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식 경우회 총괄사업본부장(오른쪽)
정인식 경우회 총괄사업본부장(오른쪽)

경우회가 지난 723일 김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더불어함께새희망, ()오픈월드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경우회 정인식 총괄사업 본부장, 박중환 사업처장은 문진환 ()더불어함께새희망 이사장, 김정해 ()오픈월드 이사장, 신경하 후원회장 등과 함께 더위에 취약한 김포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인파가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에서도 간편히조리할 수 있는 레토르트 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했다.

특히, 노인들은 온열 질환 노출시 뇌졸중, 혈액순환 장애, 정신질환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폭염대응 서비스가 필요하다.

경우회 정인식 총괄사업본부장은 어르신들은 여름철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한 여름을 응원하기 위해 삼계탕을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을 꾸준히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경우회는 지난 611()더불어함께새희망, ()오픈월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북한 이탈 주민 등을 돕기 위한 사랑의 희망나눔 캠페인을 함께 실시해 나가기로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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