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독립영화 작품들을 초청해 4편의 영화와 함께 감독과의 대화(GV) 시간도 준비된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독립영화 교류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교류전은 부산민예총 주관으로 오는 10월 20일(화)부터 10월 21일(수)까지 2일간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열린다.
초청작품 4편은 문창현 감독 작품 ‘기프실’ 단편영화가 10월 20일 오후 4시에, 임용철 감독 작품 ‘나고야의 바보들’ 단편영화가 10월 20일 오후 7시에, 김량 감독 작품 ‘바다로 가자’ 단편영화가 10월 21일 오후 4시에, 김경자 감독 작품 ‘외롭고 높고 쓸쓸한’ 단편영화가 10월 21일 오후 7시에 각각 상영 된다.
예약링크는 https://forms.gle/xVYEa4ByVBuknBdFA로 할 수 있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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