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경우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인영)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인근에서 안전운전을 위한 ‘안전속도5030지키기·음주운전NO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 강남 경우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인영)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인근에서 안전운전을 위한 ‘안전속도5030지키기·음주운전NO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 강남 경우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인영)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인근 식당거리에서 안전운전을 위한 안전속도5030지키기·음주운전NO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9월 정기 월례회의를 대체하여 실시됐으며,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고, 보행자안전을 위한 안전속도 5030’이 서울 전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16명의 자문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밀집한 식당가를 중심으로 캠페인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전속도 준수와 음주운전 근절에 관한 캠페인을 펼쳤다.

내년 4월부터 전면시행되는 안전속도5030’ 사업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도로의 기본 제한속도를 조정하는 사업으로 주요도로는 50km, 이면도로는 30km로 제한된다.

한편, 25명으로 구성된 '서울 강남 경우 자문위원회'는 각종 캠페인 전개를 비롯한 전·의경 지원 봉사활동, 재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남경우회 지원단체이다.

 

 

저작권자 © 폴리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