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원 [사진=킹콩by스타쉽 제공]
우주소녀 다원 [사진=킹콩by스타쉽 제공]

우주소녀 다원이 세계 최초 8K UHD 뮤지컬 영화 ‘K스쿨에 캐스팅됐다.

19,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우주소녀 다원이 뮤지컬 영화 ‘K스쿨(제작: 강 컨텐츠&예술의 봄)’에 주인공 수아역으로 출연한다. 연기에 첫 발을 딛는 다원에게 많은 애정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 8K UHD 뮤지컬 영화 ‘K스쿨은 패션스쿨을 배경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이다.

극 중 다원이 맡은 주인공 수아는 패션 디자인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천재소녀로 특유의 명랑함과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다원은 소속사를 통해 뮤지컬 영화로 첫 연기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다. 꿈을 키우며 노력하는 수아의 모습이 저와 닮아 있는 것 같아 공감이 많이 된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라며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다원은 우주소녀의 메인보컬로 우주소녀 앨범뿐만 아니라 tvN ‘변혁의 사랑’, MBC ‘운빨 로맨스’, KBS 2TV ‘우리 집에 사는 남자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여 왔다. 그런 그가 뮤지컬 영화인 ‘K스쿨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연기까지 활약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뮤지컬 영화 ‘K스쿨은 오는 10월에 촬영에 들어가며, 12월에 국내 극장 개봉 후 해외에 배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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