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대 강원도 경우회장
박제대 강원도 경우회장

전국 각급회가 변화와 개혁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국민과 함께, 회원과 함께 하는 열린 경우회로 도약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박제대 강원도 경우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산하 지역회를 일일이 순회하며, 조직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지역회장들을 비롯한 임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우회가 발전하려면 조직의 뿌리 조직인 지역회가 튼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박제대 회장.

그는 이러한 신념으로 지난 2019년 산하 17개 지역회 전부를 일일이 순회해 격려한 데 이어, 금년에도 3월에 홍천·횡성·원주·영월·동해·삼척·평창·속초·고성, 4월에 태백·정선, 7월에 강릉· 인제 등 13개 지역회를 방문했고, 하반기 중에 춘천·철원·양구·화천 등 나머지 4개 지역회를 방문, 지역회 임원들과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조직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박제대 회장은 산하 지역회를 방문할 때면 어려운 경우회 재정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회 마다 격려금 30만원씩을 전달하고, 지역회원들의 손을 잡으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하고 있어,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박제대 회장은 警友들을 위한 警友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해 나가고있다. 회원 일자리 창출 및 재정확충, 회원 복지향상, 내평전투 및 녹전전투 추념제 등 현충사업 등은 그 대표적 사례이다.

특히, 박제대 회장은 지난 20174월 취임 후 매년 설날 및 추석명절시 전임 경우회장과 경우회임원 등 50여명에 선물을 전달하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암 등으로 투병하는 전임 회장 및 경우회 임원 15명을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등 경우회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박제대 강원회장의 적극적인 행보에 한 일선 지역회장은 박 회장님은 취임 이래 남다른 열정으로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계셔, 회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계신다면서 우리도 이를 본받아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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