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인 MBC ‘트로트의 민족에 이상민, 탁재훈, 김종민이 응원단장으로 합류한 가운데, ‘대세 트롯돌류지광, 김수찬, 노지훈이 부단장으로 출격한다.

트로트의 민족은 서울1, 서울2,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제주, 해외·이북 등 총 8개 지역에서 80팀이 경쟁을 치르며, 지역 대항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응원단장, 부단장이 21조로 지역별 응원군단을 결성해 참가자들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우선 칠전팔기 아이콘 류지광은 경상팀의 부단장으로 나선다. 그는 7번의 오디션 도전 끝에 트롯킹이 된 경험을 살려 참가자들에게 칠전팔기 정신을 북돋워줄 예정이다.

김수찬은 경기팀의 부단장을 맡아, 넘치는 끼와 예능감으로 진짜 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줄 전망이다. 노지훈은 서울2팀에 부단장으로 발탁돼 오디션이 발굴한 꽃미모 트롯신사답게 압도적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로트의 민족 제작진은 류지광-김수찬-노지훈 부단장이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이 많은 만큼, 각자 맡은 지역 참가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서포트를 할 것이라며 이들과 함께 각 지역을 이끌어갈 단장, 부단장들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전국 각 지역의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 진짜 트로트 가왕을 선발하는 트로트의 민족추석 특별판이후, 10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45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 폴리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