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속초 2023」행사가 한화호텔&리조트 주최로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한화리조트 쏘라노 일원에서 개최된다.워터밤 행사는 한국의 여름을 대표하는 최고의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속초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민간 주도 행사이다.행사에는 15,000여 명의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혹시 있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속초시와 속초경찰서 등 관계기관에서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속초시는 지난 8일 속초경찰서, 속초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북부지사와 시 관계
인천광역시가 오는 8월 26일(토) 저녁 7시, 문학산 정상에서 ‘노을빛, 바람결 인천의 세레나데’를 주제로 제8회 문학산 음악회를 개최한다.문학산 음악회는 인천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문학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산상 클래식 음악회로, 인천시 기념물 제1호인 문학산성 등 인천의 역사를 담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민 대화합 음악회로 자리 잡았다.협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지휘 정한결)이 맡아, 차원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이은미,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정연우, 소프라노 이혜정, 테너 권재희, 바이올린 윤
부산도서관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벡스코에서 장애도서 전시·체험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8월 7일부터 8월 11까지 5일간 벡스코에서 54개국 2천700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장애인들의 축제이다.부산도서관은 장애도서 전시·체험부스를 당초 8월 1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하루 앞당겨 8월 9일에 종료했다.전시·체험부스는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점자 및 일반 도서가 비치된 열린 책방 등으
인천도시역사관은 학술조사 보고서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인천 선구점 거리’는 인천역에서 해안동 로터리로 이어지는 제물량로 주변에 형성된 항미단길과 그 뒤편 인중로로 그물, 어망, 로프, 닻 등과 같은 배와 관련된 물건들을 취급하는 가게가 있는 거리이다.선구점 거리에 대해 남아있는 기록이 거의 없어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한국전쟁 전후에 형성되기 시작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선구 시장은 1990년대 초반까지 인천연안도서는 물론 충청남도 서산, 당진에까지 물건을 공급할 정도로 호황을 누렸는데, 1992년
외교부소관(사)세계문화예술진흥회(WAPA, 김춘엽 이사장)가 주최하고, (주)MK엔터테인먼트 주관 하에, 백금자 우리옷 의상협찬으로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2023 국민대통합 발대식 및 동서화합 한복패션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패션쇼는 대한민국 주역인 시니어모델들의 大향전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지역감정을 없애고 한민족 한마음으로 새로운 나라 국민대통합을 위한 동서화합행사에 시니어모델들이 앞장서겠다는 마음으로 ‘2023 국민대통합 발대식 및 동서화합 한복패션쇼’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외교
인천광역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공사로 7월부터 원도심인 동구로 장소를 옮겨 진행하는 커피콘서트의 두 번째 공연 K컬처의 대표주자 ‘악단광칠’의 무대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악단광칠’은 현재 한국의 공연팀들을 대표해 한국의 문화를 세계무대에 알리고 있다. 지난 6월 영국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유럽과 북미에서 공연하였고, 올해 하반기에도 계속된 해외 투어공연을 준비 중이다.‘악단광칠’이 그동안 참여한 페스티벌은 세계 유수의 밴드들이 출연하는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인천문화재단은 8월 3일 (목)부터 13일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아트플랫폼 C공연장(인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에서 한주옥 기획, 작가 '구나', '이빈소연', '태킴', '한지훈' 이 손잡고 ' 《투사와 투사》 (projecting while projecting)'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와 관련 6일(일) 오후 3시부터 5시에는 '전시 연계 렉처 프로그램 &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다. ◈ 전시 해설전시 제목에 반복하여 등장하는 투사(projection)는 오늘날 우리 몸을 둘러싼 물리적 환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에서는 8월 5일부터 24일까지 박현애 작가의「Taste...and」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박현애 개인전’「Taste...and」에서는 개인의 취향을 주제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쉼표가 되는 서양화 작품 20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시민이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
부산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제10회 부산가치봄영화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함께 보는 것이 가치 있다’는 의미의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통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배리어프리영상포럼과 (재)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 등이 후원한다.‘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기도 하다.가치봄영화제의 특징은 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영화감상이 어려운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마당’에서기획하여 진행되는8월 학산어린이극이 오는 8월 26일 토요일 학산소극장에서 11시, 14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들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리오네트극으로 준비했다.오는 8월 26일 토요일에 진행되는 예술공동체 해슬의은 마리오네트가 선사하는 판타지의 세계를 보여주는 공연이다.유럽식 마리오네트의 매력을 국악과 한국 무용에 접목시켜 우리네 얼굴과 한국 전통 복장을 갖춘 마리오네트가 판타지 세계를 선사한다.전통 연희에서만
휴가철을 맞이해 덕적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해안가에서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인천광역시는 지난 29일 저녁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7회 주섬주섬 음악회’에 800명의 관광객들이 모여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즐겼다고 밝혔다.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7회를 맞이한 ‘주섬주섬 음악회’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섬의 매력을 한껏 누리는 인천의 대표 해수욕장 음악회다.큰 물섬이라는 뜻을 가진 아름다운 섬 덕적도의 서포리 해송숲을 배경으로 올해는 그룹 부활의 메인보컬 박완규를
사람이 장소에 거주함으로써 그 장소는 ‘나의 집’이 된다.집에서 살아가는 것은 생활과 행위의 흔적을 남기는 정서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기도 하다.미추홀구는 재개발로 인해,지역민들이 집과 도시를 떠나고 혹은 새로운 집을 찾아오는 집의 변화가 많은 도시이다.이에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오랜 정서를 담은 집 사진과 그 안의 이야기를 모아내는 ‘미추홀,나의 집’ 공모전을 지난 6월부터 약 한달 간운영했으며, 7월 28일 우수참여작을 발표했다.공모에 참여한 총 30인의 사진 중, 미추홀 마을의 특성과 ‘집’ 공간의 정서가 잘 표현된 10인의 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인천관광 맞춤형 교육’ 수강생을 7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교육은 ChatGPT, 숏츠 영상제작 등 관광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4개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먼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예비)관광종사원 및 관광사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인천 관광인재 육성 아카데미’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관광자원을 살펴보는 공통필수 과정을 비롯해 △관광서비스 △관광영업·마케팅 △스마트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9일(토) 저녁 7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4회 잉크(INK, Incheon K-POP Concert) 콘서트의 출연진과 티켓 오픈일을 공개했다.INK 콘서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천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케이-팝(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한류 콘서트다.인천시는 INK 콘서트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위해 인천관광공사, 국내·외 여행사와 함께 상품 구성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차박의 성지’로 불리는 안반데기 마을에 여름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어린이,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안반데기 1박 2일 은하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의 강원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
임시수도기념관은 오는 7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전은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 부산의 문화·예술의 구심점이었던 다방과 그 속에서 전개된 다양한 작품활동 들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전시는 ▲프롤로그 ▲1장 문학-밀다원 ▲2장 음악-문화장다방 ▲3장 미술-르넷쌍스다방 ▲에필로그 등 크게 3개 주제로 나누어 구성됐다.1장은 한국전쟁기 출간된 소설, 잡지 등의 전시를 통해 당시 문인들의 안식처이자 작업공간으로서의 다방을 조명하고자 했다.2장에서
"여름 방학에는 박물관이 답"인천시가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고 떠나는 박물관 투어를 제안한다.계절적 특성상 물놀이 이외에 특별한 대안이 없어 보이지만 더위를 피해 아이들과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바로 박물관이다.도심 속에 위치한 박물관들은 너무 멀지 않고 시원한 지하철을 이용해 쉽게 접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방학맞이 다양한 기획전 및 체험전을 마련하고 있어 더위를 잊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시가 제안하는 박물관은 모두 인천지하철을 1호선을 이용해 닿을 수 있다. 인천지하철을 1호선은 공항철도와 경인선, 수인선
영문법은 어렵다. 왜 그럴까? 이유는 많다. 규칙이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동사의 형태는 많은데 각 형태마다 다른 용법과 규칙을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문장의 구조가 다양해서, 예외 항목이 많아서 등등.한국어를 배우는 많은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문법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생각해보자. 우리가 평소 한국말을 하고 한국어로 글을 쓸 때 ‘문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했는가 말이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매끄러운 문장이 나오는 것은 우리가 한국어의 원어민이기 때문일 것이다. 외국인에게 한국말을 가르친다고 생각해보자. 우리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여름방학 시작에 맞춰 청소년들을 위해 여름의 무더운 열기를 식혀줄 청량하면서도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회를 준비했다.렉쳐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악앙상블, 하모니카 & 색소폰, 리코더,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골라보는 재미를 더한다.시원한 공연장에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와 연주를 들으며 학업으로 쌓인 피로함을 날려주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다.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2023 청소년음악회” - 여름방학! 클래식 지식을 뿜뿜하자!올해 13살을 맞이한 “청소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오는 7월 22일 오후 2시 국회부산도서관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맑은소리하모니카 앙상블’은 7명의 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결성 이후 13년 동안 한국에서는 물론 미국 등 해외 공연을 포함해 1천여 회 이상의 공연을 이어왔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축하 공연에 이어 5월 22일 KBS 열린음악회 청와대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트레몰로 하모니카, 코드 하모니카 등 다양한 음색의 하모니카로 요한 슈트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