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대박' 빅히트엔터 코스피 상장…이번주(12~16일)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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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박' 빅히트엔터 코스피 상장…이번주(12~16일) 주요일정
  • 온라인팀
  • 승인 2020.10.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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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 청약 마지막날인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는 13만 5천 원, 일반 청약에 배정된 물량은 신주 713만주의 20%에 해당하는 142만6천 주다. 이날 일반 청약을 마치는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2020.10.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 청약 마지막날인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가는 13만 5천 원, 일반 청약에 배정된 물량은 신주 713만주의 20%에 해당하는 142만6천 주다. 이날 일반 청약을 마치는 빅히트는 오는 15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2020.10.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희준 기자 =
1. 'BTS' 빅히트 코스피 상장…'따상' 기대감 적중할까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5일(목) 유가증권(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이른바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상한선인 2배로 결정된 뒤 상한가) 등 상장 후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앞서 상장한 IPO(기업공개) 대어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보다 상장초 유통 가능 물량이 많다는 것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상장 첫날 '따상'에 성공하면 주가는 35만1000원까지 오른다. 이 경우 시가총액도 약 12조5000억원으로 부풀어 삼성생명을 제치고 시총 26위인 한국전력을 뒤쫓게 된다. 만약 '따상상', 즉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치면 주가는 45만6000원까지 오른다. 시총은 16조2400억원으로 시총 17위인 엔씨소프트까지 넘보게 된다.

2.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12일 시행

정부가 12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시행한다. 그동안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모임을 금지했던 조치는 수도권에선 '자제 권고' 수준으로 풀렸고, 비수도권은 '허용'으로 전환됐다. 무관중이 원칙이던 스포츠 경기는 최대 30% 관중을 허용한다. 유흥주점을 포함한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10종도 운영이 가능해졌다. 대신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고, 유흥시설 5종은 이용인원 제한 등 강화된 조치가 적용됐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집합금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식당과 카페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 16종에 대해 수도권에선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단 관리 등 방역수칙을 의무화하는 반면, 비수도권은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권고 수준으로 풀렸다. 교회도 수도권에선 인원을 제한한 대면 예배가 가능해졌다. 다만 모임과 식사는 기존대로 금지된다. 비수도권에선 이를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시행하기로 했다.

3. '코로나 확진'으로 멈췄던 전광훈 재판 12일 재개

보석 취소로 재수감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전 목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재판도 잠시 멈췄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12일(월) 오전 10시10분 전 목사의 4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이번 재판은 지난 8월11일 공판기일 이후 약 2달 만에 열리는 셈이다. 이날 검찰 측이 신청한 목사 2명, 전 목사 측이 신청한 4명 등 6명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됐다. 전 목사가 재수감에 대한 의견을 법정에서 밝힐 가능성도 있다. 앞서 전 목사는 서울 광화문집회에서 특정정당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구속 56일 만인 지난 4월20일 풀려났다. 전 목사는 서울구치소를 나오면서 집회 참여를 제한한 보석조건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8월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다. 검찰은 법원에 보석취소를 청구했고, 재판부는 보석취소를 결정하고 보석보증금 3000만원을 몰취했다. 이밖에 전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철거를 둘러싼 민사소송 2심도 이번주에 시작된다.

4.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유력'…국채 매입 추가 조치 '주목'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4일(수) 10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0.50%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1>이 최근 국내 증권사 소속 경제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0명 모두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미국과 중국 등의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 신호도 보내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고려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로 유지할 것으로 봤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통위의 관전 포인트로는 국채매입 정례화 또는 추가확대, 금융중개지원 대출 여부를 꼽았다. 정부가 코로나19발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적자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하고 있는 만큼 한은이 국채매입을 통해 시장의 수급부담을 적극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5. 올해 노벨 경제학상 '계량경제학' 분야 수상 유력

2020년 노벨상의 마지막상인 경제학상 수상자가 12일(월) 발표된다. 스웨덴 왕립 과학원은 한국시간으로 12일 오후 6시45분 경제학상 수상자 발표를 끝으로 지난 5일 생리·의학상과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을 포함한 6개 분야 수상자 발표를 마무리한다. 외신에 따르면 올해 노벨 경제학상은 '계량경제학'으로 불리는 실증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저임금과 고용의 관계를 검증한 데이비드 카드 미국 UC버클리 교수와 앨런 크루거 프린스턴대 교수, 게임이론 등을 바탕으로 기업의 시장 지배력을 추정한 스티븐 베리 예일대 교수 등이 후보로 거명된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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