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화재현장

14일 오후 935분경 부산시 사하구 신산로 32 극동염직주식회사 3층 옥상에서 풍력 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피해자 A(60, )소유의 3층 옥상에 설치된 집진기와 연결된 풍력 팬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풍력 팬 등 100만원 상당을 태우고 이날 오후 954분경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옥상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인근 공장직원이 신고로 현장 출동해 화재를 진화하고 풍력 팬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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