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검거된 김모(67)씨의 최종 수사결과를 오늘(10일) 오후 1시 30분 부산경찰청 2층 브리핑룸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김 씨의 신상·당적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경찰이 범행동기를 적은 '변명문'을 공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찰은 김 씨의 범행 동기를 비롯해 심리 분석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8일 윤희근 경찰청장은 “8쪽짜리 메모(변명문)가 언제 어느 시점에 공개되는 게 좋을지는 수사팀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히바 있다.경찰은
[영상=경찰청 공식 유튜브]출근길이었던 경찰관의 레이더에 포착된 한 남성!조금씩 가빠지는 호흡과 흘러내리는 식은땀까지...버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김상근)는 9일 2024년 새해를 맞아 오전 9시 8분부터 40분까지 부산시 동구 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시재향경우회 임원들과 지역회장들과 함께 ‘2024년 새해 합동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김상근 경우회장을 비롯해 시재향경우회 임원 10명과 지역회장 15명 등 총 25명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충혼탑 영현실 분향’, ‘희생의 숭고한 정신 이어 가겠습니다’라는 김상근 회장의 방명록 기록유지 순으로 참배를 마치고 현충탑 앞에서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9일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하여 신상공개 요건에 대해 심사한 결과, 비공개하기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9일 경찰청이 발표한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135명 가운데 인천경찰청 소속이 6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총경 승진자를 배출했다.이번 인사에서 김상식 광역수사대(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장), 김인철(강력계장), 노은초(여성청소년범죄수사지도계장), 변상범(경비경호계장), 전석준(인사계장), 박민숙(외사정보계장)이 총경으로 승진하게 됐다.승진임용 예정자 입직 경로로는 김상식 계장은 순경 출신이고, 3명은 간후후보, 2명이 경찰대 출신으로 나타 났다.경찰 계급의 총경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다음으로 높은 계급으로 일선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 김모(67)씨를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 후 석방했다고 밝혔다.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7일 오후 살인미수 방조 혐의로 충남에서 A씨(70대, 남)를 긴급체포해 공범 여부를 조사 후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석방했다.A씨는 피의자 김 씨가 민주당 대표 습격 후 '변명문'이라고 언급한 문건을 우편으로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김 씨는 단독 범행이라 진술했지만, 경찰은 조력자나 공범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했다.이 남성은 사전에 김씨가 이 대표를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김상근) 산하 경우바둑회(회장 이완우)는 8일 10시 30분부터 경우회관 7층에서 신년인사 및 친선 신년대국을 개최해 조직 활성화 및 경우바둑동호인들의 바둑 실력 향상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했다.이날 신년인사 및 친선 신년대국에는 김상근 부산광역시재향경우회장을 비롯해 이완우 경우바둑회 회장 경우바둑회 임원 및 회원들이 대부분 참석했다.오전 10시 30부터 12시까지 오전대국을 마치고 오찬장으로 이동해 오찬을 마친 후 오후 친선대국이 이어져 경우바둑회 회원 상호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구속된 김 모(67) 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는 9일 결정된다.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9일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오늘(8일) 밝혔다. 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는 잔인성·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는 충분한 증거, 국민 알권리·공공의 이익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피의자 얼굴, 성명, 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다.경찰은 신상정보공개위원회가 결정하면 피의자 정보를 즉각 공개할 예정이다.경찰은 피의자 당적과 관련해서는 정당법상 비공개가
경찰청은 8일 ‘2024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부산경찰청에서는 8명이 포함됐다.〔2024년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명단〕▲홍보 황진홍 ▲강력범죄수사1 김상동 ▲부산해운대 경무 정미경 ▲교통안전 김대웅 ▲강력 전상엽 ▲인사 하호일 ▲감사 정욱용 ▲외사기획 김도완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사건과 관련 범죄 실행 이후에 남기는 말(피의자 변명문이라고 언급했던 문건)을 우편으로 발송해주기로 약속했던 조력자 1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중에 있다.부산경찰청은 어제(7일) 저녁 충남에서 이대표를 피습한 피의자로부터 ‘남기는 말(변명문)’을 우편 발송해 주기로 약속했던 70대 남성을 ‘방조’ 혐의로 체포해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체포된 남성은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문서 소지여부, 실제 발송여부 등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습격 피의자 변명문은 원래 제목이 ‘남기는 말’이란 제목으로 쓰여 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5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경찰청 기자실에서 가진 백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표 습격범의 신상공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경찰은 어제(4일) 저녁부터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이재명 급습 피의자 진술에 대한 심리분석 중이라고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서 기사 내용이 피의자가 언급했던 변명문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라며 “변명문의 일부 내용이 기사 내용과 비슷한 취지인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 수사본부가 3일 오후 피의자 김모(67)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수사본부는 3일 오후 7시 35분경 부산지방검찰청에 피의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3일 오후 11시 5분 부산지방검찰청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4일 오후 2시 영장실질심사 예정이다.앞서 경찰은 김 씨의 범행동기와 사전범행계획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강제수사를 잇 따라 했다. 이날 수사본부 직원들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 중앙당 청사에서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이 과정에서 물리적 충
부산경찰청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수사본부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수사관 25명을 동원해 피의자 주거지,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압수한 칼은 총 길이 18cm, 칼날 길이 13cm, 범행 당시에 칼날을 감싸고 있던 종이는 A4 용지라고 전했다.경찰은 피의자의 주거지와 차량, 사무실 등에서 과도, 칼갈이(야스리), 개인용 PC, 노트북 등을 압수했다.피의자는 1월 1일 부산 도착 후 울산에 갔다가 당일인 1일 다시 부산으로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경찰청 수사본부는 3일 김모씨(67)에 대해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날 김씨의 정당 가입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김씨는 박근혜 정부에서 보수정당에 가입과 탈퇴를 반복하다 지난해 민주당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일 체포된 직후 경찰 조사에서 “난 민주당원”이라며 “이 대표를 죽이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이 대표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일정 파악 등을 위해 입당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광역시재향경우회(회장 윤석원)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오전 9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 지휘부와 함께 ‘2024년 새해 합동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윤석원 경우회장을 비롯해 경우회 임원 25명과 김희중 인천경찰청장, 부장, 과장, 경찰서장 등 30명 총 55명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및 경례(진혼곡 주악)'로 참배를 마치고 현충탑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인천경우회는 매년 신년(1월 1일)과 현충일(6월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범죄와 사건·사고 등 민생침해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금년 1월 2일까지 23일간 특별방범활동을 벌여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엄정한 경찰력을 행사하여 각종 범죄·사고에 대응함과 동시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범죄로 내몰리지 않도록 따뜻한 경찰활동도 병행했다.우선, 지역경찰·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취약장소 위주로 경찰관을 배치하는 한편 순찰선을 지정하여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
부산경찰청 형사과 강력수사대는 2일 오후 3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 대한 수사 상황을 일부 공개했다.경찰은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김 씨가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재명 대표를 살해할 의도로 인터넷을 통해 길이 18cm, 날 길이 13cm의 흉기를 구입해 주머니에 숨긴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현장에서 김 씨는 기자와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표에게 “사인을 해달라”며 다가가 흉기를 휘둘렀다.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두고 수
연말연시 국내・외적으로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관련기관에서도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경찰단(단장 박우현)이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안전을 위해, 새해 첫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춰 「새해 첫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1월 1일 00:00경, T1 F입국장 주변에서 경찰단장과 상황실・대테러기동대・수사・외사・교통・정보 요원 등 경찰단 경찰관 50명이 참여했다.흔련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은 인천공항에서 시작된다’라는 점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이 ‘대한
속초재향경우회(회장 박윤재)는 2024년을 맞아 새해 인사 배너현수막을 속초경찰서 민원실과 본청사 현관에 게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현수막에는 ‘2024년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현직경찰들은 뜻하지 않은 새해 인사를 받고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다.박윤재 경우회장은 “전·현직이 함께하는 좋은 이미지 만들기 차원에서 현수막을 게시하게 됐다”며 “경우회 홍보 및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경찰청(청장 우철문)에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타종 행사와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하게 치러 질 수 있도록 총력대응 할 방침이다.‘부산 시민의 종 타종 행사’는 용두산공원에 약 7천여 명, ‘카운트다운 해넘이’는 해운대해수욕장 약 5천여 명, ‘드론쇼(2000대)’가 예정된 광안리해수욕장에는 약 3만여 명, ‘해맞이’는 광안리·해운대·송도해수욕장 및 기장 용궁사 일원 등 주요 해맞이 명소 19개소에 8만여 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월 29일 공공안전부장(경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