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자 102명, 6일 만에 다시 세자릿수...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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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102명, 6일 만에 다시 세자릿수...집단감염 지속
  • 염재덕 기자
  • 승인 2020.10.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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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대전 등지의 가족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2명을 기록했다.

지난 7(114) 이후 6일 만에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02명 늘어 누적 24805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1단계로 전환한 지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로 늘어난 데 대해 해외유입 확진자가 30명대로 증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고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확진자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이 69,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거리두기 1단계 기준인 ‘50명 미만을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서울 18, 경기 32, 대전 9, 강원 4, 충남 2, 부산 1, 광주 1, 충북 1, 전북 1명 등이다.

해외유입은 33명으로 지난 729(34) 이후 76일 만에 30명대를 기록했다.

2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경기 6, 서울 2, 대구 1, 광주 1, 대전 1, 경북 1명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합치면 전국적으로 11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으며, 서울 20, 경기 38명 등 수도권이 58명을 차지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대구 유성구 일가족 감염관련 누적 확진자가 22명이 됐다. 이들 일가족 7명에 더해 가족 중 손자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15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것이다.

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확진자가 늘어 누적 16명이 됐다.

·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이 늘어 91명이 됐으며, 이날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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