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합적인 리더’가 아닌 ‘진정한 혁신적 리더’의 필요성 강조

이진복 前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임원연수세미나 특강”
이진복 前의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임원연수세미나 특강”

미래통합당 부산시장 후보군 중 한 사람인 이진복 전 의원(3)은 다른 후보군에 비해 보다 활발한 외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진복 전 의원은 지난 26(일요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임원연수세미나에 초청을 받아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약 1천여 명의 임원들 앞에서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와 혁신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전 의원은 강연을 통해 지금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파도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의 시대에는 불확실성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대한민국은 기존의 것은 무조건 적폐이고, 적폐는 없애야 한다는 기조하에 얼마나 기존의 것을 없애는지 만을 혁신으로 보는 짝퉁 혁신의 리더십이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금 국민들은 극심한 혼돈의 늪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이 전 의원은 더 이상 인기 영합적인 리더가 아닌 진정한 혁신적 리더를 필요로 한다 “여기에 라이온스클럽 등 사회지도층들이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오직 국민들을 위해 자발적 연대의식을 발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앞으로 불행에 빠진 대한민국과 부산을 위해 진정성 있는 리더의 역할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주형규 총재님과 라이온회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진복 전 의원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355-A지구 임원들
이진복 전 의원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 355-A지구 임원들

 

저작권자 © 폴리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