205호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부산시교육청은 이 토론회를 통해 ‘존사애제’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를 사랑하자는 명분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교육공동체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
지난 3일 대만 화롄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부상자 수가 1000명을 넘겼다. 실종자 1명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총사망자 수는 10명으로 늘었다. 대만 당국은 실종·고립된 주민을 수색하고 있지만 일부 험난한 지형과 유실된 도로 등의 영향으로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4일(현지시간) 오후 4시25분 기준 전국의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화롄현에서 연락이 끊겼던 65세 남성 실종자가 이날 오후 사망자로 분류됐다. 다른 사망자도 모두 진앙에서 가까운 화롄현에서 발견됐다. 유명 관광지인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4일 ‘스포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체육회 31개 회원 종목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날 협약식에는 부산시 농구협회, 배구협회, 서핑협회, 씨름협회, 피구연맹, 핸드볼협회 등 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31개 회원 종목 단체 임원들이 함께 하였다.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종목단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팀의 승리를 위해 돕고 전략도 짜며 승패로 인해 여러 가지 감정들도 공유하며 그 과정에서 진정한 우정을 경험하고 긍
2023년 10~12월 갤럽 인터내셔널이 세계 43개국 성인 44,603명에게 민주주의와 선거 관련 3개 항목 각각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지 물었다. 먼저 '민주주의에도 결점이 있지만, 가장 나은 통치 체제'라는 주장에 59%가 동의했고(5점 척도 중 '매우 동의한다'+'동의하는 편'), 14%는 동의하지 않았다. 21%는 중립('어느 쪽도 아니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동의율이 높은 나라는 스웨덴(85%), 오스트리아(77%), 독일·포르투갈·스페인(76%), 스위스(75%), 코소보(73%) 순이며, 비동의율이 높은 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