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지타임즈)
(사진-복지타임즈)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신혜정 부대변인 성명을 통해 부산 코로나 확진 68%가 고령층, 맞춤형 방역이 필요하다18일 성명을 냈다.

신 부대변인은 토로나19 확진자 중 고령층 비율이 유려할 수준까지 높아지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부산의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의 비율이 47%를 넘겼다고 한다면서 특히, 최근 일주일을 따로 떼놓고 보면 무려 67%까지 된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령층 확진자는 그동안 주로 노인시설이나 요양병원 등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근래에는 소규모 사적 모임에서 집단으로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단순한 집합금지 명령만으로는 부족하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 이유로 부산에서는 사적 모임으로 볼 수 있는 오피스텔 집단감염의 영향이 컸다 “이런 사항까지 감암한 부산시의 고령층을 위한 맞춤형 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부산시는 사후약방문이 되지 않도록 현재의 고령층 확진 추세를 반영한 맞춤형 방역체계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폴리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