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에 이어 '미나리'가 세계 영화계를 휩쓸고 있다. 배우 윤여정이 전미비평가위원회(NBR)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미국 내 연기상 20관왕을 달성했다. '미나리' 측은 27일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미국영화연구소(AFI)의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여정은 전미 비평가위원회부터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샌프란시스코, 세인트루이스, 노스텍사스, 뉴멕시코, 캔자스시티, 디스커싱필름, 뉴욕 온라인, 미국 흑인 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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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
2021.01.27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