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라북도 제공]
[사진=전라북도 제공]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윤애 센터장)경력단절 예방의 날(97)’을 맞아 도내 9개 새일센터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없는 전라북도 만들기에 동참하는 의미로윙크(W-ink) 캠페인경력단절 예방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윙크(W-ink) 캠페인은 여성(Woman)’(Work)’‘W’잇다(Link)’‘ink'를 조합한 말로 ‘18년 대국민 공모를 통해 경력단절 예방 캠페인 홍보 브랜드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경력단절예방 영상 공모전은 가정문화 (육아 및 가사분담), 기업문화 (여성고용유지 및 복귀지원, 유리천장 제거), 사회문화 (양성평등, 일과 가정의 양립) 3개 분야 주제로 진행됐다.

수상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4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김가영엄마는 가능성입니다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박지수, 정현빈, 이정미등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윤애 센터장은 임신·육아 등으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은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라며, “이번 경력단절 예방의 날을 계기로 여성들이 경력단절을 피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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