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복입은 남여 경찰
제복입은 남여 경찰

부산경찰청은 919일 오전 10시부터 1140분까지(100) 부산지역에서 치러지는 2020년 제2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시험에는 총3,971명이 응시를 하였고, 원예고 등 8개 학교에서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며. 채용인원은 170명으로 응시인원이 3,971명으로 23.4:1 경쟁률을 보였다.

경찰은 코로나19와 관련 많은 인원이 모여 시험을 치루는 과정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상황을 대비, 질병관리본부와 경찰청의 관리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험전후 방역 2, 발열 등 유증상자는 예비교실에서 별도시험을 실시하고, 응시자간 1.5m이상 거리 두기 등을 실시한다.

기존 시험관리 인원 외 방역 관리인원 88명을 추가로 운영해 응시자에 대해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사용 등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발열검사 등에서 유증상이 의심되면 각 시험장별로 준비된 예비교실에서 별도 시험을 치르도록 할 계획이다.

자가격리자가 시험을 응시할 경우를 대비 특별 시험장을 별도로 준비 운영한다. 그러나 확진자 응시불가하며, 자가격리자의 경우는 희망 시 특별 시험장에서 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지자체, 보건소등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시험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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