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정상진 충청북도경찰청장은 10월 30일 오후 충북경찰청 추모관에서 순직경찰관에 대한 참배를 마친 뒤, 소회의실에서 지휘부 간담회를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취임식을 대신해 간소하게 치러진 지휘부 간담회에는 충북경찰청 부장 및 과장·담당관이 참석했고, 도내 12개 경찰서장은 화상으로 참석했다.정상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두의 지혜와 의견을 한데 모아 충북경찰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전국 최고의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직원들에게는 시민들에게 먼저 친절을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주
부산광역시경찰청(청장 우철문)에서는 4일 개최되는 ‘제18회 부산불꽃축제’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대응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10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경찰은 광안리해수욕장 및 해운대 마린시티 등 불꽃축제 행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관기동대 16개 중대와 1개 제대 및 경찰관 521명 등 총 1,500여명을 동원,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인파혼잡 및 교통소통 관리,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최근 발생하고
[영상=경찰청 공식 유튜브]갓길에 차를 댄 시민과 경찰관이 가드레일을 넘어간다?그리고는 한 곳을 응시하는데...무엇을 보고 있었던 걸까요?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올바른 이륜차 운행 질서 확립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륜차 안전문화 조성'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3년 9월말 기준 전년대비 이륜차 사고 발생은 12.3% 감소(-46건, 373건→327건), 사망자는 36.4%(-4건, 11건→7건) 감소 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이륜차 교통 사망사고가 연속 발생(9월 3명, 10월 5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인천경찰은 10월 30일부터 1주일간 배달 업체 및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 활동 실시 하고, 1
정부는 26일 김희중 행정안전부 경찰국장(58)을 인천경찰청장으로, 김수환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54)을 경찰대학장으로 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관심을 모았던 조지호 경찰청 차장(55)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59)은 유임됐다. 김광호 서울청장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1명) 바로 아래 계급으로,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있다.정부는 치안정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
부산경찰청은 26일 경무관 5명을 인사 발령했다.다음은 경무관 전보 인사 명단.▲김항곤 공공안전부장(경대5기, 前 인천 남동경찰서장)▲김동욱 생활안전부장(경대5기,前 경북 자치경찰부장)▲정성수 해운대경찰서장(경대7기,前 울산 자치경찰부장)▲류해국 충남 공공안전부장(경대4기,前 부산 공공안전부장)▲정창옥 전북 생활안전부장(경대6기,前 부산 자치경찰부장)
부산경찰청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부산상공회의소-라이온스클럽과 협업하여 총 3,500만원의 피해지원기금을 마련하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지정기탁을 통해 민생침해범죄 피해자 32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특히,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자의 경우 대부분 고령 또는 사회초년생 등 선량한 서민이며 거액의 경제적 손실을 입고도 현실적으로 피해보상 받기 어렵고 현행 범죄피해자지원제도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있어, 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이다.부산경찰청은 작년 2월 보이스피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과 GS리테일 영남본부(상무 신단비)는 10월 25일(수) 부산경찰청에서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보이스피싱의 유형 중 검사를 사칭해 사건에 연루되었으니 본인인증을 위해 편의점에서 구글기프트카드를 구매하게 한 뒤 이를 현금화하는 기관사칭형 수법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논의를 하였다.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에서는 25일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교통경찰, 싸이카, 기동대, 교통안전공단(3개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이륜차 광역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3년도에 10여회의 이륜차 광역단속을 통해 총 인원 1,172명의 경찰 경력을 투입하여 총 866건의 단속을 하여 이륜차 교통사고는 감소 추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하지만 최근 이륜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부산경찰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협업, 대대적인 단속을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3일 청사 2층에 위치한 부산경찰 홍보관 ‘폴리스토리’ 재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재개관식에는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정용환 부산시자치경찰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폴리스토리’는 폴리스 스토리(Police Story)와 폴 히스토리(Pol History)의 합성어로, 경찰의 이야기(활동·장비 등)와 역사를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과거 부산경찰 역사전시관이었던 장소의 일부를 리뉴얼하여 홍보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면서 시민들이 다양한 경찰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따르면 충북경찰청 제1기동대가 전국 최우수 경찰부대로 선정되어 지난 10월 18일 개최된 경찰의 날 행사에서 행안부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찰청에서는 매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국 139개 부대를 대상으로 평가를 단행, 우수 경찰부대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충북경찰청은 2010년 경찰관기동대가 창설된 이래 우수 부대에 선정된 적이 없었으나 금년 평가에서 제1기동대가 최초로 우수 부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제1기동대는 집회 시위 관리, 민생치안 활동실적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부산광역시경찰청(청장 우철문)은 2023년 치안 성과 평가에서 부산경찰청이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어, 10월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의 최근 2년간(’22~’23년) 치안 성과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부산경찰청은 시민 중심의 치안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2018년도 이후 5년 만에 최우수 관서의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그동안 부산경찰은 무엇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제도시, 부산’의 브랜드가치를 높여나가기
충북경찰청(청장 김교태)에서는 18일 오전 11:00경 충북경찰청 우암홀에서 김교태 청장과 남기헌 자치경찰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행사에 앞서 김교태 청장은 청내 추모공간(경찰의 魂)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한 뒤 ‘범죄로부터 안전한 충북,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 화목한 분위기의 휼륭한 일터 만들기를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충북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이 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홍보영상물 시청, 표창수여, 대통령 축사 대
경찰청은 13일 오부명 서울경찰청 경비부장을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했다.이번 인사는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의 명예퇴직 신청에 따른 치안감 후속 인사이다.추석 전 치안정감·치안감 승진 인사를 단행한 경찰은 이르면 이달 말 간부급 후속 전보 인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과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스토킹 등 여성대상 범죄 고위험 피해자를 대상으로 금년 10월부터 연말까지 3개월간 ‘민간경호’ 지원서비스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관계성 범죄, 특히 스토킹·교제폭력 등 고위험 피해자에 대한 특화된 지원으로 피해자 보호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내용은 가해자가 스토킹처벌법상 접근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피해자에게 접근·연락하거나, 구체적인 위협 언동을 보인 경우 등 위험도가 높은 피해자를 대상으로, 민간경호
부산경찰청에서는 지난 8월 강서구에서 발생한 대형교통사고를 계기로 부산신항 주변 교통사고 예방 특별활동(8. 21.~10. 5.)을 추진한 결과, 교통법규위반 단속은 증가하였으며 교통사고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특히, 교통단속은 전년 동기간 대비 6,217건으로 76.7% 증가(전년 3,519건)하였고, 강서지역 화물차 교통사고는 발생(14→5건)⋅부상(16→5명)은 감소하였으며 사망은 없었다.또한, 대형차량 통행로에 기계식 단속부스(7개소), 장방형 경광등(2개소) 설치를 완료하였고, 이달중에 미끄럼방지 포장시설을 추가
유치장에 수감 중이던 피의자 불법면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윤영진 해운대경찰서장이 직위해제 됐다.경찰청은 6일 “윤 서장을 직위해제 하고 후임으로 양영석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장을 신임 해운대경찰서장 직무대리로 발령했다.”고 밝혔다.윤 서장은 지난 8월 해운대경찰서에 이루어진 살인미수 피의자에 대한 불법면회와 관련하여 감찰조사를 받았다.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에서는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6일간으로 교통량이 평상시 일 평균 210명→310명(+100명 47%)늘어날 것으로 분석되어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지역에 교통경찰관을 증가 배치하여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연휴 전에는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 등 성수품 구매지역과 고속도로 주요 나들목이, 연휴 중에는 추모공원 및 해운대·기장 등 동부산권에 일부구간에 정체가 있었으나, 향후 도로여건 등 정확한 분석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특히, 추석연휴기간 중 교통사고는 지난해 4일이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이상동기 범죄로 불안감이 계속되고 평년보다 긴 추석 명절의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어제(3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특별방범대책'을 추진했다.기간중 "범죄취약지역 특별방범·형사활동 및 귀성·귀경길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대형 사건·사고 없는 안정적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올해 추석 연휴 특별방범기간 동안 112신고(10.2.24:00 기준)는 일평균 4,006건으로 전년(3,703건) 대비 8.2% 증가하였고, 중요범죄(살인, 강도, 절도, 납치감금,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경찰청이 치안정감 2명과 치안감 8명 등 경찰 고위직 인사를 26일 단행했다.경찰청은 이날 김수환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김희중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등 2명을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발표했다.치안정감 인사는 경찰대와 비경찰대 출신이 나란히 승진했다.경남 밀양 출신인 김수환 공공안녕정보국장은 경찰대 9기로 서울 종로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경무기획과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 등을 지냈다.전남 구례 출신인 김희중 경찰국장은 경찰간부후보생 41기로 강원지방경찰청 형사과장, 춘천경찰서장, 강원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