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재향경우회(회장 김동호)가 22일 천안동남경찰서와 서북경찰서를 방문해 의무경찰 대원들을 격려했다.
천안재향경우회(회장 김동호)가 22일 천안동남경찰서와 서북경찰서를 방문해 의무경찰 대원들을 격려했다.

 

천안재향경우회(회장 김동호)22일 지역 경찰서를 방문해 의무경찰 대원들을 격려했다.

김동호 회장은 천안서북경찰서와 동남경찰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치안 질서유지에 여념이 없는 의무경찰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사기를 북돋았다.

김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묵묵히 지역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경대원들이 있어 고맙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맡은 바 역할에 임하고 있는 대원들 덕분에 천안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안동남경찰서 윤석필 경비교통과장은 가족들과 떨어져 복무하는 대원들이 명절에는 특히 외로움을 더 느끼는 편인데 선배님들께서 의경 대원들을 위해 위문해 주셔서 정말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천안서북경찰서 김삼중 경비교통과장은 의경대원들을 위해 매년 위문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든든한 선배님들이 있어 항상 감사하다"지역치안과 질서유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폴리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