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지난 26일 강화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강화군민의 날 체육행사장'에 참여하여 시민경찰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날 강화경찰서는 시민경찰과 함께 강화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한 약 2,0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자호루라기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교통사고 및 가정폭력 · 아동학대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 각종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특히 “안전한 강화”, “범죄없는 강화” 치안을 위한 피켓 홍보 인증샷을 찍는 등 이색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또한
충북진천경찰서(서장 홍석원)는 20일 진천 상산초등학교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진천경찰서는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연합회를 비롯해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상산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기회를 가졌다.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경찰과 유관단체 및 학교 등 우리 공동체의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해양경찰이 자체적으로 위성을 운용할 수 있는 위성센터를 건립한다.해양경찰청은 관측·통신·수색구조 등 3개 위성을 통합 운용할 수 있는 해경위성센터를 2025년 말까지 건립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해경위성센터는 9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천시 중구 북성동, 옛 인천해양경찰서 부지에 지어질 예정으로 면적은 1만8천771㎡에 달한다. 센터에는 위성센터장 1명, 위성기획계 6명, 위성운영계 8명, 위성활용계 9명 등 총 24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며 향후 유지보수·보안·연구원 등 외부 용역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해경위성센터는 새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10월 20일(금) 오후 2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 및 자치경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자치경찰제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치경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회장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현 정부 국정과제 ‘자치경찰권 강화’ 실현을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회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자
2023년도 치안성과 우수관서 전국 3위를 차지한 강원 속초경찰서(서장 박경서)는 10월 1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현직과 경우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기념식에 앞서 박경서 경찰서장 등 지휘부와 박윤재 경우회장은 양양군 현북면에 위치한 경찰전적비를 찾아 6.25 전후 북한군의 침략으로부터 양양지역을 지키려다 목숨을 잃은 경찰관 32명의 영령을 추모했다.1부 본행사는 ‘국민의 안전한 일상, 경찰의 영예로운 사명’을 슬로건으로 △국민의례 △기념 홍보영상물 시청 △유공자 포상
서울강남경찰서(서장 박대식)은 10월 18일 오전 강남경찰서 2층 한마음홀에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전직원.협력단체장.표창.감사장 수상자와 내빈 등 약 250 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입구에 이승용 서울강남재향경우회장, 김봉기 목사, 강남경찰서 경목실 화환이 자리하면서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본 행사에 앞서 강남경찰서장, 강남경우회장 및 주요 인사들은 5층에 위치한 강남마루에서 10시부터 약 20분간 내빈 환담의 시간을 통해 행사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1부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홍보영상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열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민생 현장을 지키는 경찰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국민 안전을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전국의 14만 경찰 가족 여러분,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축하드린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경찰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직 전몰 경찰관들께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올해 제복 입은 경찰 영웅으로 현양되신 고 이강석 경정, 고 이종우 경감, 고 강삼
생태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남성이 갈대숲에서 길을 잃고 질환으로 몸이 마비돼 경찰에 구조요청을 하여 경찰은 ‘보이는 112’를 활용하여 요구조자를 구조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8시 1분경 부산시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갈대밭에서 길을 잃고 파킨슨병으로 전신마비증상이 온 요구조자 A씨(60대, 남)가 112로 구조 요청을 했다.경찰은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어 ‘보이는 112’를 활용해 현재위치를 확인하고 주변영상으로 신고 장소 주변을 수색해 이날 오전 8시 25분경 전신마비 상태인 신고자를 발견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인 토종 거북 남생이를 불법 포획해 몰래 보관해 판매하려던 시장 상인 4명이 검찰에 송치됐다.부산진경찰서는 지난 6~8월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부전시장 상인 4명을 각각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21일경 부산진구 부전시장 내에서 A씨(70대, 여)등 4명은 멸종위기종 2급 천연기념물 제453호로 지정된 남생이를 불법 포획해 각각 한두 마리씩 총 7마리를 불법으로 보관하여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검거하여 불구속 송치됐다.구조된 남생이 7마리는 한국남생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10월 4일 신임 자치경찰위원장으로 조명수 전(前)부지사를 임명했다.조명수 위원장은 춘천 출신으로 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장, 유엔 거버넌스센터 원장, 제20대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했다.조 위원장 임명은 공직 재직시 제주 자치경찰의 기틀을 마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치경찰이원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강원자치도에 경찰・행정 분야를 조화롭게 융합할 수 있으며, 도내 치안단체와의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도 적임자인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10월 4일 위원장 임명식에서
부산경찰청은 부산 부산진구 일가족 3명 사망과 관련해 5일 오전 부검한 결과 사인은 질식사로 추정되나 약독물에 의한 사망 가능성 등 정밀 검사 후 정확한 사망원인 판단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외부 상처나 방어흔 등은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이 나왔다.앞서 지난 10월 4일 오전 10시 47분경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한 오피스텔 내에서 비닐봉지를 뒤집어 쓴 채 사망한 60대 남편, 50대 부인, 2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회장 박수관)회원들은 추석명절 연휴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들에게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범죄피해를 당하고 정신적·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회적 무관심과 소외되어 있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을 통하여 상처받은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고 아픔을 잊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되었다.경찰은 범죄피해자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통해 삶의 희망을 되찾고 가족들과 함께 넉
오픈 채팅방을 통해서 알게 된 20대 피해자를 유인해 강도 행각을 벌인 10대 청소년 3명이 부산진경찰에 덜미가 잡혔다.부산진경찰서는 27일 발생한 부산진구 부전동 골목길 강도 상해사건 피의자 10대 청소년 3명(남2, 여1)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27일 새벽 0시 40분경 오픈 채팅방을 통해서 알게 된 20대 피해자를 부산진구 부전동 골목길로 유인해 지갑에 있던 현금과 피해자의 휴대폰 등을 뺏어 달아난 혐의이다.10대 여성 청소년과 함께 길을 걷던 피해자를 10대 남성 청소년 2명이 뒤에서 덮쳐 목을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지난 2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개최된 제18회 인천청소년문화대축제 행사장에서 인천자치경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7월 도입된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고자 인천경찰청, 남동경찰서와 협업하여 이번 체험 부스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자치경찰 사진전 전시와 리플릿 홍보를 통해 인천자치경찰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동시에 학교전담경찰관(SPO)에게 바란다 메시지 카드존, 학교폭력예방 서약서 작성, 경찰 제복 체험 및 포토존 등 체험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는 22일 강화읍사무소를 방문해 두 번째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교통사고 발생과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증가 추세에 있고 최근이상동기범죄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향상되고 있는데 따른 대책으로 관내 13개면 읍‧면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치안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치안설명회는 강화읍 자치단체 임원과 통장들이 참석해 강화경찰 치안 사안상황 설명과 참석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강화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남규희 서장은 “치안설명회에서 제기된 조언과 개선 요구
속초경찰서(서장 박경서)는 개인형이동장치(이하 PM)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말까지 법규준수 홍보 및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섰다.이번 집중단속은 가을철을 맞아 최근 10~20대 학생층 사이에서 PM의 무질서 운행이 많아지고 사고 위험 또한 높은 데 따른 조치이다.최근 3년간 강원도내 PM 교통사고는 2021년 26건, 2022년 36건, 2023년 9월 현재 24건이 발생하는 등 매년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다.속초지역에서도 지난 7월 27일 밤 10시 50분경 동명새마을금고 주유소 앞 교차로에서 PM이 SUV 차량과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9월 21일 인천경찰청에서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류권홍)과 함께 치안 활동에 대한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 인천경찰청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자율방범대원 법정 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개개인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이는 시민 안전망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시민대학 운영에 있어서 경찰의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부산시는 부산경찰청과 함께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위한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디지털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신종 폭력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면서 그 수법 역시 교묘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피해자들은 가해자들의 위협이나 보복이 두려워 경찰 신고 및 경찰서 방문을 망설이고 어려워하는 실정이다.이에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하 이젠센터) 내 상근 경찰관을 배치해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경찰 신고 및 신고에 두려움을 느끼는 가정폭
인천강화경찰서는 21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강화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20일, 60대 남성 C씨는 저금리로 대출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연락에 속아 8,200만원이라는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려 신한은행 강화지점을 방문했다.많은 돈을 인출하는 고객의 표정과 행동을 수상히 여긴 신한은행 창구 여직원 B씨는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의심을 직감해 인출을 멈추고 신속히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서 보이스피싱에 속은것으로 확인함으로서 C씨의 재산피해를 예방했다.남규희 경찰서장은 “은행원의 적극적인 조치와
충북진천경찰서는 9월 21일 14:00경 진천경찰서 대회의실(2층)에서 홍석원 진천경찰서장, 박승구 진천노인회장, 김성우 진천군의원 등 치안협의체 위원 14명과 경찰서 과·계장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생거진천 자치경찰 치안협의체」정기회의를 개최했다.올해로 2년을 맞는「치안협의체」는 14개 참여기관・단체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정을 책임지는 ‘핵심 공동협의체’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김성우 진천군의원에 위촉장 수여, 진천서 흉기난동·이상동기범죄 및 추석 특별치안활동 공유와 현안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