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하는 (재)승일희망재단 홍보대사 강희갑 사진작가는 10월 19일(월)부터 10월 25일(일)까지 일주일간 부산시청 2층 제2전시실에서 '부산 그리고 한라에서 백두까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부산 그리고 한라에서 백두까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풍경을 시민들에게 소개한다.

방문객들이 손쉽게 찾아 올 수 있는 부산시청 내 2층 제2전시실에서 대한민국의 그 찰나의 순간을 찍은 풍광을 담은 35점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강희갑 사진작가는 “저의 이번 사진전시회는 코로나 극복기원 사진작품에 항균력을 더한 4차 산업 융합사진전으로, 부산광역시, 승일희망재단, 희망일출, 벨라비타, 미래앤리서치, 신흥기획인쇄 그리고 4차 산업혁명시대 부응하기 위해 매월 15일 부산지역에서 발간되고 있는 ‘월간미래’와 함께 하게 되어 더 없이 기쁘다”며 “그러나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은 사진작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희갑 사진작가는 루게릭병 환우를 지원하는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의 홍보대사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후원을 위한 ‘희망일출’산악회를 이끌고 있으며, 2014년 ‘이방(異邦)’/ 2015년 ‘이노센트(innocent)’/ 2016년 ‘희망(HOPE)’/ 2017년 ‘한국의 국립공원’ 등 22번의 개인전을 개최한 일출·은하수 등 풍경과 공연 전문사진작가로 사진을 통해 자선기부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사진작가이다.