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가 끝났다. 국회의원 선거결과에 대한 의견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과반의석을 확보했다. 투표율은 67%로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과반인 161석을 확보하고 국민의힘이 90석을 획득했다.또한,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그리고 진보당은 각각 1석씩 차지했다. 이번 총선 결과는 정치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혼란스러워지고 대한민국이 가지 말아야 될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많다.윤석열 정부 임기를 3년 남겨 둔 시점
인천시가 오는 19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출사표를 던진다.인천광역시는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가 발표됨에 따라, 유치신청서 작성 등 공모 대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3월 28일, 외교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계획을 발표한 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세부 선정계획을 공개했다.이에 인천시는 지난 2일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5개 공사·공단 본부장급 43명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지난 13일 해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영종도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플로깅 활동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구성원을 포함해 총 48 명의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했다.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됐다. 플라스틱 폐기물이 초래할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해양환경보호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다.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인천중구가족센터(센터장 정광웅)는 지난 6일 경기 양평군에 있는 중미산 천문대에서 ‘다문화가정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다문화가정 문화 향유 프로그램’은 문화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다채로운 지역·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데 목적을 뒀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원도심 지역 17명, 영종지역 20명 등 관내 다문화가정 가족 구성원 총 37명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태양 영상 강의, 태양안경 만들기를 진행한 후, 천문망원경으로 직접 태양과 흑점을 관찰하는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연희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다양한 테마숲길과 주변 생태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1.6㎞ 숲길로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 속에서 정신적, 육체적 치유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희망의 숲과 가족 대상 프로그램인 채움의 숲 등 일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올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2일 노사협력과 친목 도모를 위한 2024년 노사 합동 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밤낮없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노사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합동 산행을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인천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태민)과 전국공무원노조인천시지부(지부장 임진우) 임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아울러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함명준)는 4월 16일 고성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고성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하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섰다.출발식에는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 함명준 이사장,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박광구 이사장을 비롯하여 관내 약 40개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주요 내용으로 전년도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영상 및 경과보고, 릴레이기 전달식 진행 후 모든 참여단체가 연합하여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고성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설 계획이다.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제10기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운영위원회는 각 분야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자원봉사단체 대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자원봉사 관련 전문가 등을 포함, 연임운영위원 9명, 신임운영위원 4명, 당연직 운영위원 2명 총 15명으로 구성됐다.운영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자원봉사센터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 사업계획 수립, 예산·결산 및 심의·의결, 센터 운영에 필요한 사항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 진흥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아
노년은 삶의 마지막 단계이지만, 결코 끝이 아니다. 오히려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는 기회이다. 노년에도 자신의 가치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며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이를 위해 몇 가지 지혜를 공유한다면, 첫째 노년에도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도움을 받는 것보다 스스로 해결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죽을 때까지 일을 가지는 것이 좋다. 일은 몸과 정신을 활발하게 유지시키며, 사회적 연결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그리고 늙어서도 배우자와 자녀와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하
“성장을 멈춘 대한민국, 청년을 꿈꾸게 하라!”이 말은 국가의 발전과 청년세대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주제이다.우리 앞에 닥친 저출산 문제는 일자리, 육아, 교육, 주택 등 다양한 정책이슈가 엮인 복합적인 문제라 어느 하나를 푼다고 해결되지 않는다.종국적으로는 우리 청년들의 미래가 지금보다 나을 거라는 기대가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성장엔진의 재점화가 중요하다. 잠재성장률을 끌어 올리는 사회 전체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대한민국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높은 경제성장률과 기술 혁신으로 주목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의 둔화된 경제 성장과
오늘날 현대인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품성(品性)과 지덕(知德)을 닦고 몸과 마음을 절제(節制)하는 극기(克己)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특히 노년 세대들은 자유민주주의 토대 위에 굳게 서가는 대한민국의 안정 기반(基盤)을 바로 세우기 위해 분투 노력하고 있다.사람은 태어나 세월여류(歲月如流) 속에 나이를 먹게 되면서 자연적으로 늙어가고 사회적으로는 어른이라 불리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과는 관계없이 노인 행세를 마다하지 않는다.요즘 우리 사회 젊은 세대들의 사고방식(思考方式)과 생활양식(生活樣式)은 어떠한가. 자기중심적이고 어른을
인천광역시는 준공영제 시내버스 34개를 대표하는 노·사 간 임금 협상이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전 지원 회의를 통해 4월 16일 합의했다고 밝혔다.그간 노·사는 임금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1월 5일부터 개별교섭을 시작했다.노조 측은 최근의 물가 상승률과 생활비 부담의 증가와 근로자들의 생활 수준 유지를 주장으로 임금 9.3% 인상률을 요구했다.반면, 사측은 타 시도 대비 최근 5년간 임금 인상률 및 물가상승률을 고려할 때, 노조 측의 임금 인상 요구가 과도하고 인천시 및 인천 버스운송사업조합의 재정 상황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영종소방서·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산사태취약지역인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1249-18 일원에서 ‘산사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앞둔 만큼, 관련 기관 간 협동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지역주민들의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자칫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뒀다.훈련은 공무원, 경찰, 소방, 주민 등 3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최근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이상기후로 중산동 일원에 국지성 집중호우가 시간당 100mm 이상 내려 산사태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