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1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관내 갑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생활안전교통과장, 교통관리팀장, 교통외근 직원, 녹색어머니회, 자원봉사센터, 갑룡초 교장 등 총 50명이 참여하여 등교 시간대인 07시50부터 학교 주변 힁단보도 및 통학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했다.갑룡초등학교 교통캠페인은 매달 첫째날에 시행해 오는데 금년 마지막 달인 오늘 녹색어머니들과 합동으로 캠페인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대학교수나 공직자 등의 메신저 계정을 사칭해 대학관계자나 기업인에게 접근한 후 이들로부터 소개받은 국내 중국인 유학생, 강사 및 베트남 현지 한국기업인들을 상대로, 해외계좌로 대리송금을 부탁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 12명으로부터 1억 7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메신저피싱 피의자를 인터폴 국제공조로 태국 현지에서 검거하여 국내 송환 후 통신사기피해환급법위반 및 형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은 2023년 3월 공직자를 사칭한 카카오톡 계정 범죄의심 신고를 접수한 뒤 피해 여부를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도루묵 산란기 도래에 따라 도루묵 어족자원 보호 및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자체와 합동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속초해경은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개월간 비어업인 도루묵 불법 포획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휴일 등 비어업인이 집중되는 시기 등을 고려하여 단속을 실시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단속은 도루묵 주요 포획지를 중점으로 도루묵 체장 미달(11cm 이하) 포획행위 어촌 어항 및 항만구역 내 수산동식물 포획 행위 관련법에 정해진 어구 이외 사용(1인1 개의 통발) 행위에 대해 단속할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지난 28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외국인치안봉사단,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약 1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순찰은 범죄취약지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및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통해 순찰 구역을 지정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순찰활동이 이루졌다“행복 동행 순찰”은 공동체 협력 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강화경찰서 자체 추진 시책이며, 강화경찰은 자율방범대와 함께 추석명절 전‧후 인적취약요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28일 인천경찰청 대회의실에서「사회적 약자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23년 인천경찰이 추진한 자치경찰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2월 자치경찰위와 인천경찰청이 공동 추진한 ’23년 인천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인천경찰청 지휘부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 등 27명이 참석하여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인천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사회적 약자 보호 중심 범죄예방 강화구역 운영을 위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총경 방원범)는 중국 대련 등 현지 6개소에 체계를 갖춘 기업형 범죄단체를 결성하고, 검찰·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150억 원 상당을 편취한 콜센터 팀장 등 3명을 중국에서 송환해 검거해 구속하고, 국내 모텔 등지에서 발신번호 변작 중계소를 운영한 일당 20명 중 13명을 검거해 구속하였다고 밝혔다.중국 거점 전화금융사기 범죄조직원들은 국내에 설치된 발신번호 변작 중계소를 통해 국내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검찰을 사칭하고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거나, 금융기관 사칭해 정부 대출 지원 대
인천자치경찰위원회가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11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3주간 ‘2024년 인천 자치경찰 치안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안전 등 세 분야에 시민들이 원하는 인천자치경찰의 활동을 제안할 수 있다.제출된 아이디어는 적합성, 필요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1차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우수 아이디어 10건을 선정한 뒤,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한다.우수 아이디어로 선정
국민의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탈주범 검거와 관련해 실제 피의자를 검거한 현장 경찰관들에 대한 추가 특진을 건의했다. 장 청년최고위원은 ‘윤희근 경찰청장님께 건의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탈주범 김길수를 실제 현장에서 검거한 형사님들이 특진 대상에서 제외된 게 부당하다는 여론이 높다”라며 “검거 작전에 투입된 다른 형사들은 표창장조차 못 받았다고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든 경찰이 각자의 역할을 하지만 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이 국민 치안을 지키는 최전선에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장 청년최
속초경찰서(서장 박경서)는 11월 16일 오후 7시부터 시내 엑스포공원 내 청소년 밀집지역 및 학교 주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을 점검했다.점검에는 박경서 속초경찰서장과 이경희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속초시청,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합동 점검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소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등에 대한 점검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참여자들은 청소년들의 상습 음주·흡연 우려 구역에 대한 일탈행위 예방 순찰과
부산시내 주요 교차롱에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10억여 원을 가로챈 일당 51명이 경찰에 검거 돼 검찰로 송치됐다.16일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에 따르면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27세, 남) 등 51명을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이들은 교차로나 직진차로에서 좌회전하는 차량 등을 노려, 고의로 부딪혀 다쳤다며 보험금을 편취한 피의자 A씨 (27세, 남) 등 6명과 ‘고액알바 등 광고로 모집한 가담자들을 이용해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노리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통원치료를 받은 환자들에게 입원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입원서류를 발급한 보험사기 전문 사무장병원을 운영해오던 가짜 입원환자 보험사기 전문 사무장 병원이 경찰에 검거됐다.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지난 2009년 7월 22일부터 부산시 서구에 소재한 모 의원에서 의사면허를 대여 받아 사무장병원을 개설하고, 1주일에 2~3회 통원치료를 받은 것에 불과한 환자들과 짜고, 평균 2~3주 입원치료를 받은 것처럼 입원확인서 등을 발급해 준 병원을 단속하여 병원대표를 구속하고, 의사 2명과 보험금 편취 환자 466명 등 총 469명을 검거했다고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오는 20일부터 처음 운전면허증을 발급받는 초보운전자에게 규격화된 ‘초보운전 스티커’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지난 1995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규격화된 초보운전 표지 부착 의무화’가 시행됐지만, 1999년 제도가 폐지되면서 이후 초보운전자들이 자율적으로 표지를 부착하는 실정이다.초보운전 표지의 형태 및 부착 여부 등이 자율에 맡겨져 있다 보니 개성에 따른 재미와 창의적인 문구 표출로 이목을 끌기도 하지만 일부 표지의 경우 불쾌감을 유발하는 공격적인 문구로 양보와 배려 운전 인식을 저해하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보행자의 안전 보행권 확보를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도로교통공단, 인천광역시와 협업하여 보행자 통행과 사고가 빈번한 지점 66개소의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를 조정(2ㆍ3m→ 5m)했다.매뉴얼 상 정지선은 ‘차량이 정지할 필요가 있는 지점으로부터 2~5m 전방’에 설치토록 규정되어 있으나, 대부분 최소기준 2m로 설치되어 있다.,지난 7월 개선 이후 10월까지 3개월간 시범운영하여, 인천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인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 앞 횡단보도 등 8개소에 대한 ▵정지선 준수율 ▵횡단보도 침범 발생 횟수에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최근 화명생태공원 주요 산책로 1㎞ 구간 6곳에 방범용CCTV 22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화명생태공원은 화명신도시와 인접해있고 축구장‧야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설치돼 있어, 연간 93만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넓은 면적에 비해 CCTV가 부족하고, 지난해 10월에는 6차례 방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도 있어 방범용 CCTV 증설 필요성이 컸다.이에 위원회는 북부경찰서, 낙동강관리본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
부산경찰청은 클럽과 노래방 등지에서 마약류 유통 및 환각파티를 벌인 외국인 판매책 등 총 42명을 검거해 이중 30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지난해 9월 법무부(부산․경남 출입국외국인청)와의 합동단속 과정에서 부산·대구·경남 일대 외국인 전용 클럽 및 노래방 등 유흥업소 내에서 마약류를 유통·투약한다는 정보를 입수, 올해 2차례의 단속에서 외국인 42명(노래방업주 5명, 마약 판매책 28명, 단순 투약 9명)을 검거하였다.마약류를 유통·판매한 외국인 28명은, 인터넷으로 마약류(
가짜의사가 성형수술을 시행하고, 수술비는 실손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도수·무좀 진료기록을 환자들에게 만들어 준 사무장병원 대표와 의사 및 브로커 그리고 환자 등 317명이 경찰에 검거됐다.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023년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보험사기특별단속 기간을 정하여 중점수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1. 10. 13부터 양산시 ㅇㅇ의원에서 의사면허를 대여 받아 사무장병원을 개설 후 미용‧성형 환자를 브로커를 통해 모집하고, 시술비용을 도수·미용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진료영수증을 발급해 준 사무장
부산경찰은 광안리해수욕장 및 해운대 마린시티 등 불꽃축제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관기동대 16중대와 1제대와 경찰관 521명 등 총 1,500여명을 동원하여, 교통소통과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근무에 들어갔다.불꽃축제는 사전행사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불꽃버스킹,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예고성 불꽃, △오후 6시부터 7시 50분까지 불꽃 토크쇼, △오후 7시50분부터 8시까지 개막 세레모니가 끝나면 본 행사가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멀티 불꽃쇼, △오후 9시부터 9시 5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 일대는 18번째 열리는 ‘2023 부산불꽃축제’를 보러 온 인파로 들끓었으나 인명사고 없이 무사히 끝났다.경찰은 4일 오후 8시 기준 해운대, 광안리 일대 약 76만9천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주최 측인 부산시는 안전인원 배치를 늘려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또한 불꽃이 쏘아지는 광안리해수욕장 주변으로 ‘안전구역’을 설치해 인파를 관리했다. 인파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다.경찰에 따르면 불꽃축제와 관련해 이날 오후 9시 기준 112신고는 총 76건으로, 교통 불편신고가 37
부산사상경찰서는 ATM기기를 이용해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도 상해 후 도주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2일 오후 7시경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ATM기기를 이용하던 50대 여성을 쪽가위로 위협하여 현금을 강취하려 시도한 피의자 A씨(60대, 남)를 추적수사 끝에 체포했다.피의자는 반항하는 피해여성의 어깨 등을 찔러 상해를 가한 후 도주해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추적 수사한 끝에 이날 오후 9시 40분경 사상구 주례동 인근 빌라에서 긴급체포했다.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지난 31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외국인치안봉사단, 범죄예방협의회,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약 1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 행복동행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순찰은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 및 이전 합동순찰 실시 후 범죄취약지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및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통해 순찰 노선을 4개로 구분하고 각 구역별 협력단체를 지정 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이고 순찰활동이 이루졌다.“행복 동행 순찰”은 공동체 협력 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