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안전한 부산을 위한 치안확보 일환으로 12일 저녁 7시 부산전역에서 민·관·경 동시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16개 구·군별 다중이 밀집하는 장소에 경찰, 지자체, 자율방범대, 기타 협력단체 등 1,200여명이 모여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범죄발생우려지역에 대한 합동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순찰지역 및 동원인원은 ▵중구(남포역 광복로, 92명), ▵동래구(동래역 명륜1번가, 69명), ▵영도구(봉래동 물양장, 64명), ▵동구(부산역 광장, 75명), ▵부산진구(서면역 롯데백화점, 211명),
경찰청
김쌍주 기자
2023.09.1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