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한전사칭 보이스피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전은 최근 한전을 사칭하며 문자메세지를 보내“00월 전기누진료 환급바랍니다”, “전기요금 미납으로 인한 단전 안내등의 내용으로 특정번호 또는 링크를 누르게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전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기요금 미납 및 단전 관련 ARS안내와 전화를 통한 전기요금 환급 안내를 시행하지 않으니, 보이스피싱 사기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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