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 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공동 신청한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2유형(광역지자체)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해 12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공모하여 2월 초 1차 시범지역 신청 접수, 대면심사,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 검토,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8일 서울청사에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제주(예정)를 선정 지역으로 발표했다.'교육발전특구'는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까지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에
부산·울산·경남
김쌍주 기자
2024.02.2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